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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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름 7 4,077 2011.06.02 23:55

탁소장과 <시한부 종말론 피해자 가족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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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1993년 4월호에 실린 사진으로 사진 하단에 “지난 해 8월 영생교 규탄대회 때 난동을 부리는 신도들을 취재하느라 기자들이 분주해 있다.” 라는 허위의 사진 설명이 적혀 있다. 가운데 당시 sbs리포터였던 김승규씨가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그날은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기독교 백주년 기념회관에서 <시한부 종말론 피해자 가족 궐기대회>가 열리도록 예정되어 있었다. 승리제단은 종말론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종말론으로 누구를 피해준 일이 없지만 그즈음 제단을 둘러싼 여러 정황들이 어수선하여 그날의 대회를 무심코 지나쳐버릴 수가 없었다

특별히 주최측이 국제종교문제연구소(소장 탁모)로 되어 있는데 신경이 쓰였다. 탁소장이란 사람은 사이비, 이단을 척결한다는 미명하에 신흥종교단체들을 찾아다니면서 공갈협박을 일삼고 있었으며 본제단에도 수차례 다녀간 적이 있었다. 그가 요구하는 3억원을 주지 않았으므로 그가 궐기대회를 이용해 어떤 나쁜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좋지 못한 예감이 있었다.

주님을 접견하고 궐기대회가 있음을 보고 드렸다. 언제나 우리를 편안하게 해 주시고 스스로 결정짓고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가르치시는 주님은 ‘가보는 것이 좋겠다’ 정도로 말씀하셨다.


그런데 예배시간이 되어 강단에 서신 주님께서는 설교말씀 도중에 궐기대회에 대해 말씀을 꺼내셨다.


현대종교 1993년 4월호에 실린 사진으로 사진 하단에 “지난 해 8월 영생교 규탄대회 때 난동을 부리는 신도들을 취재하느라 기자들이 분주해 있다.” 라는 허위의 사진 설명이 적혀 있다. 가운데 당시 sbs리포터였던 김승규씨가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그 사람들이 대회를 제대로 해 낼까요?’ 라고 하시기에 우리는 별로 생각도 없이 ‘아니오’하고 답했다. 또 ‘우리 청년들이 가서 지켜보아야 하겠지요?’ 라고 하셔서 우리는 ‘예’하고 큰소리로 합창했다.


오후가 되어 우리는 전도부원을 주축으로 수십 명의 청년신자들이 승합차 두 대에 나누어 타고 주님께서 하신 ‘그자들이 행사를 끝까지 해낼까요?’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하느라 머리를 이리저리 굴려가면서 대회장으로 갔다. 우리는 대회장에 가서 되도록 대회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하여, 또 우리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서 세를 형성하지 않고 두명 씩 짝지어서 자연스레 섞여 앉기로 했다.

대회장에 도착한 우리는 깜짝 놀랐다. 낯이 익은 이들 몇이 <피해자 가족석>에 앉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우리를 더욱 경악하게 한 것은 강단으로 오르는 계단의 발 딛는 지점마다 주님의 사진을 붙여 놓은 것이었다. 존영을 밟지 않고는 단상에 오를 수가 없이 되어 있었던 것이, 한마디로 대회의 성격은 <종말론 피해자 가족...>의 명분을 빌어 실제는 주님과 승리제단을 없애고자 하는 음모의 대회였던 것이었다.

