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성경<?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성경의 분류
1 성경 : 구전을 헬라어로 번역기록한 원본 존재(×).
→ 5,000개이상 필사본만 존재(필사본 : 4세기~10세기에 기록, 내용 모두 차이)
2 초기 기독교인 : 2백년동안 Only 구약성서(70인역,헬라어판)만 보유
→ 예수보지못한 신도들에게 사도들은 예수존재를 구약통해 증거시켜야만 했음.
→ 구약 : 바빌론유수때 기록, AD 90년경 얌니아회의에서 구약 39권 정경확정.
→ 구약의 중요부분 : 기독교 초기에는 아직 정리(×)
(ex) 예수가 설교바탕으로 삼은 이사야서도 2~3세기경에 마무리(다수설)
→ 구약성경을 경전 : 유대교, 이슬람교, 카톨릭, 동방정교회, 개신교
3 신약수록된 희랍어사본은 약 5,000개, 초기번역본에 대한 사본 약 1만개이상
→ 현존하는 5,000개 초기 신약성경 사본 중 4세기 이전 것은 없음.
→ 초대교회 : 마가복음(최초 작성, AD 60년이후)이 가장 유행,
마태복음은 잘 알려지지(×),
예수의 임박한 재림 기대로 문서작성할 생각조차 않했음.
* ∴ 한세대 이상 구전되다가 1세기말 되어서 상당수 복음서 제작
* 초기복음서는 예수가르침 기록한 짧막한 구절들(ex.도마복음서)
* 각 교파마다 서로 다른 교리와 각각의 신약성경이 난무
4 (A.D.303년)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 : 기독교 탄압 → 기독교서적 파괴
(A.D.331년) 로마황제 콘스탄틴 : 소실된 성경편찬(상당부분 첨가·삭제·개정)
→ 예수의 메시지에 치중, 예수의 혈통관계는 일부러 멀리(∵목적에 부합×)
5 교회조직이 정통성확보위해 ‘정통적’ 경전(正經)을 구분할 필요가 생김.
→ 신약 27권 정경규정: A.D. 4세기경 알렉산드리아주교 아타나시우스(295∼373)
→ 베드로복음, 마가의 비밀복음, 도마복음 등 수많은 경전이 제외 : 비경전
→ 히브리서·야고보서·유다서·요한2·3서·요한계시록등 : 오랜 투쟁거쳐 정경채택
→ 요한계시록 : 200년이상 투쟁거쳐 정경(∵14장:로마제국비판), 현재 제외하자는 주장있음.
→ 현존사본중 신약 27권 전체를 보전하고 있는 판본은 50종에 불과
→ 1,200년경 장 구분, 1,550년경 절 구분.
구약
(칠십인역) |
제1경전 (정경 39권) |
율법서 5권(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신명기:BC 400년경), 예언서 8권(전기: 여호수아,사사기,사무엘,열왕기, 후기: 이사야,예레미야,에스겔,12소선지: BC 2세기초) 성문서 11권(시편 등 기타, 일반 종교문학 간주, 저자미상) |
제2경전 (외경 7권) |
토비트서, 유딧서, 지혜서, 집회서, 바룩서, 마카베오 상·하, 다니엘서 일부(3,24~90;13~14장), 에스델서 일부(10,4~16,24) | |
신약 |
27권 |
마가복음(최초 작성, AD 60년이후) ~ 요한계시록 동방 수리아교회 22권 (베드로후서, 요한2,3서, 유다서, 계시록 제외) |
비경전 (신약관련) |
파악불가 |
베드로복음, 마가의 비밀복음, 토마스복음, 야고보복음, 니코데모복음,바르톨로메오복음,야고보비밀복음,사도행전(베드로·바울·토마스·요한·안드레아) 바울계시록·베드계시록, 에녹1·2서 등 |
㈜ 율법서 5권 : 모세가 전한 율법(모세율법, 모세 5경, 히브리어로 '토라')
칠십인역(셉튜어진트 희랍어판) : BC 3세기중엽 도서관비치위해 이집트왕 지시로 72인 유대인학자(유대12부족×6명)들이 히브리어성경를 그리스어(희랍어)로 번역
☞ 천주교 vs 개신교
1 개신교 : 히브리어 구약(제1정경, 외경 39권) + 신약 27권 = 66권
2 천주교 : 희랍어 구약(제1정경, 제2정경 46권) + 신약 27권 = 73권
3 교리차이점 : 외경에 기인
(ex) 연옥(천국·지옥의 중간, 마카베오하서 12:39~45), 노예제도 인정(집회서 33:24~28)
구제(자선행위)의한 구원(집회서 3:30). 윤회인정(솔로몬지혜서 8:19,20)
자살 인정(마카베오하서 14:43~46),
☞ 비경전 (숨겨진 성서Ⅰ7p)
1 종교적으로 경전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음.(예: 마리아 생애, 예수 어린시절)
2 문화적·역사적의미가 매우 큼.
3 경전에서 제외된 이유 : 종파간, 파벌간, 유대인, 기독교, 그노시스파 교도간의 격렬한 정치적·종교적 대립 때문에 제외시킴.(자의적으로 제외)
(참조) 유대교 : 예수를 단순한 인간 간주, 계속해서 메시아를 기다림. 율법중시
기독교 : 예수가 인간임과 동시에 하나님이라고 선포.
그노시스파 : 하느님은 언제나 하느님이므로 예수는 허상에 불과
4 계시록(요한·베드로·바울) : 1세기 널리 사용 but 2세기후반 인기상실된 이유
→ ∵ 세상의 마지막이 임박했다는 약속 성취(×)
(참조) 묵시록 저술방법 : 예언효과 높이기 위해 내용을 과거에서 끌어냄
(목적 : 세상 모든일 결정하는 하나님의 힘 증명위해)
→ 미래역사에 대한 예언적중(∵내용은 이미 과거발생 사실)
5 비경전의 주요 논쟁사항 : 예수탄생은 간통결과? 요셉은 약혼? 마리아는 처녀?
→ 믿는 쪽 : 기적, 안 믿는쪽 :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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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정경) : 오랜 투쟁의 결과물 ↔ 신약(비경전) : 자의적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