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는 이단이니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왜 수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로 가느냐 입니다
신천지에서 주장하는 것은 계시의 말씀이 있다는 겁니다.
영생과 구원과 천국은 이처럼 계시 받은 자를 통한 복음만이 참 구원이 있고 천국이 있고 영생이 있다는 겁니다.
듣고 싶지도 않고 들어 볼 생각도 없으니 알 수는 없지만
그러나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한국교회의 부패함이 성도를 신천지로 가게 했다는 겁니다
한국교회에 말씀이 없어 신천지로 갔다는 겁니다
속상하고 뭐라 말할수도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공감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에 대한 경고는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한국 교회 지도자들이 돈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
음란하다는 것,
한국 교회 지도자들은 교인이 듣기 좋은 설교만 한다는 것
한국 교회의 현실 이러한데 우리 교회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얼마 전 00교회 전 목사님이 성추행으로 교회를 사임 하셨습니다
이것이 대표적인 우리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며칠 전에는 신천지인들이 CD를 주고 갔습니다.
들어보니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직접 전한 말들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부터 신앙하게 된 얘기며 그 동안 자신이 겪은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자기가 한 얘기가 예언의 말씀과 실상이 맞다면 믿어 달라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이상 전해야 하기에 전한다고....
계시의 말씀이니 이 말씀이 없이는 구원이 없다
그러므로 신천지 말을 들어야 한다고
하나님께서는 장래사를 모두 요한계시록에 다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알면 됩니다.
각 교회마다 요한계시록을 가르쳐서 신천지를 물릴 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을 가르치지 못한다면 신천지를 이길수 없습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참..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성경은 똑같이 보면서 나는 진짜고 너는 가짜고.. 너는 진짜고 나는 가짜고..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군요. 그러나 기독교가 돈을 사랑하는 것은 진짜맞고요. 교인 한명을 돈으로 환산하기나 하고.. 그러니까 신천지란 교회로 교인들이 가는 거겠죠! 뭔가 다르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기독교는 원래 성경이란 매개체로 절대신을 섬기는 것일텐데 성경은 악세리에 불가하게 되었죠. 그냥 폼으로 들고 다니는 것 같아요. 주변을 보면 그렇습니다. 신천지가 전도활동을 하게 된 이유는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치지 않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은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보이지 않게 기독교끼리의 다툼도 보입니다. 이걸 영적이라고 말하나요? 누가 성경을 잘 가르치냐는 기준이 성립이 된다면 승산도 신천지가 있을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윗분은 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인데 어찌 신천지가 맞다는것입니까? 목사님들의 그런 행실은 하나님만이 아실것이고 우리 성도들은 열심히 신앙 잘 하면 되는것입니다. 저런 목사님들보다 가정파괴범인 신천지가 더 나쁩니다
인간이 예수의 보혈로 구원을 받아서 변한 것이 무엇인가요?
원죄가 없어졌나요?
아니면 보혈로 구원받아 무엇이 인간에게 주어졌나요?
예수님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고 알고 있는데 신천지에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가는지?
왜 그런줄 아세요?
인간이 어떻게 될지, 즉 대부분의 인간이 타락하여 지옥에 가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인간을 사랑하는 신이라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유의지란 말은 인간에게 죄의 굴레를 씌위기 위한 말장난이고, 예정론이란 신이 전지전능하다고 헛소리 하기 위한 수사에 불과합니다.
자유의지와 예정론은 양립할 수 없지만, 교회에서는 이 두가지 말을 필요에 따라서 이리붙였다가 저리 붙였다가 하면서 인간에게 굴레를 씌우고 피를 빠는 도구로 이용할 뿐입니다.
현재 교회를 보면 위의 내용을 공감합니다. 부정과 부패가 교회안에서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라 교회를 다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무척 고민입니다. 신천지의 말씀에서는 계시록까지 말씀을 가르친다고 하니 신천지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현재의 기독교가 말이 안되긴 안되죠. 건물만 커지고. 돈을 사랑하는 모습만 보이죠. 간혹 훌륭하신 분도 계시지만 교회 세습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 했는데 세상의 물질만능이 교회까지 독버섯처럼 퍼졋습니다. 성경공부하면 무조건 의심부터하고. 밖에서 하면 다 신천지라고 다른 교단 프로그램이 좋아서 성경공부 할려고 했더니 어떻게 아셨는지 그냥 두시질 않네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신앙하는 건지 목사님 비위 맞추고 교회충성만하는 게 신앙인지 요즘은 너무 혼돈이 옵니다. 나의 갈급함을 씻어주시던지요....
한국교회의 부패가 문제가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구약성경이 틀렸으며 하나님의 말씀도 아닌데, 유대인들이 날조한 이야기책 속의 하나님의 아들이라 주장하는 예수가 나타났다는 겁니다. 실존했다면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가 사기꾼인 것을 알고 죽이려 한 것일 것이고, 그보다 더 심각한 그 제자들이란 사람은 예수가 사기꾼인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아들이라 내세워서 천국장사를 한다는 것일 겁니다.
문제는 이 천국장사가 "장사"가 아니라 "사기"라는 겁니다. 천국의 열쇠를 갖고 있지도 않으면서 천국의 입장권을 팔고 있는 것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