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증거

과학적 증거

pinkrose 5 5,020 2009.08.01 08:26
[스크랩] 예수님은 이렇게 돌아가셨습니다(과학적 증거)
  • 글쓴이: kok919191

  • 조회수 : 14

  • 09.02.19 12:54
http://cafe.daum.net/kok919191/35bk/95

예수님은 이렇게 돌아가셨습니다(과학적 증거)



 

[이 자료는 "의학박사 트루만 데이비스(TrumanDavis)",

"알렉산더 메드럴 박사(Alexander Metherell)"를 참고로 활용하여 구성한 자료 입니다.]

*(이글을 쓰는 목적은 예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렇게 까지 하셨구나!! 라는 것을 더 깊히 깨닫고 더욱더 실질적으로, 과학을 토대로 묶어 봤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더 알아서 깊은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1. 십자가 달리기 전의 고통

1)감람산에서 예수님의 기도 상황에 의한 땀방울이 핏방울 되다.

너무 열심히 기도하신 나머지 땀샘에서 땀과 피가 섞여 나옵니다.

의학적 용어로 "혈한증(血汗症, hematidrosis)"라고 합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 땀샘에 있는 모세혈관을 파괴하는 화학성분이 나옵니다.
그래서 소량의 피가 땀샘에 들어오게되는 것입니다.
이로인해 예수님의 심리와 육체는 극도로 약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막14:34)"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하는 그러한 열심의 기도 였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
바로 나, 나를 위해서 그러한 기도를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주 열심히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들은 피곤에 겨워 잤습니다.
예수님은 피곤하지 않으셨나요? 예수님을 따라다니고 배우는 제자들도 피곤해서 기도하다가
자는데 예수님이라고 안피곤 하셨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기도로 예비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끊임없는 대화를
하신것입니다. 예수님도 인간이셨기에 겁이 나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며 순종 하셨습니다.
그것은 나, 바로 나를 위해서입니다.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것으로 증명이 됩니다.


2)희롱과 몰매를 맞으심.
"그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마27:30)"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요19:3)"

▶예수님은 나를 위해 몰매와 희롱을 당하셨습니다. 바로 자신이 창조한 창조물에게 말입니다.

3)태형.
예수님이 십자가 달리기 전에 태형을 당하셨습니다.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 하더라(요19:1)"

(1)채찍의 구조 :
39개의 가닥으로 되어있습니다. 병사의 기분에 따라 가닥수가 많을수도 있었습니다.
땋은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그 안에는 쇠구슬과 뼛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1>쇠구슬 : 살을 멍들게 했고, 찢어진 근육조직을 더욱 크게 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2>뼛조각 : 뼛조각이 있었는데 그것은 살을 찢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단순히 영화처럼 그러한 채찍으로 맞으시지 않으셨습니다. 칼보다도 더 무서운, 한번 스치면 사망할수 있는 그러한 채찍으로 맞으셨습니다.

(2)때린 부위
어깨부터 등 그리고 엉덩이 정강이 를 때렸습니다. 죽지 않을 만큼 때린거죠.

(3)몸 상태
골격 근육이 찢어지고 피범벅이 되었으며 살점은 리본처럼 매달려 있습니다.
---3세기 역사가 [유세비우스]는 태형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태형을 당하는 사람의 정맥이 밖으로 드러났고, 근육, 근골, 창자의 일부가 노출되었다."

▶예수님은 영화에서 본것처럼 그렇게 죽지 않으셨습니다. 더욱더 극심한 모양이셨습니다.
위의 3세기 역사가 [유세비우스]의 말처럼 예수님도 정맥이 드러나고 근육과 근골과 창자의 일부가 노출되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태형으로 인해 죽었습니다. 그 원인은 고통도 고통이겠지만 더 확실한 것은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상태 였기 때문입니다. 피가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피를 많이 흘리셨습니다.

3)저혈량성 쇼크상태.
(1)증세 :
<1>심장이 더이상 피를 못 퍼올림.
<2>혈압저하, 정신이 몽롱해지거나 기절.
<3>신장에 남아있는 피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 소변의 역할이 중지.
<4>몸에서 액체를 요구하기 때문에 목이 아주마름

▶예수님은 이미 십자가 달리기 전의 상태는 매우 유독한 상태셨습니다.

2) 십자가의 고통.
(1)십자가 묘사
가로들보(Cross bar)즉 패티블룸(patibulum)이라 불리우는 것과 수직기둥과는 분리되어
있습니다.수직기둥은 땅에 고정되어있고 가로들보는 땅에 놓인채 예수를 못을 박았죠.
그리고 못 박은후 수직기둥에 올려져 고정되었습니다.

