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허공에 달린 지구 =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욥기 26장 7절
= 앞뒤 짤라 먹으니 제법 그럴듯해 보인다. 그럼 이 글을 이제 전제적으로 보자.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그는 자기의 보좌 앞을 가리우시고 자기 구름으로 그 위에 펴시며,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느니라.
그 가 꾸짖으신즉 하늘 기둥이 떨며 놀라느니라." 욥기 26장 7~11절
참으로 과학적인 말이다. 우주니 뭐니 하는건 사탄이 짓껄인 소리인가?
2. 태양의 공전 =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를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시편 19장 5절
= 이건 자폭과도 다름 없는데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부분은
스스로 지구는 평평하다라고 시인함으로 비과학적임을 밝힌 셈이다.
더군다나 그리스 신화에서는 태양 마차로써 이집트 신화에서는 라의 배로써 우주를 도는것을 말하는 경우는
뭐라고 봐야 하는가? 이집트 신화와 그리스 신화도 사실이라고 주장 해야 하는가?
3.지구내부구조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을 뒤집는 것 같고" 욥기 28장 5절
= 언급할 가치는 없다. 간단히 지옥을 생각하자.
4.물의 순환 =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욥기 36장 27절
= 대단하다 물의 순환을 엄청나게 일찍 발견하다니
하지만 슬프게도 우박과 눈도 물의 순환인건 밝혀 내지 못한 모양이다.
"눈을 쌓아 둔 창고에 들어간 일이 있느냐? 우박 창고를 들여다본 일이 있느냐?" 욥기 38장 22절
중동의 세계관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