1992년 8월 당시의 사회상은 그해 10월 28일 이장림 교회에서 정한 휴거일이 세인들의 관심의 초점이 되어 있었다. 날짜와 관계없이 휴거를 믿는 것이 기독교인들이기에 이장림 교회 신자가 아니라 해도 행여 진짜 휴거가 있으려나 하고 내심 초조해하는 기성교인들이 많았을 때였다. 이런 때에 자기 자신 <현대종교>라는 월간지의 발행인으로써 언론의 속성을 비교적 잘 아는 탁소장이 대대적인 언론플레이를 펼친 덕분에 별로 넓지 않은 대회장은 촬영기사들과 취재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우리는 꼼짝 하지 않고 조용히 앉아있었다. 우리 중에서 몇명은 어쩌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협심증이 되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몇 명은 용기를 내어 기자인 체 하고 앞자리로 가 보았다. 앞자리 피해자 가족석에 손모라는 초등학생 한명이 가라앉은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 주님의 명함판 사진을 소중하게 손에 들고 있는 것이었다. 곁으로 다가가서 사진 속의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니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그러나 또렷한 목소리로 ‘우리 주님이에요’ 라고 말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손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승리제단에서 운영하는 승리학교에 다녔는데 귀엽고 똑똑해서 선생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학생이었다. 그런데 그는 어머니의 협박과 사주에 의해 끌려와서 피해자가족 대표가 되어 ‘눈물의 호소문’을 읽어야만 하는 처지가 되어있었던 것이었다.


사회자의 거창한 인사말 가운데 규탄받고 있는 것은 이장림 교회가 아니었고 승리제단이었다. 본 순서가 시작되고도 이장림 교회는 형식적인 규탄을 받았고 본제단은 집중적으로 규탄을 받았다. <영생>이라는 단어는 종말론과 상충하는데 두가지 다 우리 것이라니 어안이 벙벙했다.


그날의 관심의 초점은 유모 여인에 모아져 있었다. 그녀는 손모 어린이의 모친이었는데 탁소장의 내연의 처라고 공공연한 소문이 나 있었다.

승리제단이 종말론 단체가 아님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자료가

있음에도…(1992.1.26자 신문)

그녀는 일년 전 본제단 간부였던 남편을 연탄가스사고로 잃었는데 국외에 있었던 그녀는 사고 직후에 귀국하여 남편이 세 들어 살던 집의 주인을 상대로 소송을 벌여 3천 만원의 위자료를 받았다. 그런 그녀가 본제단을 음해하려는 탁소장과 야합하여 종말론집단도 아닌 승리제단을 종말론단체로 몰고 피해자가족으로 둔갑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었다.

손모 학생은 또록또록한 음성으로 필시 주최측이 지어주고 달달 외도록 했을 글을 발표했다. 어린 학생이 부친의 죽음을 말하고 동정을 구하는데 보통의 사람이라면 다 감동을 받게 되어 있었다. 어떤 이는 가엾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동정심만큼이나 영생교에 대한 증오심도 커졌을 것이었다.

손모학생이 발표를 마치자 이번에는 유모 여인이 단상에 나타났다. 늘씬한 몸매와 낭낭한 목소리, 그리고 잘 짜여진 각본대로 그녀는 청중을 사로잡았다. 아니 청중들은 압도당했다. 물론 그 내용은 자기 남편이 승리제단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것이었다.


잘 나가던 그녀(필자의 기억이 선명하지 않아 혹시 다른 여자인지도 모르겠다)가 갑자기 청중석의 뒤편을 가리키면서 ‘저기 승리제단에서 온 스파이가 숨어있다’고 비명을 질러댔다. 흑두건을 쓴 그녀가 질러대는 비명에 사람들은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고 카메라맨들과 기자들이 일시에 손가락이 가리킨 방향으로 몰려들었다. 그 중심에 본제단 전도부장 안모 승사가 있었다. 그녀는 스파이도 무엇도 아닌 그냥 성실하고 오랜 신도였는데 느닷없이 스파이로 몰려 카메라세례를 받았고 9시 뉴스에 등장하는 수모를 겪어야만 했다.