(2)못 묘사
약 18Cm 의 대못입니다.

(예수님과 동시대 사람인 요한난 벤하콜의 십자가 처형당시의 못발견)

(3)박힌 부위
다수의 의견과 성경적 측면에서의 문화적 배경에 따라 손목에 못이 밖혔습니다. 당시 손이라는 언어는 손목과 구별되어있지 않는 언어입니다. 그리고 손에 못이 밖혔다면 찢어져 땅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못 밖힌 곳은 "중추신경" 이 지나는 위치입니다. 못으로 큰 신경이 파괴가 된것이죠.
고통을 예로 들자면...우리 팔굽을 때리면 아픈 느낌이 나죠? 그곳의 척골신경을 펜치로 비틀어 으깨는 느낌과 비슷 하다고 합니다.

(4)매달린 상황묘사.
1>팔이 6인치 정도 늘어남.
2>어깨 탈골.

▶예수님의 나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이러한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팔은 6인치정도 늘어났을 것이고, 어깨도 탈골이 되어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볼수 없는 극형이었습니다.

(5)죽음 원인.
십자가는 질식해서 죽이는 사형틀입니다. 근육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횡경막" 이 가슴의 상태를 숨을 들이쉬는 상태로 고정시킵니다. 그래서 질식하게 됩니다.

십자가형은 사형수의 몸을 90도 비틀어 나무에 묶고,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팔목과 복숭아 뼈 바로 아래
에 쇠못을 박아 처형하는 극형이며, 사형수에게 호흡곤란을 가져다 줍니다. 이 때, 나무망치로 쳐서 무릎뼈를 부러뜨리게 되면 몸을 일으켜 세울 수 없게 되고, 결국 숨이 막혀 죽게 됩니다.

다음은 의학박사 트루만 데이비스(Truman Davis)의 진술입니다.

팔에 힘이 빠지고, 근육에 엄청난 경련이 일어나면서, 깊고, 가혹하고, 지근거리는 고통이 따르게 되고, 이 고통이 근육을 굳게 만듭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몸을 위로 밀어 올릴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몸이 팔에 매달려 있게 되면, 가슴근육이 마비되고, 늑간근육이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공기가 폐로 유입은 될 수 있지만, 밖으로 뿜어내 질 수 없게 됩니다. 예수는 단 한번의 짧은 숨을 쉬어보려고 몸을 위로 밀어 올리기 위한 사투를 하셨습니다. 결국, 이산화탄소가 폐와 혈류에 쌓이게 되고, 경련이 부분적으로 진정을 시킵니다. 격한 경련으로 몸을 위로 밀어 올려, 숨을 내뿜고, 생명을 주는 산소를 마시게 됩니다.

이 상태로 매달려 있다보면, 뇌와 가슴에 피가 공급되지를 않게 되고,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은 이런 상태를 피하기 위해서 발에 힘을 주어 몸의 윗부분으로 피가 돌게 하는 것입니다.

당국자가 급히 죽이기를 원하거나 고통을 멈추게 하려 할 때에는 사형수의 다리를 부러뜨리는데, 무릎아래를 곤봉(나무 망치)으로 타격하였습니다. 다리를 부러뜨리는 이유는 죄수가 몸을 위로 밀어 올려서 가슴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급속한 숨막힘이나 관상동맥무력이 따르게 됩니다. 다른 두 죄수들의 다리는 꺾었지만, 예수의 경우, 이미 죽은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다리를 꺾이지 않았습니다.

(6)숨을 쉬려면?
숨을 쉬려면 십자가에 매달린 상태로 발을 반복적으로 세웠다가 내렸다 해야합니다.
그러므로 근육이 이완되어 횡경막에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계속적으로 못이 밖힌 발을 움직여야 하죠.

예수님은 숨을 쉬기 위해 못이 밖힌 발을 들었다가 놨다가 했을 것입니다.
못이 밖혀 발도 움직일수 없는 상황인데도 그러 했습니다.

(7)죽음.
결국 숨을 쉬기 위해 발을 움직이다가 발의 뼈가 못에 고정되고 ... 서서히 질식을 하게됩니다.
호흡량이 줄어들면 "호흡 산독증(酸毒症)"에 걸리게 됩니다.
이것은 혈액속에 이산화 탄소가 탄산으로 분해죄면서 혈액이 산성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되고 결국 사망하게 됩니다.

