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무덤 앞 문양 알파와 오메가 ... 오 마이 갓! (the Alpha & Omega Above the Tomb! Oh My God!)
시작과 끝을 하나로 합체시키기 위해 알파(A)와 오메가(O)를 위아래로 배치하면서 알파의 가로획과 오메가의 양 받침획을 제거하여 단순화시켰군요.
마치 아래 삼성과 캠코의 회사 로고에 보이는 A처럼요.
놀랍군요! 정말 놀랍군요!
더욱 놀랍게도 탈피오트 근처에 있는 초기 기독교도 묘역인 도미누스 플레비트 수도원 터에서 예수 무덤위에 새겨진 알파와 오메가 문양과 똑같은 심벌이 새겨진 아래 유골함이 발견되었다. 인크레더블! 오 마이 갓!
그런데 왜 ...왜...왜....이렇게 놀라운 사실이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숨겨지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예수 부활신화가 날조극 이었다는 사실이 들통날까봐 두려워하는 기독교 단체 및 맹신자들이 이를 감추고 은폐하고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스라엘 고고학청에서 1980년에 이미 발굴을 마쳤으나 예수가족묘 발굴이 가져올 충격파 때문에 16년간이나 쉬쉬하며 발표를 미뤘다니 얼마나 한심한 노릇입니까?
예수 가족묘일리가 없다고 주장하는 아모스 클로너라는 작자는 최초 발굴자 시몬 깁슨이 그려 놓은 원본 자료를 변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분실됐다 다시 찾은 야고보 유골함에 대해서는 다른 유골함과 달리 사진 한 장도 남겨 놓지 않음으로써 계획적으로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 는 의심을 사고 있죠.
기독교인들은 예수, 요셉, 마리아, 마태등의 이름들이 당시에 너무 흔했다느니, 혹은 가설에 근거한 추정이라느니 하면서 여전히 예수 무덤이 아닐거라 우기고 있지만 합의는 더 이상 필요할 것같지 않고 DNA 조사 자체도 무의미할 것 같네요.
예수 무덤 앞에 새겨진 알파와 오메가로 추정되는 저 문양 하나만으로도 무덤 주인공이 누군지 금새 알 수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