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교도 신앙 (그리스·로마·이집트 등)

♣ 가설은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 사실위주의 자료가 되도록 노력했으나 본인의 능력부족으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오류가 있을수 있음을 인정하며, 견해가 상이한 점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에 문제가 있는 경우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2006.1.22일(단군후예가 씀)

(2) 이교도 신앙 (그리스·로마·이집트 등)

가로수 0 3,954 2008.07.23 19:15

(2) 이교도 신앙 (그리스·로마·이집트 등)          (출처 : 예수는 신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미스테리아(영어 Mysteries, 그리스어 Mysteria, BC 6세기~AD 5세기)

1 미스테리아 신앙 : 고대지중해에서 11세기이상 성행한 신비한 의식·비밀가르침

2 (BC 5세기) 헤로도토스의 <역사>와 플라톤의 저술 등에 언급.

3 성경에는 ‘mysteria’가 신성한 ‘비밀 뜻으로 사용.(신약 3군데 등장)

→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13:11, 4:11, 8:10)

→ 나는 내 비밀을 들을 만한 자에게만 들려준다(도마복음)

4 미스테리아의식 : 절정기때는 당시 세계각지에서 입문식위해 사람들 모여듬.

→ 남자·여자, 부자·빈자, 노예·황제, 인도의 브라만사제들까지도 참여

→ 더러는 광란적·명상적이고, 더러는 동물희생제 형태·엄격한 채식주의.

→ 모든 미스테리아의 핵심 : 죽었다가 부활한 신인의 신화가 자리잡고 있음.

5 헤로도토스, 디오도루스, 플루타르코스 : '오시리스는 곧 디오니소스'라 기술

→ 헤로도토스(BC 484~BC 425)는 이집트여행중 매년 열린 대규모 축제 목격  

(축제)수만명 남녀가 보는 가운데 오시리스의 죽음·부활을 재현한 연극공연.

→ 그리스 : 선택된 소수 입문자만 비밀리 이집트 : 공공연히 공연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고대 그리스의 미스테리아의식 : 입문식(initiations)

해마다 약 3만명아테네시민들은 디오니소스의 가을 미스테리아의식을 위해, 해변에 있는 엘레우시스 성소까지 맨발로 30Km 순례행진을 했다. 이 중요한 종교의식을 준비하기 위해 그들은 며칠동안 금식하고, 희생물 바치고, 정화의식을 치렀을 것이다.

엘레우시스까지의 '신성한 길'에서는 열광적인 음악이 울려퍼졌다. 입문하려는 자들이 춤추며 걸을때, 주위에워싼 가면쓴 사람들이 그들을 욕하며 모욕주고, 더러는 지팡이로 때리기까지 했다. 선두는 디오니소스상()을 실어나르며 행렬을 이끌었다. 바다에서 나체목욕 등의 정화의식을 치른 후, 군중들은 거대한 입문식홀인 텔레스테리온 대문앞에 이르렀다. 이미 입문식치른 사람과 이제 비로소 은밀한 미스테리아에 입문하게될 소수 선택된 사람만이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모든 입문자는 비밀서약을 했다. 그들은 미스테리아가 너무 신성해서 서약을 지키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문을 들어간 그들은 현란한 빛을 보고 놀라운 소리를 들었다. 그들은 거대한 불길속에서 목욕을 했고, 위력적인 종소리의 진동에 몸을 떨었다. '히에로판테스(신성한 환상이란뜻, 미스테리아의식의 진행자이자 비의[秘義]해설자)'라 불린 미스테리아 제사장은 말그대로 쇼를 연출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신성한 신화를 소름끼치도록 극적으로 재연했다. 또한 그는 몸소 핵심인물인 신인 디오니소스로 분장했다.

경외로운 디오니소스 비극을 목격하면서, 엘레우시스에서의 입문자들은 상징적으로 디오니소스와 함께 수난을 당한 뒤 죽어서 부활했고, 그럼으로써 '카타르시스'라고 알려진 영적정화를 체험했다.