▶십자가의 사형수들은 다수 질식으로 죽습니다. 십자가 사형 자체가 질식으로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더 극심하게 돌아 가셨습니다.
태형으로 인해 물과 피를 많이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얼마 되지 않아 돌아 가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남은 피는 죽어서 다 흘리시고 다리는 꺾이지 않으셨습니다. 완전히 죽으셨기 때문이죠.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에 보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이렇게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나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랑을 보이셨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희롱하고 다시 못밖으려 하는 대적자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불신자들은 연합하여 기독교를 몰아내고자 애를 쓰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대화를 해보면 [교만]합니다. 자기가 신이랍니다. 자기는 이러한 증명도 불가한 미신을 믿지 않는 다고 합니다. 자기 머리만 믿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인터넷상으로 많은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이러한 자들은 지옥중에도 더 극심한 지옥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저는 공정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이것에 관한 질문-------------
질문1]두 강도는 죽지 않아서 다리를 꺽었는데 왜 예수는 다리를 꺽지않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나요?


답1]다리를 꺽는 이유는 아까도 말했던것과 같이 질식으로 죽게 하려고 한것입니다. 그 상황에는 다가올 안식일과 유월절로인해 빨리 사형을 종결지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사형이 종결된 곳이지요.

로마 군인들은 자신이 소지한 단검의 손잡이로, 또는 망치로 다리뼈 아랫부분을 꺽었습니다.
그러면 더이상 발을 들지 못하고 호흡 산독증으로 사망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알아야 할것은 로마 군인은 사형의 전문가였습니다. 사형장에서 제비뽑기하며 노는것 보면 더 확실히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죄수가 탈출하면 군인들이 대신 목숨을 내어 놓아야 하는 실정이었기에 정밀히 시체를 검사했고 확인도 했습니다.

예수가 완전히 죽었다는 것을 확인한 군인은 더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그리고 다량의 피와 물(요19:34)이 나옴으로 인해 확인이 되었습니다.

질문2]죽은 사람은 피가 응고되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는 많은 피와 물이 나왔습니다. 왜그렇지요?

답2]많은 피와 물이 나온 이유.
저혈량성 쇼크로 인해 심장 박동이 증가합니다. 이것이 심장 정지의 원인이지요. 증세는 이렇습니다.

1>심낭삼출 : 심장 주위에 있는 막 조직에 액체가 고임.
2>늑막삼출 : 폐 주위에 액체가 고임.
로마병정은 사형의 전문가였고 이러한 사실을 알았기에 창을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리를 꺽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나, 나를 위하여 이렇게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그저 단순하게
예수님이 그저 돌아 가셨구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피조물들을
위하여 창조자이신 위대하신 신께서

출처 :비젼153선교회 icon_next01.gif원문보기 img_blank2.gif 글쓴이 :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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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Comments

가로수 2009.08.01 09:55
과학적 증거? 짜 맞춘 억지겠지........

과학적 증거는 이런 것이다.

우선 교회에 다니는 분들은 교회에서 주장하는 예수 부활에 기본적인 의혹을 지녀야 한다.
만약 예수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것은 무려 2천년동안이나 인류를 속인 역사상 최대의 여론 조작 사건이 될것이고 전무후무한 사기사건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선 예수의 부활이 사실인가 거짓인가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예수의 처형 당시의 상황과 로마의 십자가 사형제도와 부활 후의 정황등을 상식적인 범주에서 있는 그대로를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자, 그러면 예수는 어떻게 처형당했을까.......

그는 감옥에서 마지막아침상을 받았을 것이다.
대략 아침은 8시경쯤으로 보자.
9시까지 식사를 끝내고 간수에게 이끌려 준비된 십자가로 향했을 것이다.
에수가 십자가에 도착했을 때는 9시 30분쯤.
곧 자신이 처형당할 십자가를 짊어지고 감옥을 나와 거리를 나선다.

거리에는 수많은 인파가 처형을 구경하기위해 몰려나와 거리에 가득하다.
로마의 황제는 자신의 위치를 위협하던 예수의 처형을 사람들에게 본보기로 보여주기위해 중심가 대로를 통과하여 골고다의 언덕까지 올라갔으리라.
수많은 인파 사이를 헤집고 어떤 여인에게 물도 얻어마시며 천천히 형장에 도착한다.

그러는 사이 시간이 족히 2시간은 되었으리라.
골고다의 언덕위에 도착한 것이 11시 반경.
십자가를 세울 구덩이를 파고 거기에 십자가를 세우는 과정이 다시 30분.
결국 예수는 정오나 되어서야 손발에 못이 박혔을 것이다.

