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최근까지 기독교에 몸담았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맘이 거의 떠난 상태죠.
신이 있다 확신하지만 그게 야훼신인진 모르겠네요. 회의가 많이 듭니다.
아무튼, 교회다닐때 성경에 나와있는 하나님이 실존한다고 생각했던 증거들이 몇개 있는데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찬성/반박 의견을 듣고 싶네요.
- 땅을 공중에 다시며 -- 구약 창세기에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그 시대땐 몰랐던 사실이었나요?
- 구약 예수님에 대한 예언 -- 저도 성경을 잘 몰라서.. 모두 성취됐나요? 이스라엘 재건은요? 확실한 연도가 나와있나요?
- 노아의 방주 발견 -- 어느 얼음산에서 발견되었죠. 의심가는 구석도 있지만, 이슈화 되었었죠. 가짜일수 있나요?
- 가위눌림 현상 -- 솔직히 좀 무섭죠. 그냥 최면이나 꿈 같은 건가요?
- 자연, 사람, 우주 -- 그냥 이것들을 보면 신의존재를 알수있죠. 정말 정교하고 광활하니까요. 하지만 그 조물주가 성경에 나와있는 분이 맞을까요? 단지 성경에 그렇게 적혀있어서? 만약 조물주가 거짓말을 했다면 어쩌죠?
- 홍해밑에 남아있는 군사 시체랑 투구 병기들 -- 이거 사실인가요?
- 무당이 크리스천들을 알아봄 -- 예수쟁이라고 꺼지라고 막 그런다던데
- 666 짐승의 표 -- 이거 베리칩인가 먼가 하는거라고 막 그러던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싸이트 최근에 가입했는데 좋네요.
시야가 넓어지네요. 그리고, 가로수님, 저 패스워드를 까먹었는데 패스워드 찾기가 안돼네요.
리셋좀 시켜주세요. 지금 로그아웃되면 다시 가입해야되서요.
-이젠
인간의 몸에 칩을 박아넣는 발상 자체가 70년대식 구닥다리 발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바코드니 베리칩이니 뭐니....과학의 눈부신 성과는 그런 주장들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http://news.jknews.co.kr/article/news/20090712/6646941.htm
[생체인식] 또는 [BioAPI]기술은 공상과학 영화속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미 현실속에서 실현된 기술입니다.
한국에서도 이 분야의 특허를 취득한 회사가 꽤 있습니다.
그 기술 자체가 이미 구세대로 밀려난 기술입니다.
아직도 666 짐승의표가 어쩌고 헛소리를 하는 시대착오적인 예수쟁이들!
예수쟁이 멍청이 들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바코드와 베리칩 이야기를 쏘옥 빼버리고 그들의 주장을 뒤바꿀 겁니다.
나의 예언력과 예지력에도 못미치는 예수쟁이 들을 비웃겠습니다.
보십시오! 한치 앞도 보지 못하는 그들의 어리석음을!
‘하시야소래(何時耶蘇來) 오도무유등(吾道無油燈)’
‘언제라도 야소(예수)가 이땅에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름이 없는 등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