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이 바로 진화론입니다. 진화론에서는 공룡은 중생대 쥬라기의 동물로서 그후 사라졌고 인간은 신생대에서 나오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것의 시간적인 차이는 약 6,400만년이 되니까 인간과 공롱은 결코 함께 살지 않았겠지요. 그런데 인간과 공룡이 함께 한 발자욱이 발견되고 인간이 공룡의 모습을 그리거나 토기로 만든 고대유물이 발견되면서 점점 진화론의 주장이 설 곳을 잃고 있습니다.
반면에 성경에는 공룡을 묘사하는 동물이 있습니다. 공룡이라는 동물의 존재는 1,800년 대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훨씬 이전에 쓰이고 번역된 성경에서는 공룡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히브리 원어로 '베헤모트'라는 단어는 하마로 번역되었는데 그 모습은 화석으로 모형을 만든 공룡의 모습과 아주 흡사합니다. 참고로 욥기 41장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성경의 어디에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말이 있나요? 지구가 편편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성경은 <땅이 허공에 매달려있다>면서 사람이 알지 못했던 과학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수천년전에 씌여진 성경이지만 인간이 발견하지 못했던 과학의 진실이 정확하게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니까 과학이 상세하게 기록되지 않았지만 조금씩 나오는 과학얘기는 얼마나 정확한지 모릅니다.
여호수아가 태양을 멈추게한것이 아니라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기도하여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의 기도를 듣고 하나님께서 태양을 멈추어 주신겁니다. 태양을 멈추게 한것이 맞습니다. 온우주도 하나님의 세우신 질서 안에 있고 다스림안에 잇습니다. 하나님께서 임의로 태양을 멈추신것입니다.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과역사를 아시겠습니까 마는 너무 모르시면서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성경에는 신앙(믿음)이 없이는 풀리지 않는(실은 믿음이 있어도 풀리지 않는데, 다 이해한다고 착각하는 위약효과)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믿는 이들이 안티들에게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데 지들이 성경 밖에서 볼 수는 없는지... 성경에서 가장 비과학적인 주장은 노아의 홍수와 여호수아가 태양을 멈춘 사건입니다. 이 사건들은 그 영향이 전지구적이고 또한 흔적이 명확하게 남는 사건이므로 성경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이대 교수가 쓴 "성경은 사실이다"에서 퍼온 글로 시작합니다.
인공위성을 발사하기 위해 컴퓨터로 지금부터 10만년 전까지의 태양과 달의 궤도 진행을 계산하던 중 갑자기 기계가 정지되고 경고의 적색 경보신호가 켜졌다. 모든 기사들은 긴장했다. 그것은 컴퓨터에 제공한 정보에 이상이 있거나 기계에 이상이 있다는 표시였기 때문이다. 몇번 돌려봐도 마찬가지였다. 조사결과 기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원인은 궤도 진행상 하루가 없어져 기계가 멈춰버린 것이다. 과학자들은 그 원인을 알지 못했는데, 며칠 후 어느 학생에게서 성경에 하루 동안 해가 멈췄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성경을 찾아보니 과연 '여호수아 10장 13절'에 해가 종일 토록 멈추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때쯤의 궤도의 진행을 찾아보니 정말 그때 23시간 20분 동안 궤도의 진행이 멈추었다는 데이타가 나왔다.....(하략)
할렐루야. 문명의 이기인 컴퓨터가 하나님의 역사를 증명하였도다. 아멘~
이 주장은 매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있는 커티스 기계회사의 사장이며 우주계획고문(engineering consultant)인 Harold Hill의 책에서 나왔고, 나중에 미국의 인디애나 주에서 발행되는 '이브닝월드'지에도 게재되었습니다. 문제는 이것에 대한 유일한 근거자료는 How to Live a King's Kid라는 그의 책에서 위의 주장을 한 것 뿐입니다. 그러나 그는 여기서 그 계산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았고, 실제로 그런 주장을 한 사람이 밝혀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근거자료로서 그가 한 프로그래밍 메모같은 것이나, 아니면 프린트물이나 혹은 어떠한 문서같은 것도 근거로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계산을 다시 반복해 보지도 않았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이 이야기는 Hill이 주장한 것 말고는 아무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Hill은 누구에게서 그 말을 들었다고 말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어떤 할일없는 사람이 비슷한 방법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지난 200년 동안의 자료로써 천체운행을 컴퓨터에 입력하고 엄청난 노가다 속에 행성의 운동방정식을 입력했지만 뭐 기냥 세상은 잘만 돌아갔습니다. 창세기 이전까지도요. 그 사람의 486컴은 510만년 정도밖에 가지는 못했지만 그것으로도 충분하였죠...
