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 아비의 사랑
야인 (94.♡.1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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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9 05:55
참 아름다운 부성애다. 아버지로서 또 아들로서 눈물이 나는 감동이 있다.
물론 가시고기 보다 못한 인간도 있지만 이 보다 더한 아버지도 이 세상에는 보이지 많는 곳에 많이 있다.
평생을 자신의 영화보다는 자식들에게 헌신과 사랑을 베풀고 세상을 떠나는 우리 아버지들..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않았다고 이 보다 못한 예수믿었던 인간들과 달리 천당에 못 간단다.
이것이 기독교가 말하는 신의 정의이다.
어떤 교회는 아무 근그도 없이 이 아름다운 가시고기 부정을 인용하고는 마지막에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이라고 광고한다.
참 잘도 갖다 써 먹는다.
예수믿지 않았으나 가시고기 같은 부정을 쏟은 ..그야말로 그들이 인용하는 큰 사랑이라고 하는 사랑을 펼친 아버지는 지옥에 가는 이런 주장이...그들이 말하는 가시고기 부정보다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연결해 볼 수 있다.
더이상 가시고기와 아름다운 부성애를 교회의 이름으로 더럽히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