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정신병자들'의 고백

'중증 정신병자들'의 고백

중매쟁이 5 5,875 2010.09.02 10:12
안티들이 '중증 정신병자'라고 부르는 기독교인들의 고백입니다.

..... 베버 폰 브라운 박사가 말했습니다. "과학과 종교는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자매와 같은 것이다. 장대한 우주는 창조자에 대한 확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전후 현대 독일의 창립자로 존경받는 아데나워 총리가 제게 물었습니다. "젊은이, 자네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나?" 저는 대답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나도 그렇다네" 그가 말했습니다. "내가 사무실을 떠날 때가 되면 나는 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했는지, 그리고 왜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지에 대한 책을 쓰면서 시간을 보낼 것이네"

알렉산더 솔제니친의 한 연극에서 죽어가는 남자가 침대 옆에 모인이들이게 이런 말을 합니다. "후회가 두렵게 느껴지는 순간은 바로 그가 죽을 때이다"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7세기 프랑스의 블라이즈 파스칼은 그것과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파스칼은 현대 문명의 설계자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는 10대 시절부터 선구적인 수학자이며 훌륭한 과학자였습니다. 그는 확률 이론의 창시자이며 컴퓨터의 첫 모델을 만든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그의 이름을 딴 컴퓨터 언어 (PASCAL) 와 매우 친숙할 것입니다.

파스칼은 우리 인간의 악함, 고통, 죽음의 딜레마를 깊숙히 탐구하였습니다. 그러다 그는 다음과 같은 현상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과학과 예술과 인간의 진취적 정신에서 엄청난 수준의 성과를 이룰 수 있는데 반해 분노와 위선과 자기망상에 또한 꽉 차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파스칼은 우리 인간을 천재성과 자기망상의 놀랄만한 조합이라고 바라봤습니다. 1654년 11월 23일 파스칼은 심오한 종교적 체험을 합니다. 그는 일기에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나는 절대적으로 내 구세주로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순종할것이다."

두 세기 후, 한 프랑스 역사가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강한 지성이 예수그리스도의 권위에 그렇게 겸허히 순종하는것은 정말로 드문 일이다." 파스칼은 우리를 조화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뿐만 아니라 은혜도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가 죽을 때 천국에 부름 받을 것이고 그의 죄와 실패들은 용서 받을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과학적 관찰과 근거를 뛰어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는 "마음은 이성이 알 수 없는 이유를 알고 있다." 라는 잘 알려진 속담을 만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잘 알려진 파스칼의 내기가 있습니다. 그가 말한 핵심은 이것입니다. "당신이 신을 믿는데 건다면 그리고 그의 사랑에 마음을 연다면 비록 당신이 틀렸다 할지라도 아무것도 잃을게 없습니다. 그러나 신이 없다는데 건다면 당신은 모든걸 잃게 됩니다. 지금의 삶과 앞으로의 삶을요" 파스칼에게 과학적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것에 비해 보잘것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의 마음을 스쳐간 어느 것보다도 우위에 있었습니다. 그가 39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을때 그는 하나님과 만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다윗왕은 그의 시대에는 상당한 시간인 70세까지 살았습니다. 결국 그 또한 죽음을 눈 앞에 두게 되었을때 이러한 글을 썼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은 그가 나와 함께 함이니라"

이것이 악함과 고통과 죽음의 세가지 딜레마에 대한 다윗의 대답이었습니다. 당신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고 그가 여러분의 삶을 채우도록 하며 당신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 이 또한 당신의 대답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17세까지 노스캐롤라이나의 농장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아침마다 소젖을 짰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매일 저녁 또 같은 소의 젖을 짜야 했습니다. 제가 책임지고 있는 소가 20마리였으며 저는 농장에서 일하면서도 공부를 계속 하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대학에서도 어떤 일에 제 맘에 일어나기 전까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그리스도와 마주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나는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이니" 상상할 수 있으십니까? "나는 진리이고 모든 진리의 화신이다." 그는 거짓말장이이거나 미쳤거나 그가 주장한대로였습니다. 그는 도대체 어느쪽인가? 저는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저는 증명할 수 없었습니다. 실험실로 가져가서 실험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나는 그를 믿는다 라고 말하자 그가 제 맘속에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제 삶을 바꿔 놓았죠. 그리고 이제 저는 부름을 받을 때에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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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중매쟁이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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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광인 2010.09.02 18:00

히틀러는 죽은 동물만 봐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수성이 높은 사람이였습니다. 수많은 예술 작품도 남겼고요. 그럼 묻겠습니다. 히틀러의 이런 면만 보고 그가 훌륭한 인물이라고 하실겁니까?