그 때, 야훼께서 아모리 사람들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붙이시던 날,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야훼께 외쳤다.. "해야, 기브온 위에 머물러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멈추어라" 그러자 원수들에게 복수하기를 마칠 때까지 해가 머물렀고 달이 멈추었다. 이 사실은 야살의 책에도 기록되 있지 않은가? 해는 중천에 멈추어 하루를 꼬박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사람의 소리 들어주신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 - 여호수와 10장 12절 - 14절 (공동번역판)
이 이야기는 태양이 지구를 돌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 천동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조론자들은 여호수아가 이렇게 기록된 것은 사람들이 보이는 데로 서술했기 때문이지 실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백번 양보해서 태양이 멈춘 것이 아니라 지구가 멈추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많은 창조론자들이나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은 과학적으로 이 사건은 일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말해도 신은 전능하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반론을 하면서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단순히 과거 속의 상상 속의 전설이 아니라 실제로 분명히 그 흔적을 남기는 사건이기 때문에 쉽게 그들의 주장을 반론할 수 있습니다. 따져봅시다.
지구의 둘레는 약 40,000km입니다. 자전속도는 40000×1000/24/3600=463m/sec가 되고 마하 1.4의 무시무시한 속도입니다. 근데 이런 지구가 갑자기 멈춘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아마 노아의 홍수는 상대도 안되는 엄청난 재난이 닥치게 되죠. 여호수아 때문에 공룡이 멸종했다고 주장하는 얼빠진 이들도 있습니다. 중동지역만 하나님이 보우하사 무사했다고 하구 말이죠. 노아의 홍수때 공룡들이 방주에 오르지 못해 멸종했다는 썰보다 더 황당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지구가 갑자기 멈춰서 생기는, 다시 말해 뉴턴의 운동 제 1법칙과 제2법칙에 따른 변화가 과연 지금 지구에 남아있나요? 결론적으로 여호수아는 천동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니라면 성경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 되고... 그리고, 마르틴 루터는 이렇게 말했죠.
"지구가 돈다는 것을 밝히려고 하는 벼락출세한 점성사들에게 사람들은 귀를 기울인다. 그러나 성서 여호수아에 의하면 여호수아는 태양에게 "멈춰라"하고 명령했지, 지구에게는 명령하지 않았다."
피에쑤 : 여호수아를 잘 분석해 보면 그 당시 유대인들이 생각한 지구와 달과 태양의 거리도 짐작이 가능합니다. 즉 해가 기브온에 멈추고 달이 아밀론에서 멈추었습니다. 해가 멈추기만 해도 충분할텐데 달까지 멈추라고 한 것은 태양이 기브온에 멈추었고 바로 기브온만 밝게 비출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달은 아얄론 골짜기에 있기 때문에 대강 이점으로 유추해서 고대인들은 매우 태양이 가깝게 있다고 생각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번 호 : 10032게시자 : 정은수 (readex3 )등록일 : 1998-12-29 11:38제 목 :
[진화] 창조론의 공룡-사람 발자국 화석
젊은 지구론자들 중에서 흔히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이 같이 발견되었다며,이것이 진화를 부정하고 창조론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있읍니다. (인터넷 등을 둘러보아도 많은 컬러 사진을 볼 수 있읍니다.)그러나 공룡과 사람의 화석은 같은 시대에서 출토된 적이 없으며,인간과 공룡은 공존한 적이 없읍니다.
다음은 창조론자이자 "창조론 대강좌"의 저자인 양승훈의 글입니다.
