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의 섭리를 너희들은 아느냐?
기독교인들: 모른다.
그렇다면 바이블이 야훼의 섭리로 된 책인지, 사탄이 너희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거짓말만 써놓은 책인지, 너희들은 어떻게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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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들은 야훼의 섭리를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블이 야훼의 섭리된 책인지, 사탄이 인간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속임수와 거짓말만 써놓은 책인지, 당연히 알 수 없다.
만일 바이블이 사탄이 쓴 책일지도 모른다면 정말 야훼가 쓴 책인지, 사탄이 쓴 책인지
최소한의 검증은 해야 되는게 아닐까?
만일 사탄이 쓴 책이라면 사탄이 시키는 대로 하다가 지옥불에 떨어지면 어쩔려고 그러는가?
그런데도 이들은 무조건 믿음이 장땡이란다.
야훼의 섭리로 된 책이었다고 무조건 믿었다가 만일 사탄이 쓴 책이라 그 책이 시키는 대로
악행을 마음껏 행하다가 죽어서 지옥에 떨어진다면...?
정말로 야훼의 섭리를 모른다라는 걸 겸손히 인정하는 인간이라면 성서도 혹 사탄이 썼는가
의심하며 최소한도로 검증하려는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야훼의 섭리를 모르는 모자란 인간인 고로 성서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책이 아닌 이상 그것이 사탄이 썼는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열어나야 한다.
그러나 이런 가능성은 철저히 거부하는 인간들.
그대들은 야훼의 섭리를 모른다라는 말을 할 자격이 없다.
정말 야훼의 섭리를 모른다면 성서가 야훼가 쓴 건지, 사탄이 인간들을 지옥으로 인도하려
거짓말만 쓴 건지 그것조차도 모른다라고 인정해야 한다.
신의 존재마져 제대로 증명하지 못하면서 섭리를 안다고 한는 것은 사기이며, 존재도 증명하지 못하면서 섭리를 알려고 하는 짓은 공중에 탑을 쌓는 짓보다 더 어리석은 짓이죠.
귀신이 존재하므로, 참된 신인 하나님도 존재함이 자동적으로 증명 되어집니다.
귀신을 축출할 능력은 오직 예수드리스도의 이름만이 순복하며, 쫓겨 나가게 됩니다.
다른 종교나 무당은 귀신을 달래거나 억압하는 것이지만, 예수의 이름은 명령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축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신은 기독교의 하나님인 것입니다.
일단 증거가 없잖아요. 만약에 "귀신이 있으니까 신도있다."라는 의견을 내세우실려면 적어도 신까지는 증거를 안내도 귀신에 대해서는 증거를 대야하는게 아닌가요? 그냥 허공을 증거삼아 "귀신이 있으니까 신도있다."라고 하시는건 예의라고 보여지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무지한 저도 어떻게 즐겁게 토론에 끼고싶으나 말씀이 대부분 이해가 안가서 말이죠. 짜증을 낼수밖엔 없네요.
님이 "귀신은 죽은 자의 영(靈)이다"라고 해서, 내가 질문을 했죠.
그럼 귀신을 논하기 전에 영에 대해서 먼저 논해야 한다고.
영의 존재도 증명하지 못하면서 귀신의 존재를 기정사실화 하다니....황당하기 그지없소이다.
지가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