중매쟁이 2010.09.03 01:45
제가 지금 그들의 감성이나 느낌을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터무니 없는 성경을 믿고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을 따르며 인생을 바치는 기독교인들을, 안티들은 '중증 정신병자'라고 말하지요.
그러나 바른 기독교인들은 가장 이성적이고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들임을 보이려고 제시한겁니다. 
세계무역센터의 이희돈 수석부총재, 암전문의 원종수 박사, 오성삼 건국대 교수, 신호범 미국 상원의원, 송하성 경기대 교수 등등... 모두들 안티가 말하는 '중증 정신병자들' 입니다. 
광인 2010.09.03 21:28
바른 기독교인도 존재하죠. 기독교 신자가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그만큼 나쁜 기독교인이 존재한다는건 왜 말하지 않으시는거죠? 그리고 당신들이 말하는 '지옥의 떨어질 사람들'에는 아인슈타인, 니체, 에디슨,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호킹등이 있네요. 이건 어떻게 설명할거죠? 제가 이 사람들을 나열하면서 "이것봐라! 무신론자들은 가장 이성적이고 사회의 공헌하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짓껄일 생각이죠? 예를 드는 방법은 좋지만 이 경우에는 멍청한 방법이네요.
중매쟁이 2010.09.05 14:52

이전에 올렸던 글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어떤 안티기독교인이 신문이나 티브이에 나온 기독교인의 범죄기사를 일일이 스크랩해서 수백개를 내게 제시했다. 기독교가 사회에 얼마나 거짓되고 해악된지를 증명하는 자료라고 주장하면서 말이다.


역사적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십자군 전쟁
, 마녀사냥, 나찌의 만행 등 온갖 폭력이 있었고, 지금 시대에도 예수 믿는다는 자들 중에 파렴치하고 음란한 일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의 악행에 대해서 가장 슬퍼하시는 분은 예수님 자신인데
, 세상 사람들은 그들의 악행 때문에 예수님을 배척한다고 말한다.


챨스 알렌이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 그들 중에는 교회 출석하지 않는 사람이 20%,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25%, 성경읽지 않는 사람이 35%, 헌금안하는 사람이 40%, 교회봉사하지 않는 사람이 75%, 전도안해본 사람이 85% 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구원받지 못한 기독교인임이 분명하다.


기독교의 가르침에 호감을 갖거나 교회에 한두번 나가봤거나 성경의 지식이 있다고 해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절대로 결코 아니다
.

예수님을 자기 인생의 주인과 왕으로 삼고 무슨 댓가를 치루고라도 예수님을 따르려는 자들만이 참 그리스도인이다. 연약함 때문에 아직 죄를 지을지라도 남들보다 열 갑절로 고통하며 죄를 혐오하는 자들만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다.


범죄한 기독교인이 자칭 기독교인인지 구원받은 기독교인인지 우리는 구별할 능력도 없고 구별할 필요도 없다
. 다만 그들의 죄악을 혈안이 되어 찾아다니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교회를 부인하는 사람들은 가장 불행한 사람들이다.


세상에는 어차피 쓰레기도 많고 꽃도 많다
. 파리는 쓰레기만을 찾아다니고 나비는 꽃을 찾아다닌다. 우리가 무엇을 찾아 다니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은 결정된다. 평생동안 쓰레기만 뒤지며 살 것인지, 꽃 향기를 맡고 아름다움을 즐거워하며 살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이다.


학생들은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장갖고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공부를 싫어하는 학생들은 공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열심히 찾고 있다. 공부 잘했던 사람들 중에도 직장갖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기치고 범죄하는 사람들도 있다.

공부를 싫어하는 학생들은 그런 예들을 눈밝혀 찾아 다니면서
공부는 필요없다 또는 공부는 악한 것이다는 궤변을 늘어놓기도 한다.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사회 곳곳에서 유익하고 덕을 끼치는 존재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보다 훨씬 더 많다. 이것이 바로 공부의 주 목적이 된다.


좋은 학벌을 갖고 사기치고 범죄하는 선배들을 바라보며 공부하지 않을 핑계만 찾는다면 그 학생의 인생이 어떻게 될 것은 뻔한 일이다
. 많은 학문으로 의미있고 보람되고 유익한 일을 하는 선배들을 바라보며 도전받고 열심히 공부한다면 그 학생의 인생에는 소망이 있다.