창조론자 스스로가 공룡-사람 발자국에 대한 어떤 평가를 내리는 지를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한때 미국 창조론 및 진화론 학계에서는 텍사스 주, 글렌로즈 근처에 있는폴럭시강 하상의 백악기 석회석 위에 공룡 발자국과 사람 발자국이 나란히공존한다는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으로 떠들석했다. 폴럭시강의 공룡 발자국은이미 1930년대에 롤랜드 버드가 발굴하여 그 화석들은 미국자연사박물관에옮겼다. 그러나 사람 발자국을 닮은 화석은 1976년 존 그린과 잭 왈퍼가재발굴 한 것으로 "돌에 새겨진 발자국들"이라는 창조론 영화를 통해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때 발굴한 발자국 화석에는 여섯 개의 사람발자국을 닮은 화석과 두 개의 커다란 "검상견치를 가진 고양이과 동물의발자국"이 있었다. 이 화석들은 안식교 창조과학자인 클리포드 버딕이각각 하나씩을 소장하고 있고, 나머지는 안식교 대학으로 메릴랜드 타코마파크에 있는 콜롬비아 유니온 대학에 소장되어 있다.
만일 실제로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이 같은 바위 위에 찍혀있는 게 분명하다면이는 공룡이 사람과 같은 시대에 살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과 공룡의 공존은 지금부터 약 4500여년전에 일어난 노아 홍수를 공룡멸종의 시기로 보는 창조론자들의 예측과 정확히 일치한다. 반면에 중생대말인 6500만년 전에 공룡이 멸종했고 인간은 300여만년 전부터 원숭이로부터진화하기 시작했다고 믿는 진화론자들에게는 치명적인 증거가 된다. 그래서헨리 모리스, 죤 왈콤을 비롯한 많은 창조과학자들은 이 증거를 진화론을부정하는 결정적인 증거로 곧잘 인용하였다. 그러므로 수많은 사람들이폴럭시강을 방문하여 이를 확인하거나 이전에 발굴된 발자국 화석들을치밀하게 연구하였다. 전 해사연구소 연구원이었으며 현제 (주)K&J 대표이사인제양규 박사도 이를 위해 폴럭시강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러나 안식교 지질학자인 버어니 뉴필드와 창조과학자이며 ICR 지질학자인죤 모리스는 이 발자국 화석들이 최근에 만들어진 것임을 밝히고 있다. 즉 그 발자국들은 미국 경제공황 때 그 지방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교묘하게바위 위에 새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뉴필드는 말하기를 "폴럭시강지역에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은 그 발자국들이 대공황 기간동안 돈을벌기 위해 발굴되어 조각된 것이라고 말한다. (버딕과 콜롬비아 유니온 대학이소장하고 있는 발자국) 둘 다 그 기간동안 조각된 것이다"고 한다. 존 모리스도 이렇게 말한다.
의심하는 사람들은 그발자국들이 조각된 것이며 실제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불행하게도 이러한 비난은 일리가 있다. 사실 글렌 로즈에 살았던 텍사스 사람들 중 기업심이 있는 사람들은 대공황 기간동안 잘 보존된 발자국들을 발굴 판매하여 돈을 벌었다. 당시의 값은 10불에서 25불 사이였으며 사람의 발자국보다 공룡의 발자국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그러나 곧 잘 보존된 발자국들은 바닥이 났다. 그러자 몇몇 사람들은 주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석회석으로 새로운 발자국들(특히 공룡의 발자국)을 조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연구자들이 알 수 있는 바로는 "사람 발자국"은 단지 몇 개만-아마 여섯개 미만일 것이며 확실히 열개는 넘지 않는-조각되었다. 이들은 모두 거대한 발자국들로서 길이가 16인치에서 20인치에 이르렀으며 발의 모든 특징을 다 갖추고 있었다.
성서를 연구하는 성서학자나 신학자도 6일동안의 천지창조는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고 인정하고 있는데 참 특이한 분이시군요.
6일이란 셈을 하려면 낮과 밤이 있어야 합니다. 낮과 밤이 있을려면 태양과 지구가 있어야 하고, 공전과 자전이란 규칙적인 태양계의 법칙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별과 달과 해를 만든다는 엉터리 과학을 받아들이나요?