남은 프로가 더 많았는데 주님 말씀대로 ‘규탄한다’는 고함 한번 쳐보지 못하고 갑자기 궐기대회는 끝났다. 그 시간 이후 궐기대회고 뭐고 없이 온통 승리제단 청년과 메스컴 종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일문일답하며 멋진 전도장으로 돌변했다. 어떤 사람이 ‘승리제단에서도 찬송가를 부릅니까’하고 묻기에 우리는 ‘무궁무궁 무궁화’를 크고 힘찬 목소리로 합창하여 들려주었다. 그날 밤 방송뉴스는 마치 승리제단이 광란집단인 듯 보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뒤 안모 승사를 둘러싸고 기자들이 질문공세를 펴고 있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 ‘영생교 규탄대회 때 난동을 부리는 영생교 신도들을 취재하느라 기자들이 분주해 있다’라는 캡션이 붙어 탁명환씨가 발행하는 <현대종교>에 두고두고 쓰였다.


동아일보 1996년 12월 18일자 신문에 실린 정정기사 . 그런데 지금도 똑같은 상황이 재연되고 있다. 한국의 공도묘지를 다 파헤칠 것인지, 한심하기가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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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2011.06.03 00:18

이미 조희성이가 했던 행위나 말들은 사기에 불과하고, 그 추종자들이 만든 신문쪼가리와 선전문구를 아무리 퍼 날라 온다한들 그들을 신뢰할 사람들은 별로 없고 그들의 치부만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살해돼서 반론을 제기 할 수 없는 탁명환과의 관계의 글을 주로 가져 오는데, 나는 탁명환과 승리제단이 무슨 관계이든 별 흥미가 없소이다.

탁명환과 승리제단의 얽히고 설힌 그들만의 내막에 대해서는 알 필요도 없고, 그것이 내 판단에 영향을 주지도 못합니다.

나는 혹세무민으로 한세상을 살다 간 사람의 행적을 미화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글이 올라 오는 것을 두고 볼 수 없고,
또 그 글만 남게 되면 모르는 사람들이 사실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글에는 그들의 과거 행적을 올려 제 3자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의 치부를 계속해서 드러 낼 것입니다.

그이름 2011.06.03 00:32

나는 혹세무민으로 한세상을 살다 간 사람의 행적을 미화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글이 올라 오는 것을 두고 볼 수 없고,
또 그 글만 남게 되면 모르는 사람들이 사실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글에는 그들의 과거 행적을 올려 제 3자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의 치부를 계속해서 드러 낼 것입니다.

흑세무민하다가 간 사람이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진정한 이시대 참스승이기 때문에 이렇게 진실을 알리려는 것입니다... 님이 지금 여기에 올린 자료들은 모두 탁명환과 승리제단을 없애려는 자들의 음애한 자료들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진실을 밝히려는 것입니다...

님이 알고 있는 자료를 다 올려주십시오..
제가 님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들을 진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공부가 되겠네요...님과 저의 대화를 보고 제 3자가 올바른 판단은 하겠지요..
님도 제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알고 있을 것이고 저도 님이 잘못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그러나 이러한 결과를 보고 다른 사람도 신앙생활하는데 공부가 많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진실한 대화를 해봅시다...

가로수 2011.06.03 01:04

나는 님이 승리제단에서 날조한 "성혈과 성배"라는 글을 올렸을 때, 바로 리플로 이유를 알리고 휴지통에 보냈습니다.

님이 가져 오는 글들은 한두번 본 글도 아니고, 수없이 보아 온 글들입니다.
그 글들이 객관적으로 사실인지 확인해 보시려고 노력이라도 해 봤습니까?
어제 가져 온 사진만 해도, 명확히 날짜가 보이므로 허구임이 확실한데도
님은 허구라고 지적하는 나에게 땡깡부리듯 "저는 단지 진실을 말할 뿐입니다.." 라구요?
그것이 어떻게 진실을 말하는 것입니까?조작자들의 앞잡이가 되어 혹세무민하고 있는 것이지.

