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 예수죽음 3가지 버전 → 내용 상이 <출처 : 숨겨진성서><?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베드로 복음 (2~3세기경,1886년 나일강 상류 아크밈서 일부만 발굴, Ⅱ 184p) (복음서 내용 요약) 헤롯왕의 명령받은 빌라도가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려 한다는 것을 알고는, 요셉(빌라도 친구 & 주님친구)이 빌라도에게 가서 주님장례 지내겠다며 시체달라고 한다. 사형당한 사람위에 해저물면 안된다는 율법 때문에 헤롯도 그 사람을 묻을 작정이었다. 헤롯은 유월절 전날 주님을 백성에게 넘긴다. 백성들이 주님께 자색옷을 입혀 재판관에 끌고간다. 백성중에는 주님께 가시관 씌우고, 침뱉고, 뺨때리고, 갈대로 찌르고, 채찍질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이 주님을 죄인사이에 있는 십자가에 못박았으나, 주님은 고통없는듯 평화스럽다. 사람들이 세운 십자가에 ‘이스라엘왕’이라고 씌어있다. 주님옷 나누어갖고 주사위 던진다. 죄인 한명이 “우린 나쁜짓 때문에 벌받지만, 구세주된 이 사람은 무슨 나쁜짓했단 말이냐”고 꾸짖었다. 그러자 화난 사람들이 그 죄인의 두다리를 꺽어 죽게하라고 명령한다. 때는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낮 12시인데 온 유데아가 암흑에 휩싸인다. 율법 때문에 주님 살아있는 동안 해질까봐 사람들이 걱정한다. 사람들이 식초에 담았던 쓸개 마시게 한다. 많은 사람이 밤된줄 알고 등불가지고 다니다가 넘어진다. 주님이 ‘나의 힘이여, 당신은 나를 저버렸습니다.’라고 외치자 숨을 거둔다. 그 때 예루살렘 성전휘장이 찢어진다. 사람들이 주님 두손에서 못빼고 땅에 눕히자 온땅이 흔들린다. 그러자 해가 다시 비치고 9시가 된다. 요셉이 주님받아서 세마포에 싸서 ‘요셉의 정원’이란 곳의 무덤에 가져간다. ‘제자들이 성전불태우려 한다’고 사람들이 잡으러 다니자, 나(베드로)와 동료들이 숨는다. 죽음에 따른 징표에 백성들이 탄식하고, 겁먹은 원로들이 빌라도에게 사흘간 무덤지킬 병사를 요구하자, 빌라도는 백부장 페트로니우스와 병사를 내준다. 백부장과 병사들이 무덤을 돌로 막고 7군데 봉인하고 천막치고 지켰다. 안식일에 많은 사람들이 무덤구경온다. 그날밤 하늘에서 우렁찬 소리와 광채에 휩싸인 두사람이 열린 하늘틈에서 내려오자 돌이 저절로 굴러 무덤입구가 열리고, 두젊은이가 무덤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초서던 병사가 목격한다. 그리고 백부장과 원로들을 깨워 알린다. 그때 그 사람들은 무덤에서 세사람이 나오는 것을 본다. 두 사람이 한 사람을 부축하고, 그 뒤에 십자가가 따라온다. 두 사람의 머리가 하늘에 닿았고, 부축당해 나온 사람의 머리는 하늘뚫고 더 높이 이른다. 사람들은 하늘에서 “너는 사람들에게 저 잠에 관해서 설교했다.”라고 하자, 십자가에서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소리를 듣는다. 사람들이 빌라도에 보고할 지를 의논하고 있을 때 하늘이 열리고 어떤사람이 내려와 무덤에 들어가는 것을 본다. 그들은 빌라도에게 가 보고한다. 빌라도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나는 하느님의 아들의 피에 대해 무죄이다. 이 일 결정한 것은 너희다’라고 대꾸한다.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백부장과 병사들이 누설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애원한다. “유대백성에게 돌맞아 죽는 것보다 하느님 앞에 큰 죄 짓는게 낫다.” 주일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주님제자)가 화난 유대인이 두려워 친구들을 데리고 주님무덤에 간다. “그분이 십자가에 못박힌 날 두려워 울지 못했어도, 지금 무덤에서 울어보자. 그러나 돌 치워야 그 분 곁에 앉아 할 일을 할텐데. 할 수 없다면 가져간 것을 무덤앞에 놓고 집에 오면서 울자.” 막달라마리아 일행이 도착하니 무덤이 열려있어 안을 들여다 보자, 찬란한 옷입은 젊은이 하나가 무덤 한가운데 앉아있었다. 그 젊은이가 “십자가에 못박힌 그분은 일어나서 가버렸다. 그분 누워있던 곳을 봐라. 없지 않느냐! 그분은 일어나서 자기가 떠나왔던 그곳으로 가버렸다.”그러자, 여인들이 무서워 도망한다. 유월절이 끝나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12제자인 우리는 눈물흘리며 각자 자기 집으로 떠난다. 그러나 시몬 베드로인 나는 형제인 안드레아·알페우스의 아들 레비와 그물가지고 바다로 나간다. |