그리고 성서에는 해가 질때쯤에 십자가에서 내려졌다고 기록하고 있으니 그 시간은 6시에서 8시 사이가 될 것이니 그 사이인 7시로 본다면 예수는 십자가에 8시간 동안 매달려 있었다는 뜻이 된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당시 로마의 십자가 처형이다.
즉 어떠한 죄수도 예수처럼 빠른 시간에 내려진 예는 없었다.

그것은 예수가 특혜를 입었다는 뜻이다.
그 특혜는 참으로 파격적인 것이어서 이를 지키던 장졸은 그의 죽음을 확인 해야 했다.
물론 며칠씩이고 매달아 두는 일반 죄수들이야 확인할 필요가 없었지만....
그런데 그가 죽음을 확인해야할 사람이 누구인가?
수많은 군중이 따르는 메시야가 아닌가.

더구나 시체를 가져가고자 하는 사람은 메시아의 시신이 온전하기를 간청하고 있다.
따라서 죽음을 확인하는 장졸은 겁도 나고 한편으로는 경외감도 일었을 것이요, 시신을 거두려는 자의 간절한 마음과 일치하여 예수의 옆구리에 그어지는 창날에는 조심성과 두려움으로 얼룩져 있었으리라.

창으로 그어진 부분에서는 피가 뚝뚝 떨어지고 그래도 예수는 꿈쩍도 안하고 늘어져있다.
그리고 예수의 손에서 발에서 못은 뽑혀지고 시신은 내려지며 그 시신은 이미 준비한 세마포에 싸여져 동굴로 옮겨졌다.
이상이 예수의 처형 상황이다.
이어서....
여기에서 제일 먼저 의문으로 떠오르는 것은 예수와 일반 죄수의 처형 기간의 차이다.
 
의문 1 : 다른 일반 죄수들을 왜 3일이상이나 십자가에 매달아 두었는가?
        아마도 지헤로운 사람들은 금방 그 뜻을 알아차리리라.
의문 2 : 죽은 자에게서 피가 나는가?
        지극히 상식적인 문제이다.
       
산사람이 피가 나는 원리: 살아있는 사람이 신체의 일부에 손상을 입으면 피가 난다.
그것은 피의 압력 때문이다.(혈압)
그러나 일단 사람이 죽게 되면 피의 회전과 압력을 공급하던 심장의 박동이 정지한다.
따라서 일단 사람이 사망하면 혈압부터 떨어지고 혈압이 떨어지면 체온도 식는 것이다.
                       
혈액 순환의 구조 : 피는 물이 호스를 통과하는 것처럼 혈관이라는 호스를 타고 흐른다.
심장은 이 호스 속의 피를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게되는데 사망하므로써 이러한 순환은 즉시 중단된다.
따라서 이미 사망했다면 일부의 피부가 손상된다하더라도 그 부위로 피가 흐르지 않는 것이다.

만약 심장박동이 멎고 혈압이 없으며 아직 피가 굳지않은 상태라 하더라도, 이런 경우 동맥이나 정맥을 정면로 절단하더라도 피는 한두방울 흐르고 만다.
그 이유는 빨대로 물을 빨아들인 다음 한쪽 끝을 막고 빨대의 막지않는 부분을 아래로 향하더라도 빨대 속의 물이 쏟아지지않는 원리와 같은 것이다.

따라서 예수가 십자가 매달려 있으되 그 내려진 시간까지 사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구나 사람의 옆구리는 근육과 살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맥이 흐르지 않는 위치라는 점을 고려할 때 예수가 사망하지 않은 것은 더욱 확실해진다.
예수가 사망하지 않았다는 또다른 결정적인 이유.
예수는 십자가에서 내려진 즉시 세마포란 천에 감싸여졌다.

그리곤 부활 되어질 약속된 장소로 옮겨진다.
예수가 부활한 후 그의 몸에 감싸졌던 세마포는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었다.
그 중에는 그 세마포를 조사하고 싶어하는 의사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세마포는 결국 몇몇의 의학박사들의 손으로 넘어갔는데 그들은 그 새마포를 면밀하고 과학적으로 조사한 바 세마포에서 예수의 옆구리 상처와 손과 발등에서 흘러나온 혈흔을 쉽사리 찾아냈다.

