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만 봐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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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10:06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믿는 목사가 내딸 덮친다.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 모른다.
뻔한 구라 성경은 알아도, 미친 신자 대갈 속은 모른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창세기만 보면 더 안봐도 된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
아무렇게나 지꺼려도 헌금만 거두면 된다.
티끌 모아 태산
헌금 모아 축재
똥묻은 개가 오줌 묻은 개 더럽단다.
기독교가 천주교는 더럽단다.
곰보나 언청이나
개독이나 개토릭이나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공갈은 칠수록 헌금늘고, 신자는 믿을수록 거지된다.
미꾸라지 용됐다.
조폭이 목사됐다.
빚 주고 뺨 맞는다
헌금내고 바보된다.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무식한 목사 신자만 탓한다
봉사 기름 값 댄다
가난한 신자 목사 에쿠스 기름 값 댄다.
떡해먹을 집안이다
떡해먹을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