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을 읽고
성경과 종교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습니다
교회가 싫어졌구요
신의 존재 확률은 50%입니다
그 신이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에게 기록되거나 말로 전해지지 않은 신의 존재를 싶습니다
그 신이 하나님일 수 있겠지만
성경과 교회 다 거짓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절제, 자제?하는 것에 대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죠.
지금은 다니지 않으면서 스트레스를, 죄책감을 다닐 때에 비해 엄청나게 덜 받는 걸 느낍니다..
그냥 ...
성경에 기록된 것들이 다 거짓이길 바라고
아무에게도 나타나지 않고 기록되지 않은 그런 신이 존재하길 바람..
이미 사람을 거쳐 기록된 성경은 믿음이 더 이상 가지 않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