님이 알면서 그렇게 하든, 몰라서 그렇게 하든 결국은 혹세무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스승이라고 말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서 참스승인가 구체적인 그의 행위와 근거를 가지고 글을 올려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승리제단의 조작이나 내지 근거 없는 선전문구나 다른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살해된 탁명환이와의 개인적인 이야기나 가져 온다면 앞으로는 휴지통으로 갈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영생한다고 사기치다 죽은 사람을 두고 참스승이니 뭐니 하고 토론하며 시간 보낼 가치가 나에게는 전혀 없습니다.

제대로 토론을 하려면 죽은 조희성이가 부활을 해야만 참스승인지 참사기꾼인지 토론이 되는 것이지, 사기꾼을 두고 무슨 "참'자를 붙여요?
그렇게 할일이 없어요?

지금 님이  참스승이라고 믿는 조희성이라는 사기꾼(영생을 팔아 먹다 죽어서, 팔아 먹던 것이 사기임이 확실하므로)을 내가 왜 참스승이라 인정해야합니까?

확실한 사실을 두고 왜 내가 님의 춤에 장단을 맞춰야 합니까?
모두 다 아는 사기질을 미화하는 님의 음흉한 저의가 확실한데도 님을 위해서 좌판을 깔아야해요? 

그이름 2011.06.03 16:40
어제 가져 온 사진만 해도, 명확히 날짜가 보이므로 허구임이
....거기에는 제가 해명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대요...사진을 편집한 것이 아니라고...
백악관에서 찍은 사진이 분명하다는 것을 보고도 허구라고 인정하는 대는 할 말이 없네요..

참스승이라고 말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서 참스승인가 구체적인 그의 행위와 근거를 가지고 글을 올려야 할 것입니다.

님에 말대로 영생을 한다고 외치고 장마를 막고 태풍을 막고 해마다 풍년들게 하고 공산주의를 없애겠다고 말을 한 것을 보면 인류의 사기꾼 중에 천하에 사기꾼이 맞습니다...

이 말은 4대성인이라고 하는 예수, 석가, 공자, 소크라테스도 하지 못한 말이니 님에 입장에서 보면 정말로 혹세무민하는 일이 맞습니다...그런데 이런 말을 사람이라면 할 수가 있을까요...

이런 말을 많은 대중.. 하니 인류를 상대로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면 가능한 말이겠죠...님이 야훼를 안믿는다고 하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만.... 신이라면 가능하다고 믿지는 않나요...

제가 인류의 참스승이라고 하는 것은 4대성인도 하지 못하는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인간 조희성이가 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는 말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승리제단에서도 인간조희성이를 믿는 것이 아니라 인간조희성 속에 있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인간조희성이가 어떻게 영생을 주고 어떻게 태풍을 막고 해마다 풍년이 들게 합니까...

하나님이니까 그런 말을 하고 하나님이니까 영생을 준다고 장담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말로만 허풍을 떠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이루어지니까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 조희성이는 미안하지만 2004년 6월 19일날 죽은 것이 아니라 1980년 10월 15일자로 죽었습니다.

우리는 승리제단에서는 인간조희성이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인간 조희성 속에 좌정에 계셨던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그러니까 태풍을 막겠다고 장담하고 장마를 못지게 하겠다고 장담하고...공산주의를 없애겠다고 장담하며 해마다 풍년들게 하겠다고 하지 인간이 그런 말을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풍년이 들고 있습니다...
이게 거짓말인가요...

그리고 이 분이 태풍이 한국 땅으로 불어오면 그 태풍을 막겠다고 단에서 장담을 합니다..
당신이라면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그 태풍이 한국 땅을 벗어나서 동해로 빠져나가기도 하고 온대성저기압으로 변해서 지나가기도 하고 소멸되기까지 합니다...

이걸 과연 인간으로써 가능한 일인가요...
아니 태풍을 막겠다고 말도 할 수가 있을까요...

그래서 모든 경전에 구세진인의 증표가 공통적으로 나옵니다...암행어사에 증표가 마패죠...
그렇다면 구세주나 생미륵불, 정도령도 증표가 있는 것입니다...