 

 

. 이교신앙 말살, 성서왜곡

1 (4세기) 로마제국을 등에업은 문자주의 기독교인들이 이교신앙과 영지주의 말살

이교도신전을 파괴하고 그자리에 로마교황청(오늘날 교황청) 건립

성소인 엘레우시스(BC 6세기부터 계속 미스테리아의식 거행) : AD 396 파괴

→ 이교신앙 차용(ex. 이교신화→동정녀 성령잉태, 이교도축제→기독교 성자의 날)

→ 위대하고 신성한들은 화톳불에 던져짐.

2 성서를 위조·변조(승리자들에 의한 왜곡된 기독교 역사를 물려줌)

→ 은폐행위의 주역중 한명 : 유세비우스(AD 263-339)

(4세기초 전설수집, 상상력 가미해 날조 → 현존 기독교 초기역사 집필)

(다른견해 가진 사람은 이단자로 제거, 다른견해의 책은 폐기)

→ 유세비우스의 임명 :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재위 306-337)

(기독교를 공인, 문자주의자에게 권력부여해 이교도·영지주의자 말살)

('하나의제국, 하나의황제'를 확고히 하기위해 '하나의신, 하나의종교' 희망)

('그리스도는 하나님'이라는 니케아신경 만들어 동의하지 않는 자는 추방)

 

. 이교도 신앙

1 고대 그리스·로마의 이교신앙 : 문자주의보다 영적·도덕적으로 우수한 신앙.

2 고대 그리스·로마민중이 믿은 이루 형언할수 없는 하나인 신의 이름

< 이교도신앙의 신의 이름>      (이하 통칭: 오시리스-디오니소스)

고대 이집트 :

오시리스         (이집트어로 우시르, BC 2,500년전 피라미드문헌에 등장)

고대 그리스 :

디오니소스·바쿠스    (BC 6세기, 오시리스·토착신인 디오니소스 합성)

소아시아    :

아티스

시리아      :

아도니스

알렉산드리아:

아이온

페르시아    :

미트라스

로마시대    :

미트라스·바쿠스     (당시 로마동전: 한면 디오니소스, 다른면 미트라스)

 

3 고서(古書)부록에 삽입된 작은 부적그림(AD 3세기)

→ 십자가에 못박힌 인물그림 (예수 이미지?, 오시리스-디오니소스 이미지?)

→ 인물밑에 그리스어로 '오르페우스가 바쿠스가 되었다'고 적혀 있음.

미스테리아 입문자 : 둘 다 근본적으로 같은 인물에 대한 두가지 이름일 뿐

초기 문자주의자 : 예수 이야기 ≠ 오시리스-디오니소스 이야기

(∵ 예수는 역사적인물, 오시리스-디오니소스는 신화적인물)

 

☞ 이교도 문명

1 거대한 도서관들을 건립.(문학·과학의 천재성 발휘된 수많은 작품을 소장)

2 당시 자연철학자들 : 인간이 동물에서 진화했다고 추론

3 당시 천문학자들 : 지구는 구형이며 다른 여러행성과 함께 태양둘레를 돌며,

                     지구둘레의 근사치를 계산해내기까지 했음.

4 고대 그리스에서 이교도문화 : 민주주의 개념, 합리적 철학, 공공도서관, 극장,

올림픽게임을 탄생

 

☞ 세계적인 성자

BC 5~6세기

페르시아 : 조로아스터(BC 620~BC 553)

그리스   : 피타고라스(BC 582~BC 497), 소크라테스(BC 469~BC 399),

플 라 톤  (BC 429~BC 347)

     :      (BC 563~BC 483), 마하비라(BC 448~ BC 376, 자이나교 시조)

     :      (BC 552~BC 479), 노자(?, 공자와 만난 기록○)

AD 1세기

Only 예수 [BC 4(?) ~ AD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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