안티기독교인이 자칭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자들의 범죄만 바라보며 예수님을 안믿겠다고 핑계댄다면 그들은 패망하는 인생을 보장받는다
.

그러나 참 기독교인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행하시는 놀랍고 아름다운 일들을 바라보며 기대하며 사모하며 예수님 앞으로 나아올 때 승리하는 인생은 보장받는다
.


안티기독교인 중에 많은 사람들이 한때 교회를 다녔던 사람들이다
. 그들이 교회를 떠난 이유는 성경 말씀이 안믿어져서가 아니라 목사나 교인들에게 상처받고 실망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 모두들 교회에서 실망스럽고 화나는 경험을 하고 있지만 어떤 사람은 인내하고 용서하고 기도하고 사랑하면서 용납하는데, 어떤 사람은 분개하고 떠나서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된다. 그리고 자신의 인간적인 성경 이해를 갖고 하나님을 조롱하는데 사용한다.


하나님을 대적하면서는 결코 평안하고 기쁠 수 없다
. 그들은 가정과 직장에서 서로 잘 어울리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하나되지 못하며, 사회와 나라에서도 비판은 무성하면서도 결코 유익하고 필요하고 도움주는 사람이 되지 못함을 나는 분명히 확신한다.


동물과는 달리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찾도록 되어있다
. 그것은 사람이 동물보다 아이큐가 높아서가 아니고 그 안에 이미 영의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그 영역이 채워져야만 비로소 만족할 수 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그렇게 프로그래밍하신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젊은 시절 방탕한 청년이었다. 그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마음대로 행동했지만 내면은 실존적인 고뇌로 단 하루도 평안한 날이 없었다. 그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새 사람이 되면서 비로소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었다. 그의 참회록은 이렇게 시작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을 향해서 살도록 창조하셨으므로 우리 마음이 하나님 안에서 쉬게 될 때까지는 결코 평안하지 못할 것이다.

광인 2010.09.05 18:57
저희를 파리로 비유했었던 기분 나쁜 글이군요. 퍽도 좋은 답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독교의 이름으로 학살이 저질러진 일이 예수님이 원하지 않았던거라며 슬퍼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그걸 그렇게 신임하시죠? 그냥 당신의 추측이잖아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그냥 제가 멋대로 "예수가 히틀러의 뇌를 조종해서 이런일을 벌인일일꺼야."라고 주장해도 할말이 없으신건 분명하군요.

그리고 다음글에 다른건 다 넘어가겠습니다. 근데 '헌금 안하는 사람'이요? 무슨 면죄부라도 파시나요? 돈을 내지 않으면 종교의 자유도 없는건가요? 정말로 당신들은 그렇게 생각해요? 같은 뿌리에서 나온 이슬람교도 이렇게 심하지는 않는데 말이죠. 비록 말꼬리 잡는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진짜 너무한거라고요.

애초에 예수님을 왕으로 삼고 무슨 댓가를 치뤄서라도 따르는게 참 기독교인이라고요? 다른건 다 집어치우고 어떻게 인간도 아닌 반괴물적 존재(유일신론에 의해서 천사같은 존재가 小神이나 雜神이 아닌 괴물이 된다는 가정하에 인간반 신반이면 정확히 괴물입니다.)가 인간을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마치 강아지가 한 나라의 황제로 군림한거 같잖아요.

당신들은 우리가 참된 기독교인 안기독교인 구분도 못한다면서 동정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교회만 달라도 이단으로 몰아세우는 당신들이 더...아 잠깐만요. 그 전에 악귀인 야훼에게 온전한 정신과 정상적인 눈과 많은걸 가르쳐주는 이해력을 잃은 당신들이 더 애처롭고 동정갑니다.
(또 교회가 같아서 서로 믿는 기독교인 사례나 나열하지 마세요. 저는 대부분의 사례를 말한겁니다.)

그리고 저희 차라리 쓰레기만을 쫒아다니는 파리가 될지언정 결코 알랑거리는 나비(butter)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절대로 배부른 돼지가 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모르겠지만 안티분들은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당신들처럼 *고등한* 뇌를 가지고 있어서 목사의 비리와 강간도 허용하지 않는 당신들이 사회에 적응 못할뿐이죠.

그리고 동물과 달리 사람이 야훼 같은 신을 찾는건 어디까지나 똑똑하기 때문에 죽음이 두렵고 또 돈벌이에도 유용하고 나약하기 때문입니다. 절대 위대한 존재의 프로그래밍이 아니라고요. 그러면 살인마의 살인도 그 위대한 존재가 프로그래밍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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