기독경속의 수많은 모순과 엉터리 과학이 있는 데도 이를 무조건 생각하지 않고 받아들이는게 믿음의 척도로 여기는건 종교입니다. 종교중에서 기독교같은 합리적인 사고 없이 무조건 믿음으로 천국과 지옥을 간다는 교리가 있는 종교나 그렇습니다. 이는 독수리님 개인의 믿음이지. 이걸 타인에게까지 믿으라고 하는 건 웃기는 일이죠.
독수리님은 그런 기독경의 내용을 믿으세요. 하지만 다른 곳에서 그런 믿음을 설명한다면 어린애들에게 까지 비웃음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믿음엔 과학과 합리적인상식이 결여되있기 때문입니다.
야훼가 자신이 만들었다고 주장이라도 했나요?
공룡화석의 존재도 기독경으로는 설명도 못하면서 무슨 우주의 주인?
엄연히 지구는 태양을 공전하는데 기독경에선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하죠.
그런 비과학적인 사실을 믿을 수 있나요?
우주를 만들었다고 주장을 하려면 좀 증명가능한 증거를 제시하고 하시길.
만들었으니 믿어라하면 끝인가요?
빛나리님,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이 바로 진화론입니다.
진화론에서는 공룡은 중생대 쥬라기의 동물로서 그후 사라졌고 인간은 신생대에서 나오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것의 시간적인 차이는 약 6,400만년이 되니까 인간과 공롱은 결코 함께 살지 않았겠지요.
그런데 인간과 공룡이 함께 한 발자욱이 발견되고 인간이 공룡의 모습을 그리거나 토기로 만든 고대유물이 발견되면서 점점 진화론의 주장이 설 곳을 잃고 있습니다.
반면에 성경에는 공룡을 묘사하는 동물이 있습니다. 공룡이라는 동물의 존재는 1,800년 대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훨씬 이전에 쓰이고 번역된 성경에서는 공룡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히브리 원어로 '베헤모트'라는 단어는 하마로 번역되었는데 그 모습은 화석으로 모형을 만든 공룡의 모습과 아주 흡사합니다. 참고로 욥기 41장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성경의 어디에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말이 있나요?
지구가 편편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성경은 <땅이 허공에 매달려있다>면서 사람이 알지 못했던 과학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수천년전에 씌여진 성경이지만 인간이 발견하지 못했던 과학의 진실이 정확하게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니까 과학이 상세하게 기록되지 않았지만 조금씩 나오는 과학얘기는 얼마나 정확한지 모릅니다.
어디에 그런 화석이 있는 지 밝혀주시겠습니까?
창조론자들이 임의로 조작하여 만들어낸 것을 주장하는거겠죠.
한번 자신있게 밝혀주셔서 진화론의 맹점을 논해주시기 바랍니다.
창조론자들이 그럴싸하게 기독경을 해석하는 걸로 증명하는 건 아닙니다. 베헤모트라는 단어가 공룡과 모습이 흡사하다고요? ㅎㅎ
여호수아가 태양을 멈추게 했죠.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고 자전을 한다고 생각했다면 태양을 멈추게한다는 표현은 쓸 수 없습니다. 안그런가요? 그 문장 자체가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보는 겁니다.
기독경 어디 조금 나오는 과학지식이 정확한가요? 한번 지적을 해주시겠습니까?
어느 곳을 봐도 과학상식을 깨는 그런 사이비 지식으로 쓰여 있는게 기독경인데. 한번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가 태양을 멈추게한것이 아니라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기도하여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의 기도를 듣고 하나님께서 태양을 멈추어 주신겁니다. 태양을 멈추게 한것이 맞습니다. 온우주도 하나님의 세우신 질서 안에 있고 다스림안에 잇습니다. 하나님께서 임의로 태양을 멈추신것입니다.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과역사를 아시겠습니까 마는 너무 모르시면서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현재 밝혀진 천문과학을 믿지 못하십니까?
낮과 밤을 만드는 천문현상은 태양이 이동해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지구의 자전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밝은 낮을 유지할려면 태양을 멈추는게 아니라 지구의 자전을 멈춰야 합니다.