경전에는 모두 기록되어 있죠....그것이 4대성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한 번도 논해보지 못한 감로...이슬...입니다.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참스승이지요...

경전에서 한 번 찾아볼까요...

1) 성경(聖經)의 증거

성경에는 이슬성신에 대해 예언하기를 호세아서 14장 5절에,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내가'는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은 히브리어로서 이긴자 즉 구세주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긴자 구세주에게 이슬과 같이 되어 내린다고 예언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긴자가 백합화 같이 핀다고 하였는데 합동 찬송가 후렴에 “ 구주는 산곡의 백합 ”이라는 가사에서도 알 수가 있듯이 이슬성신을 내리는 이긴자가 곧 구세주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성경에 이슬성신에 대해 예언하기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겠고" (이사야 26:19)라고 하여 하나님의 성신인 이슬성신은 빛과 같이 임한다고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의 말이 그들에게 이슬과 같이 됨이라" (욥 27:22)
"여호와에게서 내리는 이슬 같고" (마가 5:7)
"의(義)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리라" (호세아 10:12)
“내가 내 신을 만인에게 부어 주리니” (요엘2:27)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피와 불과 연기기둥이라”(요엘2:29)  라고 하여 수없이 예언을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슬을 내리는 이긴자라는 것은

요한계시록 2장 7절로부터 3장 22절에 걸쳐 7번이나 지명되어있는 존재로 이사야 41장1~9절에 하나님께서 장차 이 땅을 죽음이 없는 영생의 세계로 만들 주인공으로 직접오신다고 한 분입니다.

 2) 불경(佛經)의 증거

불경(佛經)에서는 이슬성신을 달 감(甘)자 이슬 로(露)자단 이슬 즉 감로(甘露), 감로수(甘露水) , 대열반광(大涅槃光), 법성광명(法性光明) 등으로 표현하며 대반열반경, 화엄경, 능엄경, 법화경, 감로수진언 등 불경 전체에 걸쳐 예언해 놓았습니다.

대반열반경 8권 여래성품 4-5에는 「석가세존 게송을 설하여 말하되 "만일 감로를 먹게 되면 죽을 목숨이 다시 살아나고, 혹 재차 감로를 먹으면 수명이 길어져 영생하리라, 더없이 높은 감로의 맛으로 인하여 나지도 죽지도 않는다. 」 라고 하여 석가모니는 지속적으로 이슬성신 즉 감로를 먹게 되면 죽지 않으므로 해서 다시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대반열반경 9권 여래성품 4-6에 예언하기를,

「모든 계명 삼매의 광명이 빼어나고 빛이 있으나 능히 대열반광에는 미치지 못한다. 왜냐하면 대열반광은 중생의 모공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때문에 중생이 보리심이 없어도 능히 보리의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느니라.」

감로가 빛과 같은 이슬임을 감로를 대열반광 즉 대열반의 빛이라고 표현하여 대열반광이 피부의 털구멍으로 들어가면 성불한다고 하였습니다.

대열반은 최상의 해탈경지로서 불로불사의 경지라고 석가세존은 대 반열반경에 누누이 설해 놓았습니다. 

또한 대반열반경 9권 여래성품 4-6에 계속 예언하기를, 「법성광명이 모공에 들어간 자는 반드시 아뇩다라삼약삼보리를 얻게 된다. 박복한 사람은 듣지 못할 것이요 큰 복 있는자 알아 들으리라. 」 라고하여

감로의 광선이 몸속으로 들어가면 변화를 입어 아뇩다라 삼약보리의 최상의 열반의 경지를 얻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그 최상의 열반이란 석가모니 자신은 그 뜻을 이루지 못하였으나 장차에 올 미륵여래 즉 미륵부처가 이루게 될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영생(不老 不死永生)을 말하는 것입니다.

