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교황무류설
천주교에는 '교황무류설'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교황이 하는 일은 모든 일에 잘못이나 실수가 없고 항상 만사가 정확하다는 뜻이다. (생략)
1512년 크리스토퍼 마셀루스는 제 5 라테란 회의에서 행한 교황권에 관한 연설에서
" 당신은 유일한 목자요, 유일한 의사요, 유일한 지휘자요, 유일한 농부입니다.
뿐만 아니라 당신은 지상에 있어서 또 하나의 하나님이십니다 " 라고 주장했다.
그는 교황을 지상의 하나님이라고까지 주장했다.
기가 막힐 정도로 어이없는 주장이다.
이러한 아부배들이 교황을 지상에서 인조신으로 등장시켜 후세에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 교황은 단순한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 혹은 하나님의 대리자와도 같은 위엄 있는 분이다.
그는 하나님과 같은 왕이요, 지극히 높은 황제요, 왕이다.
그러므로 교황은 천상,지상,지하의 왕으로서 삼 층으로 된 면류관을 쓰고 있다" (Ibid..p. 532.
교황이 쓰고 있는 모자가 삼층으로 되어 있는 것은 그런 의미를 담고 있다)
(생략)
1997년 12월 25일자 '로스앤젤스 타임즈' 에 의하면 77세의 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탄절 미사에서
인류에게 구세주 예수를 보내 준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인 유대민족에게 찬양과 사의를 표명하면서
'기독교인들이 유대인들을 박해하게 된 것은 신약성경에 대한 잘못된 해석 때문' 이라고 하였다.
이 메세지는 역사적으로 다음과 같은 중요성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 : 신약 성경에 대한 해석의 오류를 정식으로 인정했다
둘째 : 과거에 천주교인들이 범한 죄, 즉 유대인들에 대한 박해를 솔직하게 인정하였다.
이것은 현 교황이 과거의 교황무류설을 부정한, 역사적인 성명서라고 할 수 있다.
5. 교황과 측근들의 부패한 성생활
(생략)
목사의 패륜 행위 또한 교황 못지 않다는 사실.....누가 누굴 나무래나?emoticon_139emoticon_139emoticon_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