기독경에 너무빠지시지 마시고, 일반 과학상식을 좀 공부하십시오.
여호수아는 천동설인가? 지동설인가?
성경에는 신앙(믿음)이 없이는 풀리지 않는(실은 믿음이 있어도 풀리지 않는데, 다 이해한다고 착각하는 위약효과)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믿는 이들이 안티들에게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데 지들이 성경 밖에서 볼 수는 없는지...
성경에서 가장 비과학적인 주장은 노아의 홍수와 여호수아가 태양을 멈춘 사건입니다. 이 사건들은 그 영향이 전지구적이고 또한 흔적이
명확하게 남는 사건이므로 성경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이대 교수가 쓴 "성경은 사실이다"에서 퍼온 글로 시작합니다.
인공위성을 발사하기 위해 컴퓨터로 지금부터 10만년 전까지의 태양과 달의 궤도 진행을 계산하던 중 갑자기 기계가 정지되고 경고의 적색
경보신호가 켜졌다. 모든 기사들은 긴장했다. 그것은 컴퓨터에 제공한 정보에 이상이 있거나 기계에 이상이 있다는 표시였기 때문이다. 몇번
돌려봐도 마찬가지였다. 조사결과 기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원인은 궤도 진행상 하루가 없어져 기계가 멈춰버린 것이다. 과학자들은 그 원인을 알지 못했는데, 며칠 후 어느 학생에게서 성경에 하루
동안 해가 멈췄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성경을 찾아보니 과연 '여호수아 10장 13절'에 해가 종일 토록 멈추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때쯤의 궤도의 진행을 찾아보니 정말 그때 23시간 20분 동안 궤도의 진행이 멈추었다는 데이타가 나왔다.....(하략)
할렐루야. 문명의 이기인 컴퓨터가 하나님의 역사를 증명하였도다. 아멘~
이 주장은 매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있는 커티스 기계회사의 사장이며 우주계획고문(engineering consultant)인 Harold Hill의 책에서 나왔고,
나중에 미국의 인디애나 주에서 발행되는 '이브닝월드'지에도 게재되었습니다. 문제는 이것에 대한 유일한 근거자료는 How to Live a King's
Kid라는 그의 책에서 위의 주장을 한 것 뿐입니다. 그러나 그는 여기서 그 계산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았고, 실제로 그런 주장을
한 사람이 밝혀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근거자료로서 그가 한 프로그래밍 메모같은 것이나, 아니면 프린트물이나 혹은 어떠한 문서같은 것도
근거로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계산을 다시 반복해 보지도 않았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이 이야기는 Hill이 주장한 것 말고는 아무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Hill은 누구에게서 그 말을 들었다고 말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어떤 할일없는 사람이 비슷한 방법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지난 200년 동안의 자료로써 천체운행을 컴퓨터에 입력하고 엄청난 노가다 속에
행성의 운동방정식을 입력했지만 뭐 기냥 세상은 잘만 돌아갔습니다. 창세기 이전까지도요. 그 사람의 486컴은 510만년 정도밖에 가지는 못했지만
그것으로도 충분하였죠...
그 때, 야훼께서 아모리 사람들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붙이시던 날,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야훼께 외쳤다..
"해야, 기브온 위에 머물러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멈추어라"
그러자 원수들에게 복수하기를 마칠 때까지 해가 머물렀고 달이 멈추었다. 이 사실은 야살의 책에도 기록되 있지 않은가? 해는 중천에 멈추어
하루를 꼬박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사람의 소리 들어주신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
- 여호수와 10장 12절 - 14절 (공동번역판)
이 이야기는 태양이 지구를 돌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 천동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조론자들은 여호수아가
이렇게 기록된 것은 사람들이 보이는 데로 서술했기 때문이지 실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백번 양보해서 태양이 멈춘 것이 아니라 지구가 멈추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많은 창조론자들이나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은 과학적으로
이 사건은 일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말해도 신은 전능하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반론을 하면서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단순히 과거 속의 상상 속의 전설이 아니라 실제로 분명히 그 흔적을 남기는 사건이기 때문에 쉽게 그들의 주장을 반론할 수 있습니다.