석가모니는 감로와 감로를 내리는 장차에 올 존재, 미륵여래를 예언하기를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대반열반경 5권 여래성품 4-2, 「여래는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고 늙지도 죽지도 무너지지도 않는자 이며, 이것이 곧 참 해탈, 참 해탈자 이며 이것이 곧 여래이며 여래는 병이 없다. 이런고로 법신이라고 한다. 죽는 자는 몸이 무너져 목숨을 다하는 것을 말하며 이곳에는 죽음이 없다. 이것이 감로이다. 이 감로를 내리는 자가 곧 참 해탈이다. 여래는 이와 같은 공덕을 성취하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석가모니가 입멸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하루 밤낮 동안을 유언과도 같이 설법한 대반열반경에 감로 즉 이슬성신에 대하여 이토록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또 대 반열반경에는 석가모니 자신은 불로불사의 대열반을 이루지 못하였다고 제자들에게 실토하는 대목이 수록 되어 있습니다. 석가모니 자신의 죽음은 열반이 아니라고 밝히는 대목입니다.

대반열반경 25절 광명변조고귀덕왕 보살품 10-5 「성문제자들이 (석가)여래가 열반했다라고 말하지만 실은 나는 열반에 들지 못하였다. (석가)여래가 열반에 들었다고 말하는 성문제자들은 결코 나의 제자가 아님을 응당히 알아야 한다. 이들은 마귀 편에 선자이며 사견을 가진 악인이며 정견을 얻지 못한 자이다. 만일 '(석가)여래는 열반에 들지 못하였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이야 말로 나의 참 제자요 정견(正見)을 가진 자이다. 」

그러나 이러한 경전의 내용도 때가 되기 전에는 엄연히 경전에 기록 되어 있으나 누구도 그것을 깨달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삼세부처(三世 : 과거佛, 현재佛-석가모니, 미래佛-미륵불)는 한 이름을 쓴다하여 그 당시 석가모니도 如來라는 명칭을 같이 사용하였습니다.

법구경 안녕품에는, 欲度生死苦 當服甘露味 「생사의 고뇌를 벗어나고자 하거든 마땅히 감로의 맛을 알고 이를 먹는데 있다. 」고 하였으며,

화엄경 78권에는, 爲遭生死苦者 飮以甘露 令基安隱 「늙고 죽고 고생하는 자를 위하여 조가 감로를 마시게하여 안은(열반)케 하리라」 고하여 어조사 遭를 사용하여 감로를 내리는 자가 조(曺)씨 임을 암시 하였는데,

선불가 진수어록에는 曹還陽眞人 始知天仙金丹大道 「조가 양을 되찾아 진인이 되어 천선(부처)의 금단대도 (최고의 경지)를 깨닫게 된다. 」 라고 하였으며  미륵진경에 赦罪天曺求衆生  「하늘의 조씨가 인간의 죄를 사하여 중생을 구원한다.」   

미륵하생경에는 天曺錄人間善惡勞心報應 「하늘의 조씨가 인간의 선악의 노고를 기록하여 응당히 보답한다.」고 예언하여구체적으로 조(曺)라는 성씨의 사람을 통하여 감로(甘露)를 내리고 중생들을 구원 한다고 예언 하여 놓았습니다.

3) 격암유록 (格庵遺錄) 및 도덕경(道德經)의 증거

우리민족의 대 예언서 격암유록(조선 명종 때의 격암 남사고의 예언서)에는 이슬성신을 감로해인(甘露海印)으로 표현하여 더욱 분명히 예언하고 있습니다. 

격암유록 초장(初章), 은비가(隱秘歌)에는
海印用使是眞人 甘露如雨海印 「진인이 사용하는 해인으로 비와 같은 감로의 해인이다. 」 라고 하였는데

격암유록 해인가(海印歌)에는
秦皇漢武求下 不老草不死藥 어데잇소 虹霓七色雲霧中에 甘露如雨海印이라 火雨露三豊海印이라

「진시황과 한무제가 구하려던 불로초와 불사약이 어디있소 일곱색의 무지개, 구름안개 중에 감로가 비와 같으니 이것이 해인이라. 불과 비와 이슬, 이 세가지 풍부함이 해인이다.」

분명히 해인은 감로 즉 이슬성신이며 승리제단에서 예배시에 느끼는 것과 같이 불과 같이, 혹은 이슬과 같이, 혹은 시원한 비와 같이 느껴지기에 그것을 세가지 풍부함이라고 표현하였는데 이슬성신이 여러 형태와 색깔로 나타나기 때문에 일곱색깔 무지개의 구름안개로 표현 하였던 것입니다.