2. 셋(아담과 이브의 아들)2서 (그노시스파 비경전, 이레네우스가 그노시스파 바실리데스 견해라고 지적, Ⅲ 99p) 사람들이 나를 처형했지만, 나는 수치를 당하지도 기절하지도 않았다. 나는 공포에 굴복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자기네에 관한 말을 단 한마디도 듣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나는 사람들이 보고 생각하는 그대로 수난을 당했다. 사람들은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오류와 맹목에 빠진 자기네 생각일 뿐이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을 못박아 죽였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엔노야가 나를 보지 못했다. 사람들은 귀머거리에 소경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을 저지른 사람들은 스스로 단죄되었다. 그렇다. 사람들은 나를 보았고 나를 처형했다. 그러나 쓸개와 식초를 마신 것은 내가 아니라, 자기네 아버지였다. 나를 채찍으로 때렸지만 십자가를 어깨에 메고 간 사람은 시몬이었다. 가시관도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씌운 것이다. (중략) 그 사람이 네개의 청동못에 박혀서 나무에 매달렸다. 그 사람이 자기 손으로 성전의 휘장을 찢었다. 아래에서 잠자던 영혼들이 해방되는 바람에 지진이 땅의 혼돈을 휘어잡았다. |
3. 니코데모 복음 (기독교 비경전, 3~4세기,라틴어·그리스어·시리아어·콥트어·아르메니아어,Ⅱ 99p) 예수가 빌라도에게 불려오자 장사 12명이 들고 있던 양편의 군기들이 낮추어져서 예수를 존경한다. 백성의 반란이 두려워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게 한다.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죄인중 다스마스는 예수를 믿어 구원받는다. 6시에서9시까지 어둠에 덮히자 유대인들은 “흔한 일식이다”라고 한다. 요셉이 주님받아 세마포에 싸서 바위파서 만든 무덤에 눕힌다. 그 죄로 유대인들이 요셉을 창문없는 집에 가둔다. 한밤중에 서서 기도하고 있을 때, 요셉의 방이 공중으로 올라가고, 번개가 치고, 향기로운 기름냄새가 난다. 누군가가 요셉의 얼굴을 닦아주며 입맞춘다. 눈떠보니 예수였다. 그리고 요셉은 신비한 방식으로 다른 곳에 운반되어 신비한 체험을 한다. 예수가 지옥(하데스)으로 내려가니 청동문이 깨지고, 강철빗장이 부러지고, 쇠사슬에 묶인 죽은자(아담·예언자·선조·순교자 포함)가 모두 풀려나 천국으로 간다. 한편, 예수 무덤에서는 한 천사가 내려와 무덤에 있던 여인들에게 “그분은 여기없다. 자기말대로 일어났다. 와서보라. 그리고 제자들에게 갈릴래아에 있다고 알려라”고 말한다. 이를 본 보초들이 유대인들에게 보고하자 유대인들이 두려워 병사들에게 거액돈주고 “제자들이 예수를 훔쳐갔고, 총독에 대해서는 우리가 무마하겠소.”라고 말한다. 그때 사제인 피네에스와 선생인 아다스, 레비지파의 안제우스가 갈릴래아에서 예수살렘에 도착하여 “예수가 마밀크산 위에 앉아 제자들에게 말한 뒤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목격했다.”도 원로와 사제들에게 말한다. 그러자 비밀유지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은 세사람은 도시를 떠난다. (중략) |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아리마대 요셉
ㄱ 이집트에서 출생, 후에 예루살렘에 근거를 둔 갑부.(에세네파의 혈통)
ㄴ 영국의 주석·납광산, 중동·인도에까지 광산을 보유(광산왕)
ㄷ 로마제국에 무기와 기구의 제작에 필요한 철자재 거의 모두 공급
ㄹ 유대인으로서 로마시민이 되었으며 로마황제로부터 ‘노블리스 데큐리오’ 칭호받음.
ㅁ 예수의 비밀제자로 알려져 있으며, 산헤드린의 원로.
ㅂ 예수를 네팔까지 데려가고, 예수사후 예수가족을 영국에 데려가 보호해 주었다는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