따져봅시다.
지구의 둘레는 약 40,000km입니다. 자전속도는 40000×1000/24/3600=463m/sec가 되고 마하 1.4의 무시무시한 속도입니다.
근데 이런 지구가 갑자기 멈춘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아마 노아의 홍수는 상대도 안되는 엄청난 재난이 닥치게 되죠. 여호수아 때문에
공룡이 멸종했다고 주장하는 얼빠진 이들도 있습니다. 중동지역만 하나님이 보우하사 무사했다고 하구 말이죠. 노아의 홍수때 공룡들이 방주에
오르지 못해 멸종했다는 썰보다 더 황당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지구가 갑자기 멈춰서 생기는, 다시 말해 뉴턴의 운동 제 1법칙과 제2법칙에
따른 변화가 과연 지금 지구에 남아있나요?
결론적으로 여호수아는 천동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니라면 성경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 되고... 그리고, 마르틴 루터는 이렇게 말했죠.
"지구가 돈다는 것을 밝히려고 하는 벼락출세한 점성사들에게 사람들은 귀를 기울인다. 그러나 성서 여호수아에 의하면 여호수아는 태양에게
"멈춰라"하고 명령했지, 지구에게는 명령하지 않았다."
피에쑤 :
여호수아를 잘 분석해 보면 그 당시 유대인들이 생각한 지구와 달과 태양의 거리도 짐작이 가능합니다. 즉 해가 기브온에 멈추고 달이 아밀론에서
멈추었습니다. 해가 멈추기만 해도 충분할텐데 달까지 멈추라고 한 것은 태양이 기브온에 멈추었고 바로 기브온만 밝게 비출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달은 아얄론 골짜기에 있기 때문에 대강 이점으로 유추해서 고대인들은 매우 태양이 가깝게 있다고 생각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적도면의 반지름은 6400km정도이므로 지구의 자전속도는
자전속도(V) = 2 * 3.14 * 6400km / 24h = 1674km/h 입니다.
지구는 시속 1,674km/h입니다.
초음속으로 돌고 있던 지구가 멈추면 어떻게 되는 줄 상상이나 됩니까?
사실이라구요?
초속 465m/s의 태풍속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강한 태풍이라고 하는 태풍은 지구의 자전속도의 1/10에 불과합니다.
어제 한반도의 중심부를 초토화 시킨 태풍의 10배 속도입니다.
[출처] 반기독교 안티예수 -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202&wr_id=1725#c_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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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10032게시자 : 정은수 (readex3 )등록일 : 1998-12-29 11:38제 목 :
[진화] 창조론의 공룡-사람 발자국 화석
젊은 지구론자들 중에서 흔히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이 같이 발견되었다며,이것이 진화를 부정하고 창조론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있읍니다. (인터넷 등을 둘러보아도 많은 컬러 사진을 볼 수 있읍니다.)그러나 공룡과 사람의 화석은 같은 시대에서 출토된 적이 없으며,인간과 공룡은 공존한 적이 없읍니다.
다음은 창조론자이자 "창조론 대강좌"의 저자인 양승훈의 글입니다.
창조론자 스스로가 공룡-사람 발자국에 대한 어떤 평가를 내리는 지를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한때 미국 창조론 및 진화론 학계에서는 텍사스 주, 글렌로즈 근처에 있는폴럭시강 하상의 백악기 석회석 위에 공룡 발자국과 사람 발자국이 나란히공존한다는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으로 떠들석했다. 폴럭시강의 공룡 발자국은이미 1930년대에 롤랜드 버드가 발굴하여 그 화석들은 미국자연사박물관에옮겼다. 그러나 사람 발자국을 닮은 화석은 1976년 존 그린과 잭 왈퍼가재발굴 한 것으로 "돌에 새겨진 발자국들"이라는 창조론 영화를 통해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때 발굴한 발자국 화석에는 여섯 개의 사람발자국을 닮은 화석과 두 개의 커다란 "검상견치를 가진 고양이과 동물의발자국"이 있었다. 이 화석들은 안식교 창조과학자인 클리포드 버딕이각각 하나씩을 소장하고 있고, 나머지는 안식교 대학으로 메릴랜드 타코마파크에 있는 콜롬비아 유니온 대학에 소장되어 있다.
