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탑 사건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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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23:43
대홍수가 휩쓸고 지나간 후 노아의 후손들은 다시 시날(바빌로니아) 땅에 정착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곳에서 사람들은 도시를 건설하고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세우기로 하였다.
성경에 기록된 그들의 탑 건축 목적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탑을 쌓아올려 자기들의 이름을 떨치고 홍수와 같은 야훼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그들의 민족신 야훼는 노아의 홍수 이후에는 물로써 대심판을 하지는 않겠다고 약속하였는데, 그 약속의 표징이 무지개였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야훼를 불신하는 상징으로 바벨탑을 세운 것이다.
이를 괘씸하게 여긴 야훼는 탑을 건축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언어를 혼동시켜 멀리 흩어지게 함으로써 탑 건축이 중단되게 하였다.
그래서 이 지명을 바벨(Babel), 또는 바빌론(Babylon)이라고 불렀다. 그 뜻은 ‘그가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다’(창세 11:9)는 내용이다.<===똥경의 내용입니다.
자, 그럼 하번 생각해봅시다.
현재 알려진 전세계의 언어는 6,528개라고합니다.
바벨탑 사건이 발생한 시기는 홍수 이후 120년 후쯤이라고 추정됩니다.
홍수 이후에 살아 남은 사람은 8명 4쌍
현재 까지 멸종하지 않고 언어를 가지고 있는 종족의 수는 6528 종족.
멸종한 종족도 많아서 실재는 훨씬 더 많았겠지만.
지금 남아있는 언어만 가지고 계산을 해보자.
1개 언어에 1쌍 2명으로 갈라졌다면....아마 중국어를 사용하는 종족이나 기타 만은 종족이 1쌍으로는 현재의 인구로 불어 날 수 없겠지만 1쌍이 현재의 인구로 불었다고 너그럽게 봐주고.
바벨탑 사건 당시 추정되는 최소 인구수 6528*2=13,056
의학이 고도로 발달된 현재, 세계의 인구가 배로 증가하는데는 25년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노아의 가족이 갖고 있는 셀수 없이 많은 유전질환에도 불구하고 현재 보다
더 종족 번식을 잘했다고 쳐서 20년만에 배로 증가한다고 계산을 배봐도
120년 후의 인구는 512명 밖에는 안되는데......갸우뚱?답이 안 나온다.
돼지 처럼 한배에 12명씩 낳았던가?
아니~~~임신 기간이 1개월?
아!~~~~~~머리 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