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뱅은 진정 개혁자였는가 ?

칼뱅은 진정 개혁자였는가 ?

가로수 0 4,104 2008.09.29 08:34
 

제 8장 장 칼뱅은 진정 개혁자였는가 ?



(생략)


2. 종교법원의 죄악


(생략)

칼벵이 종교법원을 주관한 기간이 4년간뿐이었던 것은 실로 천만다행이었다.

 

만일 그가 장기간 종교법원을 장악했더라면 천주교의 종교재판처럼

 

수많은 신도들과 학자들이 사소한 문제로 처형되었을 것이다.

 

또 그의 독선과 잔인성은 점증하여 천주교의 종교재판처럼 이성과 상식을 외면했을 수도 있다.

 

칼벵의 업적을 무시할 수는 없으나, 반면에 그는 독선과 배타성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려던 수많은 형제자매들을

 

종교법원에서 이단이란 명목을 붙여서 사소한 일까지 트집 잡아 투옥, 추방,처형한 사실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성직자인 그의 편협성과 잔인성이 지나쳤다는 것이 오늘의 비판이다.


(생략)



Author

Lv.76 가로수  최고관리자
356,492 (46.9%)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 기 독 교 죄 악 사 댓글+3 가로수 2008.09.29 8322
34 성직자들의 장사하는 집으로 전락하는 교회 댓글+7 가로수 2008.09.29 9528
33 교회는 죄인을 만드는 곳인가? 댓글+3 가로수 2008.09.29 6214
32 통성기도 시간은 위선과 기만의 연습시간인가? 가로수 2008.09.29 6163
31 원죄는 있는가? 댓글+3 가로수 2008.09.29 6750
30 십일조와 공갈협박 댓글+3 가로수 2008.09.29 6739
29 교회는 신도들을 보이지 않는 쇠사슬로 묶어 구속하는 곳인가? 가로수 2008.09.29 5043
28 신앙은 생활화되었는가? 댓글+1 가로수 2008.09.29 4925
27 타락한 성직자들 댓글+2 가로수 2008.09.29 6333
26 기독교 세계 선교는 성령의 역사인가, 사탄의 역사인가? 가로수 2008.09.29 5420
25 기독교 세계 선교의 전망 가로수 2008.09.29 4763
24 콜럼버스는 성자였는가, 악마였는가? 가로수 2008.09.29 4908
23 하라과 왕국의 비화 가로수 2008.09.29 5158
22 십자군은 하나님의 군대였는가? 댓글+1 가로수 2008.09.29 5621
21 로마 천주교의 존재는 로마 사회에 도움이 되었는가? 가로수 2008.09.29 5167
20 종교의 상업화 가로수 2008.09.29 5121
19 하나님의 이름을 악용하는 성직자들의 죄악 가로수 2008.09.29 4988
18 교황은 진정 베드로의 계승자인가? 댓글+1 가로수 2008.09.29 5313
17 고해성사와 중세 교황들의 실태 댓글+4 가로수 2008.09.29 6651
16 교황무류설 댓글+1 가로수 2008.09.29 5973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15 명
  • 오늘 방문자 2,902 명
  • 어제 방문자 4,958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66,924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