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중요한 언급을 하셨습니다. 이곳 홈페이지는 다른 홈페이지에 비교할 때 정곡을 찌르고, 수준이 높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조금 당황스러워 질 정도로 고상하시기도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종교를 비판하고, 이해하고자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철학적 관점의 논의 방식으로는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자들은 자신들의 모임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통나무 속에 살더라도 진리를 구도하고자 했습니다. 이곳 안티님들은 정말 진리가 무엇인지 냉정하고, 냉철한 시각으로 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도 님들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상의 문화는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마치 동양이나 서양은 엄청나게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이스라엘도 따지고 보면 한국과 같은 아시아입니다. 굳이 서양이라고 하더라도, 문화들이 완전히 단절된 것이 아닙니다. 항상 이웃이라는 나라가 존재해왔기 때문에 문화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례를 들어 불교나 기독교나 그 출처가 그리 다르지 않는 문화권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힌두교, 불교, 유교, 이슬람교 등등은 과거 수천년의 문화권 속에서 발달되어 왔고, 점진적으로 각자의 체계를 구축해왔습니다.
불교, 힌두교는 인도에서 발흥하고 기독교, 천주교, 유대교, 이슬람교는 이스라엘권역에서 발흥하였지만 고대 근동의 문화는 같은 문화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호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 홈페이지는 다른 홈페이지에 비교할 때 정곡을 찌르고, 수준이 높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조금 당황스러워 질 정도로 고상하시기도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종교를 비판하고, 이해하고자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철학적 관점의 논의 방식으로는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자들은 자신들의 모임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통나무 속에 살더라도 진리를 구도하고자 했습니다.
이곳 안티님들은 정말 진리가 무엇인지 냉정하고, 냉철한 시각으로 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도 님들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치 동양이나 서양은 엄청나게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이스라엘도 따지고 보면 한국과 같은 아시아입니다.
굳이 서양이라고 하더라도, 문화들이 완전히 단절된 것이 아닙니다.
항상 이웃이라는 나라가 존재해왔기 때문에 문화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례를 들어 불교나 기독교나 그 출처가 그리 다르지 않는 문화권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힌두교, 불교, 유교, 이슬람교 등등은 과거 수천년의 문화권 속에서 발달되어 왔고, 점진적으로 각자의 체계를 구축해왔습니다.
불교, 힌두교는 인도에서 발흥하고 기독교, 천주교, 유대교, 이슬람교는 이스라엘권역에서 발흥하였지만 고대 근동의 문화는 같은 문화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호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를 논함에 있어서도 같은 부분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는 신, 천사, 귀신, 사람이라는 전체적인 구도는 유사합니다.
인도, 메소포타미라, 수메르, 기독교의 창조설화는 매우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서로 복사뜨고, 인용하고, 가공해서 자신들의 문화를 형성해온 것입니다.
어떤 문화, 사회, 종교라도 영혼불멸설, 귀신의 존재는 인정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다 같은 사상입니다.
왜 그럴까요?
실체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귀신은 무당이 봐도 귀신이고, 사람이 봐도 귀신이고, 기독교가 봐도 귀신이고, 불교가 봐도 귀신이고, 힌두교가 봐도 귀신이기 때문입니다.
다 동일한 존재를 수천년에 걸쳐서 검증해보니 귀신은 귀신이라는 것, 귀신이 죽은 사람이라는 것에는 모두 이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의 구도를 체계화하는 기초입니다.
귀신의 존재도 모두가 인정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에서 인정할 뿐이고, 또한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된다는 것도 일부의 주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신의 존재에 대해서 논하고 있고, 귀신은 죽은 사람의 영이라고 님이 주장했기 때문에 그 영이라는 것의 존재에 대해서 논하자고 했는데, 영은 어디로 가고, 얼렁뚱땅 귀신의 존재를 기정사실화 하려고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