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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의 답변

가로수 4 3,786 2008.12.03 17:26
 



동글이
내가 동글이의 브로그에 답글을 썼더니 바로 삭제해버리고 이렇게 글을 올렸군요. 개독들의 비열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그대로 글을 옮깁니다. 답글 ㅎㅎㅎㅎ 욕을 하려고 익명으로 들어올 것 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요? 안티기독교인들 여러분, 그리고 역시.. 제가 한 말에 대해서는 논리적인 답변은 커녕.. 비난 밖에 하지 못하시는 군요..

안티들의 핵심은 종교를 논리적/과학적으로 분석해서 해당 종교가 사실이 아니다를 증명하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었는 지요..

그런데, 왜들 유치하게 나오는 지.. ㅡㅡ;;

그래봤자, 결론은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안 믿을 것이며, 기독교와 기독교인을 미워하고 있다] 라고 주장하는 게 전부아닐른지요?

하긴, 그 머리좋다고 자부하는 한국 제일의 석학이라고 자칭하는 안티기독교의 대부, 황정희씨도.. 별수없는 궤변론자이더군요...


그리고..

안티중에서 가장 유치한 안티들이 모인 곳이 그 안티크리스트라는 사이트더군요.. ㅡㅡ;;

상당히 착각하시는 안티분들이 몇몇 계시는 데..저도 익명 내지..크리스챤이라는 필명으로 황정희씨 사이트나 안티 사이트에서 수회에 걸쳐서 논쟁해봤던 사람입니다.

물론, 안티기독교인들의 주장이야 .. 뻔하고.. 아주 잘 알고 있죠..


안티들의 가장 심각한 오류는...

사람의 마음의 신앙으로서만 이해할 수 있는 종교를 [머리와 논리로 이해]하려고 하고.. 그것이 안되면 거짓으로 규정해버린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오해하시는 것이 있다면, 신과 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안티들은 신이 인간을 위해서 봉사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안티들과 기독교인들의 차이는 [믿지 않는다와 믿는다]일 뿐입니다. 혹은 [기독교를 미워한다와 사랑한다]의 차이겠지요..

개중에는 발전이나 개혁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요즘에는 무조건적인 유치한 비방만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그렇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어떤 말이든.. 자신은 기독교를 믿지 않고 싫어하며 배척한다고 수없이 외쳐대는 꼴 밖에 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믿음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대단합니다.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들을 예로 들어볼까요?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이 교주에게 성적으로 유린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교주에게 충성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겁니다..물론, 사이비종교는 그 [믿음] 잘못된 게 문제이긴 하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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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가로수 2008.12.03 17:27
논리적인 사고는 엿바꿔쳐먹었나?
"믿음"이라는 한마디로 상대방의 논리적인 글을 덮는 다고해서 덮어지나?
이 곳도 운가성을 갖은 영자의 전횡이 돋보이는구나
네가 쓴글을 조목조목 반박한 글을 바로 삭제해버리고, 두리뭉실 비난밖에 하지 못한다고 숨어버리는 비열함이 극치를 이루고 있구나. 논리적인 사고는 엿바꿔쳐먹었나?
가로수 2008.12.03 17:35
안티들은 신이 인간을 위해서 봉사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네 놈들이 신이 천국보내 주기를 바라며, 무조건 "믿숩니다"만 하는 작자들이고, 안티는 신따위는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존재하지 않는 헛깨비가 인간의 삶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를 널리 알리고 있을 뿐이란다.
가로수 2008.12.03 17:35
믿음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대단합니다.<--- 암!대단하지 그차이가, "믿음"이라는 것을 전가의 보도로 알고 사는 인간들은 논리가 없다는 것, 즉 뇌가 있되 뇌가 아무런 작용도 못한다는 것이 믿음이 없는 사람과 차이가 난단다.
고옴 2008.12.21 15:45
미쳤군요. 동글이님.
아주 제대로 미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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