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를 기쁘게 해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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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15:07
<출애굽기 29장 10절 ~ 25절>
너는 수송아지를 만남의 장막 가까이 끌어다 놓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 수송아지 머리에 두 손을 얹게 하여라.
그 다음, 너는 만남의 장막 문간, 곧 야훼 앞에서 수송아지를 잡아라.
그 수송아지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제단 뿔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제단 바닥에 부어라.
그 내장의 모든 기름기와 간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두 콩팥과 그 기름기를 모두 꺼내어, 제단 위에서 살라 바쳐라.
그러나 수송아지의 살코기와 가죽과 똥은 진지 밖에서 불에 태워 없애라. 이것이 속죄의 제사이다.
너는 숫양 한 마리를 끌어다 놓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 숫양의 머리에 두 손을 얹게 하여라.
그 숫양을 잡고 피를 가져다가 제단을 돌아가며 주위에 뿌려라.
그 숫양의 각을 뜬 다음 내장과 다리를 씻어, 각을 뜬 고기와 머리 위에 얹어놓아라.
이렇게 그 숫양을 제단에서 통째로 살라라. 이것이 주께 드리는 번제이다. 이것이 불에 타며 향기를 풍겨 야훼를 기쁘게 해드리는 제사이다.
너는 다시 숫양을 또 한 마리 끌어다 놓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두 손을 그 숫양의 머리에 얹게 한 다음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찍어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오른쪽 귓바퀴 끝에 발라라. 또 그들의 오른손 엄지가락과 오른발 엄지가락에 발라라. 또 제단을 돌아가며 피를 주위에 뿌려라.
또 제단에 있는 피와 성별하는 기름을 가져다가 제복을 입고 나선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뿌려라. 그러면 아론과 그의 옷,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옷이 거룩하게 되리라.
임직식에 바친 숫양이니 기름진 꼬리와 내장을 싼 기름기와 간에 붙은 기름 덩어리와 두 콩팥과 그 기름기 등을 떼어내고, 오른쪽 넓적다리를 잘라내어라.
그리고 너는 야훼 앞에 바친 누룩 안 든 빵이 담긴 광주리에서 둥근 빵과 기름에 반죽하여 만든 과자와 속 빈 과자를 한 개씩 집어,
그것을 모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손에 얹어주며 그것을 흔들어 야훼께 바치는 예식을 행하게 하여라.
그 빵을 그 손에서 집어다가 제단의 번제물 위에 놓고 살라라. 이것이 불에 타며 향기를 풍겨 야훼를 기쁘게 해드리는 제사이다.
죽이고, 내장 꺼내고, 각뜨고, 자르고, 피바르고, 불태우면
야훼가 기뻐한단다..
변태 개잡신에 변태신도들..
이거 꼭 악마숭배집단 무슨 제사의식 같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