그리고 그들은 피의 생화학적 반응을 통하여 그 세마포에 묻은 피가 지속적이고 끈기있게 흘렀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즉 예수는 세마포에 싸여서도 계속해서 피를 흘렸던 것이다.
그리고 의사들은 필자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다.
출혈이 있다는 것은 혈압이 있다는 뜻이요

피의 압력이 있다는 것은 심장이 박동하고 있다는 것이며 심장이 박동한다는 것은 사망으로 볼 수 없다.
예수는 이렇게 살아난 후 도망자가 되었을 것이다.
만약 로마의 자신을 추적하는 자들에게 잡히면 그야말로 능지처참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수의 행동은 비밀스러워졌으며 밤이나 새벽을 이용하여 몇몇의 제자에게 자신이 살아있음을 보인 뒤 결국 로마를 떠나 은거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성서에도 적당한 미사여구로 포장되어 나타나 있다.
따라서 예수의 부활은 거짓으로 증명이 낮다.
이러한 사실을 성직자들은 은폐를 시키고 진실을 가리는 대신 예수의 삶을 부활로 조작하고 그 댓가로 탄탄한 종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무려 2천년 동안이나 사람들을 속이고 거짓된 희망을 가지게 함으로써 죽음에 대해 정면으로 직면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헛되고 거짓된 나날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었으며 세계 곳곳을 누비며 예수와 여호와를 팔아먹으며 다른 세계의 다양하고 신비한 문명들을 파괴시켜왔던 것이다.
그러한 죄업으로 인하여 교회는 언제나 말세론에 시달리고 그 업보는 돌이킬 수 없이 교회가 받을 것이다.
거울처럼 2009.08.01 11:04
가로수님은 님이 올리신 얘기를 인정하시는지요?
실제로 당시에, 바이블에 기록된 말을 하고 병을 고치고...한 사람이 있었는데
단지, 못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서 도망가 숨어 살았다....
예수는 실존인물이다. 예수의 기록 중 부활만이 거짓이다.
 - 그렇습니까?

 정강길씨의 새 기독교가
예수를 민중을 위해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의 이념이 형상화 된 것으로 해석하는 이유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건 정강길씨 개인의 의견이 아닙니다.
 정말로 과학적으로 예수라는 한 인간의 실존적 증거를 찾고자 성실하고 진지하게 노력한 사람들
이 한결같이 도달하는 결론은 기록된 예수는 실존한 하나의 인간이라고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록된 예수 자체가 도저히 한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각각의 기록에 나타나는 예수의 상
은 돌아다닌 장소나 한 말이나 성격이나...한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기독교를 신봉한다면서도 기록된 것에 따르는 한, 예수가 실존했던 하나의 인물일 수가 없다고 하는
사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 믿기는 믿어야겠는데, 합리적인 지성은 용납을 않고..., 그 타협점이
 <이념이 형상화된 존재>라는 것입니다.

< 바이블에 기록된 예수라는 인간은 실존했던 하나의 인간이 아니다.
 여러 지역에 떠돌던 서로 다른 홍길동들의 얘기를 하나의 홍길동 얘기로 묶은 것이
 예수에 대한 바이블의 기록이다.>
가로수 2009.08.01 12:16
예수의 실존을 전혀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위 리플의 끝부분을 보시면, 모두 이러이러했을 것이다라는 가정법으로 써있습니다.
예수의 십자가 처형이 있어다면 과학적으로 볼 때는 죽지 않았을 것이며 그 후는 이러이러했을 것이라고 가정한 것입니다.
거울처럼 2009.08.01 14:17
그러시군요. 어디선가 읽은 내용이라 잘 안 읽고서, 그냥 인용하신 줄 알고...
가정으로 되어있군요. ㅎㅎ
거울처럼 2009.08.01 10:44
도대체 뭐가 과학적 증거란 말인가?

혈한중이라는 게 있다는 것
39가닥으로 된 채찍으로 때리는 태형이라는 형벌이 있었다는 것
외 기둥에 손을 올려 못으로 박힌다면 피 많이 흘려 쇼크상태 되고
횡격막 운동이 불가능해져서 아마도 질식사 할 것이라는 것
 - 이게 예수에 대한 과학적 증거냐?

도대체 뭐가 과학적인 증거인가?

니 말 대로라면,
홍길동전에서 홍길동이 화살에 맞아 입은 상처를 과학적으로 해석해주면
홍길동이가 실존인물이 되는 것이고, 이런 것이 과학이란 말이지?

헛소리를 믿는 건 자유지만, 어째서 과학을 입에 담으려고 애쓰는 걸까?

왜그러니? 과학이 아무러면 어떠냐? 먼 상관이 있냐고?
그냥 옛날 얘기 사실이라고 믿으렴.
이러건 저러건 선택이라면서, 그냥 그렇게 선택해 믿으면 되지 왜 과학을 들먹여?
혹시나...사기 당한 건 아닌가...해서 불안하냐?
그래서, 그렇게 엉터리로 과학에다 갖다 붙이면 좀 속이 편안해지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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