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라는 신이 바이블에 나와있는 그대로 라면 이 세상에 필요없는 신이다..
야훼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해했다...
"나 야훼는 질투하는 하니님인즉."
그래서 다른 신을 네게 두지말래나 뭐래나?
이것이 이미 자기 말고도 신이 있다는 다신체제를 인정하는 말이다.
"사단의(마귀의시조)기원과 루시퍼의 타락과는 모순이 있다."
분명히 기독교의 가르침에서 보면 마음속의 사탄의 유혹에의해 잘못을 저지르거나 죄를 저지른다고 한다
루시퍼가 마귀의 시조인데..마귀도 없던 시절에, 야훼가 루시퍼에게 악을 전수하지 않았다면 어째서 루시퍼가 악한 마음을 품었을까?
이 존재는 범죄한 천사이며, 이 세상이 창조 되기전, 하늘나라에서 범죄한 천사장입니다.
예수은혜님이 구렁이?
구렁이 담넘어 가는 식으로 질문에 대한 답은 없이 얼렁뚱땅 넘어가시려고 하시나요?
님이 쓴 리플이 "마귀도 없던 시절에, 야훼가 루시퍼에게 악을 전수하지 않았다면 어째서 루시퍼가 악한 마음을 품었을까?"라고 한 내 말에 대한 답변이라고 쓴 것입니까?
아니면 국어 언어영역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할 말이 없으니 양심을 속이고 쌩까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법의 하나님입니다.
피조물은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법을 따를 수도, 법을 따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법대로 하면 선이고, 법대로 하지 않으면 악이 됩니다.
악을 창조하거나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 피조물이 처음 만들어 질 때 부터 자유의지를 가지고 만들어 지기 때문에 선과 악을 택할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범죄한 천사는 세상이 창조 되기 전에 하늘나라에서 범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원수, 예수의 원수는 마귀라고 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창조 이후에 원수된 것이 아니고, 세상이 만들어 지기 전에 하늘나라에서 범죄하여 쫓겨난 존재이다.
자유의지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인들은 야훼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고 한다.
인간이 그 자유의지로 선과 악을 선택하며, 그 결과는 지옥과 천국으로 양분된다고 한다.
그들은 자유의지를 내세우는 순간 그들이 주장하는 야훼의 전지전능은 깨져버리고,
논변 자체가 이미 자유의지라는 단어의 용례에서 한참을 벗어난 것임을 모른다.
그리고 그들은 야훼가 선과 악에 대해서 일관성을 유지하였는지를 일체 증명하지 못한다.
유일한 일관성은 천국행과 지옥행을 자기 마음대로 정해 왔다는 것이다.
선과 악으로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의 유치함을 둘째로 치더라도,
도대체 선악에 대해 무슨 기준으로 구분하겠다는 것인가?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죄악이었던 때와 십일조를 내지 않는 것이 죄악이 된 것은
불과 몇백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안식일이 금요일에서 일요일로 바뀐 것은 훨씬 짧은 기간동안이었다.
무엇보다도 선과 악은 누가 정하는 것인지조차 증명되지 않는다.
야훼가 선과 악을 정했다고 말하는 순간, 하나님은 선악을 정함에 있어
더 높은 존재가 정해준 기준에 따랐을 것이라는 결론을 낳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기준이 없이 하나님야훼 스스로 선악을 구별했다고 말한다면
야훼는 본질적으로 악취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려준다.
인간이 선하게 되기를 원한다면서 악을 왜 만드는가?
기독교인들의 최후 진술은 악은 악마가 만든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야훼가 그 순간에 직무유기죄를 뒤집어 쓴다는 것을 모른다.
왜 악마의 사악한 시도를 막지 않는가? 전지전능하다는 야훼는 이미 악마의 시도를 알고 있었을텐데 말이다.
자유의지와 선악을 연결하면, 자유의지도 없고 선악의 구별도 없다.
- 먼저 있어야 선택할 것 아닌가? 엉?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자신들에게 유리한쪽으로 법을 바꾸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