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기독교(영지주의와 문자주의)

♣ 가설은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 사실위주의 자료가 되도록 노력했으나 본인의 능력부족으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오류가 있을수 있음을 인정하며, 견해가 상이한 점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에 문제가 있는 경우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2006.1.22일(단군후예가 씀)

라. 기독교(영지주의와 문자주의)

가로수 0 3,448 2008.07.23 19:08

. 기독교(영지주의와 문자주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영지주의자Gnostics (억압→이단간주)

문자주의자 Literalists (로마 카톨릭교회)

1 신비를 중시한 개인주의자

2 예수의 역사성에 관심없음.

3 예수 이야기는 은밀하고 신비한 가르침을 암호화한 하나의 비유.

1 엄격한 권위주의자

2 예수는 역사적 실존인물.

3 예수 이야기가 역사적인 사실이라고 문자 그대로 받아들임.

신비한 ‘앎’(그노시스)을 체험해 스스로 1명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예수를 오시리스-디오니소스와 동일시

불교의 선()사상 흡사

→ 기독교의 은밀한 미스테리아

→ 삼위일체 : 성부, 성자, 성모

* 그노시스 : 신비체험(입문식)통해 얻은 진리에 대한 앎

주교 설교대로만 예수믿어야 한다.

맹목적 믿음을 요구

 

 

→ 기독교의 공개적 미스터리아  (세속적 기독교)

→ 삼위일체 : 성부, 성자, 성령[양성적

 but 여성 신격(×)]

다양한 믿음과 실천에 관용적

→ 여호와는 참하나님 도구로서 봉사한 종속적신격

모든 기독교인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신조 강화  → 유대인의 신 여호와가 참하나님

예수 : 여호와가 약속한 메시아(×)

→ 이루 형언할수 없는 참하나님의 예언자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 알려지지 않음.

예수 : 여호와가 약속한 메시아()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 : 여호와하나님

서로 다른 수백가지 복음서 저술

복음서중 넷만 <성서>로 채택

→ 나머지는 이단간주해 소각

이교신앙에 빚을 지고 있다고 인정

고대 철학연구를 장려

플라톤

믿음은 현상에만 관심을 두는 반면, 은 이면의 실재를 꿰뚫어 본다

영지주의자

 믿음(피스티스)을 멸시하고, (그노시스)을 중시했다.

이교신앙을 적대시

→ 영지주의는 이교도 미스테리아와 너무나 닮았다

 

 

클레멘스(교부 : AD 150~215, 카톨릭교회의 성자, 베드로의 후계자)

1‘영지주의자만이 진정으로 경건하다.. 참 기독교인은 영지주의자이다’

2믿음은 초석이다. 그노시스는 그 위의 건축물이다.’

3그리스철학은 영혼을 순결케하며, 믿음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갖추게 한다. 진리는 이 믿음을 초석으로 삼아 그노시스의 건물을 세운다.’

4초보자를 위한 작은 미스테리아와 고차원의 비밀지식인 큰 미스테리아가 있었고, 후자는 완전한 ‘입문식’으로 이어졌다. 참된 영지의 비밀전통’은 ‘문자로써가 아니라 스승의 구전으로써 소수에게’ 전수되었다.’

5 마가는 입문수준에 따라 내용이 다른 세가지 복음을 전했다.

(신약) 마가복음   : 믿음을 갖게 된        초보자용

마가의 비밀복음 : 완벽해지려는 자, 입문자용

그노시스를 전하는 다른 한가지 복음(구전) : 참된 영지의 비밀전통

(참조)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마가4:11)

 

☞ 참고 : 현존하는 <마가의 비밀복음서> 일부내용

1 나사로를 살려낸 요한복음 11장 이야기의 초기버전으로 간주

2 예수가 죽은 나사로를 살려내는 장면.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요한복음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더라.(요한11:43~44)

마가의 비밀복음서 (숨겨진성서Ⅲ 210p)

제자들이 오라버니 여읜 한 여인을 꾸짖었다. 화가 난 예수는 여인과 함께 무덤이 있는 정원으로 들어갔다. 즉시 무덤 쪽에서 고함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 예수가 무덤에 들어가 젊은이의 손을 잡아서 일으켰다.… 저녁에 젊은이가 맨몸에 베옷을 걸치고 왔다. 예수가 젊은이에게 하느님의 왕국의 미스테리아(비밀)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그날밤 젊은이가 예수와 함께 머물렀다.’

→ 부활한 젊은이(나자로)는 즉각 입문식(알몸에 베옷만 걸침)을 치름.

→ 나자로는 실제로 죽은 것이 아니라 입문식의 비유였음을 시사

(∵죽었다가 살아난다는 것은 입문식통한 영적재생의 비유이기 때문)

 

3 바울曰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셨도다’[고전15:20]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 처음 부활한 자로 언급 → 나자로는 부활(×)?

4 예수가 죽은 나사로를 깨우러 가자고 하자,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요한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11:16)

함께 실제로 죽으러 가자는 의미(×)

→ 가서 입문식을 치르자(나사로처럼 죽었다가 살아나자)는 의미()

5 예수가 배신당해 겟세마네동산에서 체포되는 순간묘사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옷(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오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베옷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마가 14:50~52).

→ 알몸의 이 청년(신약에 한번만 등장)입문식 후보자였다는 것을 시사

☞ 나그 함마디 문서(AD 3~4세기 저술추정, 복사본)

1 1945년 이집트 나그 함마디 인근동굴에서 발견(도마복음서라고도 함)

2 기독교에 관한 영지주의 문서 & 이교도문서도 함께 발견.(52)

3 초기 기독교인들에게 널리 배포 but 신약성서에 포함(×)

(ex) 도마복음서, 빌립복음서, 12사도 행적기술한 텍스트, 바울계시록, 야고보계시록 등

4 특징 : 이집트인을 상대로 저술 → 로마인에게 맞추기위한 삭제·변조가 불필요.

          성지탈출한 사람들로 예수 직접 목도한 당사자들의 이야기. 

Comments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347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8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