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바로 공룡 조각상을 디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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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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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Peso 1953년 다음과 같은 의문을 제기했다.
토우의 표면이 너무 깨끗하다. 일반적으로 흙이나 석재로 만든
유물의 표면에는 녹청이 반드시 끼는데 이 토우들에게서는
녹청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녹청이 안끼도록 고대인들이 표면
처리를 했거나 아니면 최근에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처리를 했거나 아니면 최근에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참고로 소유자는 토우를 산으로 세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움푹 들어간 곳의 경계면이 날카롭고 새롭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갈라진 틈에는 먼지가 들어있지 않았다.
부서지기 쉬운 진품 골동품들은 거의 조각난 채로 발견된다.
3만점이나 되는 것이 거의 온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것은
보기 힘든 경우다. 이들 유물의 발굴은 조심스럽게
보기 힘든 경우다. 이들 유물의 발굴은 조심스럽게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이 분야의 경험이 있는 사람에 의해서
행해진 것도 아니지만, 삽, 곡괭이 자국이32,000개의 유물의
어디에도 없었다. 물론 일부 토우들은 깨졌다.
그러나 깨진 곳은 닳지 않았다, 오래된 것처럼 보이도록 만든
것이 분명하다. 잃어 버린 부분은 하나도 없다.
발굴된 그릇(bowl)을 채운, 새로 다져진 흙에서 지문이
발견되었다.
발굴한 농부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사기의 동기를 알 수 있다.
1945년 츄피쿠아로사이트에서 발굴 노동자를 고용했던 줄스루트는
완전한 토우 1개당 1페소를 지불했다. 이들에게 있어서
완전한 토우 1개당 1페소를 지불했다. 이들에게 있어서
토우를 발견하고 발굴하는 것 보다는 만드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었을 것이다. 그가 모아 들인 토우의 갯수로 보았을 때,
농부들의 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했을 것이다.
츄피쿠아로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주장 하지만 토우를 만드는
방식은 타라스칸 양식에 가까워 보인다.
AD 900 ~AD 1522년으로 추정되는 유물이, BC 2500년경에 사용된
타라스칸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공룡을 직접 보고 토우를 만들 수 있었다면 아캄바로 지역에서
공룡화석은 왜 발견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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