만일 실제로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이 같은 바위 위에 찍혀있는 게 분명하다면이는 공룡이 사람과 같은 시대에 살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과 공룡의 공존은 지금부터 약 4500여년전에 일어난 노아 홍수를 공룡멸종의 시기로 보는 창조론자들의 예측과 정확히 일치한다. 반면에 중생대말인 6500만년 전에 공룡이 멸종했고 인간은 300여만년 전부터 원숭이로부터진화하기 시작했다고 믿는 진화론자들에게는 치명적인 증거가 된다. 그래서헨리 모리스, 죤 왈콤을 비롯한 많은 창조과학자들은 이 증거를 진화론을부정하는 결정적인 증거로 곧잘 인용하였다. 그러므로 수많은 사람들이폴럭시강을 방문하여 이를 확인하거나 이전에 발굴된 발자국 화석들을치밀하게 연구하였다. 전 해사연구소 연구원이었으며 현제 (주)K&J 대표이사인제양규 박사도 이를 위해 폴럭시강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러나 안식교 지질학자인 버어니 뉴필드와 창조과학자이며 ICR 지질학자인죤 모리스는 이 발자국 화석들이 최근에 만들어진 것임을 밝히고 있다. 즉 그 발자국들은 미국 경제공황 때 그 지방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교묘하게바위 위에 새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뉴필드는 말하기를 "폴럭시강지역에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은 그 발자국들이 대공황 기간동안 돈을벌기 위해 발굴되어 조각된 것이라고 말한다. (버딕과 콜롬비아 유니온 대학이소장하고 있는 발자국) 둘 다 그 기간동안 조각된 것이다"고 한다. 존 모리스도 이렇게 말한다.
의심하는 사람들은 그발자국들이 조각된 것이며 실제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불행하게도 이러한 비난은 일리가 있다. 사실 글렌 로즈에 살았던 텍사스 사람들 중 기업심이 있는 사람들은 대공황 기간동안 잘 보존된 발자국들을 발굴 판매하여 돈을 벌었다. 당시의 값은 10불에서 25불 사이였으며 사람의 발자국보다 공룡의 발자국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그러나 곧 잘 보존된 발자국들은 바닥이 났다. 그러자 몇몇 사람들은 주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석회석으로 새로운 발자국들(특히 공룡의 발자국)을 조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연구자들이 알 수 있는 바로는 "사람 발자국"은 단지 몇 개만-아마 여섯개 미만일 것이며 확실히 열개는 넘지 않는-조각되었다. 이들은 모두 거대한 발자국들로서 길이가 16인치에서 20인치에 이르렀으며 발의 모든 특징을 다 갖추고 있었다.
[출처] 반기독교 안티예수 -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302&wr_id=361
독수리님은 누가 말하면 다 믿을 수 있습니까?
성서를 연구하는 성서학자나 신학자도 6일동안의 천지창조는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고 인정하고 있는데 참 특이한 분이시군요.
6일이란 셈을 하려면 낮과 밤이 있어야 합니다. 낮과 밤이 있을려면 태양과 지구가 있어야 하고, 공전과 자전이란 규칙적인 태양계의 법칙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별과 달과 해를 만든다는 엉터리 과학을 받아들이나요?
기독경속의 수많은 모순과 엉터리 과학이 있는 데도 이를 무조건 생각하지 않고 받아들이는게 믿음의 척도로 여기는건 종교입니다. 종교중에서 기독교같은 합리적인 사고 없이 무조건 믿음으로 천국과 지옥을 간다는 교리가 있는 종교나 그렇습니다. 이는 독수리님 개인의 믿음이지. 이걸 타인에게까지 믿으라고 하는 건 웃기는 일이죠.
독수리님은 그런 기독경의 내용을 믿으세요. 하지만 다른 곳에서 그런 믿음을 설명한다면 어린애들에게 까지 비웃음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믿음엔 과학과 합리적인상식이 결여되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