격암유록 도부신인(挑符神人) 편에는 白髮老軀無用者가 仙風道骨更少年에 不老不衰永春化로 不可思議海印일세

「백발의 늙은 몸의 소용 없는 자가 신선의 풍채와 도인의 골격으로 청소년이 되어 늙지않고 쇠하지 않는 영원한 청춘으로 변화시키는 불가사의한 해인일세」 라고 하여 예언하였는데 앞으로 이슬성신의 은혜의 역사가 점점 강하여지고 확산되면서 보다 뚜렷이 이루어질 일을 예언한 것입니다.

일단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순식간에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가 도래하게 되면 그때는 누구나 이슬은혜의 위력을 더욱 실감하고 인류 전체가 다같이 이 감로의 도(道)를 실천하게 되어 세상은 하나의 진리 안에 화평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미래를 노자는 도덕경 제 32장에 말하기를 候王 若能守之 萬物將自賓 天地相合以降甘露 民莫之令以自均 「능히 도를 지키는 군주가 나서면 만물이 스스로 손님이 되어 찾아들어 천지가 서로 화합하여 감로를 내릴것이니 모든 사람이 그 말씀에 고르게 된다」 고하여

진정 도를 지키는 사람이 나서면 감로가 출현하여 '이 세상이 진리 안에 하나가 되는 세계가 될 것이다. 고 예언을 한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이슬성신의 출현과 그 작용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죽지 않는 영생(永生)의 존재인 신(神,하나님)의 차원으로 이끌기 위한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이와같이 인류의 참스승의 증표는 감로이슬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다는 참스승이 아니지요...

가로수 2011.06.03 19:11

92년 1월 12일은 부시가 취임하기 전입니다.
어떻게 취임하기 전에 차기 당선자가 백악관에 사람을 초청합니까?
말이 되지 않는 사진을 올리고 편집하지 않았다고?

그 싯점에서는 촬영할 수 없는 장소에서 촬영됐다고 하는 것은 편집이나 조작이지
님이 맞다고 하면 맞는 것입니까?

내가 왜 혹세무민한 사기꾼을 광고하고자 하는 님에게 좌판을 벌려 줘야합니까?
증거를 제시하라고 했더니. 계속 앵무새 짖어대듯 같은 소리만하고 있어요~

이런식의 글을 또다시 올릴 때는 님의 출입을 제한하겠습니다.

미안하지만 님이 올린 본문글 첫부분만 읽어 나머지는 읽지도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님이 가져 온 글들이 토론을 할만한 가치가 전혀 없고,
사기치다 죽은 조희성을 미화하는 황당한 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이름 2011.06.03 23:45

첫번째 사진은 92년 3월 11일날 찍은 사진이고...'
두번째는 92년 3월 12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날짜도 물론 중요하지만 백악관에 초청을 받아서 참석한 사진이라는 것이 분명하잖아요..
그 사진중 우측에 있는 사람이 바로 부시대통령특별보조관인 장웅박사입니다..

이 사람이 부시대통령에게 얘기해서 간 것이니까...

가로수 2011.06.04 08:27
그래 흐릿한 날짜가 3월 11일 3월 12일이라고 하더라도
부시 취임일은 1월 20일이다.
그런데 승리제단에 올려진 글을 보면 취임식에 참석하여 촬영한 사진이다.
1월 20일 취임한 대통령이 3월 11일에 취임식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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