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불교와 기독교<?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가. 불교와 기독교의 연결

1 불교·그노시스파의 어원이 동일한 ‘지식’을 의미

2 인도 힌두교의 성경 ‘릭베다(Rig Vedas)’에 예수가 네팔을 방문한 기록.

→ ‘비슈누 퓨라나(Vishinu Purana)’에도 예수가 인도에 왔다는 기록.

3 그노시스파인 마니(AD 216~276) : 조로아스터교·불교·유대교·기독교를 혼합

→ 명상과 지식통해 망상이 소멸하고 그리하여 인간은 깨달음에 이른다.

→ 성아우구스티누스(AD 354~430): 카톨릭 개종전 9년동안 마니파 초기 주요직책 맡았음.

→ 마니파는 영지주의에 속하는데 자기네만이 참된 그리스도라고 주장.

4 [티벳 死者의 書] 로마카톨릭이 부처를 기독교 성인반열에 끼워넣었다고 기록.

5 수많은 고고학자들은 미륵(彌勒)이란 단어가 미트라(Mithra)의 변형이라 주장.

* 지역에 따라 '마이트로스', '미어', '메어' 등으로 불리기도 함.

나. 불교 윤회설

1 윤회사상은 고대 메소포타미아·그리스 등에 전파.(ex. 플라톤, 피타고라스 인정)

2 기독교초기 희랍에서는 인도의 동양사상(환생·윤회)도 이미 융화된 상태.

→ 알렉산더대왕이 인도정벌 때 알렉산더와 부하들이 인도철학에 심취

→ 아쇼카 : 불교인이 되어 친아들과 딸을 선교사로 실론에 보내기도 하였음.

→ BC 350년경 많은 희랍인들이 인도가서 불교철학 배우면서 생활.

3 영지주의자(그노시스파·에세네파)는 불교적색채가 다분히 존재

→ ∵ 미트라교가 인도·이란등지에서 발생한 종교였기 때문

→ 도마복음서(4복음서보다 훨씬 이전에 작성)의 불교적 색채도 영지주의적.

→ 불교수행자가 고행통해 부처되듯 스스로 그리스도 되려고

→ 개인적인 노력으로 구원가능하면 교회·황제권위추락 → 윤회삭제(콘스탄틴)

4 초기 기독교 역사의 약 400년간 환생설은 보편적인 교회가르침의 일부

→ 환생설인정 : 영지주의, 마니교도, 오리게네스, 성아우구스티누스, 클레멘스

→ 환생설 반대주장 : (AD 300년경 시작) 메토디우스, 에피파니우스, 예로메, 유스티아누스

→ 환생설 이단결정 : (AD 553년) 콘스탄티노플 종교회의(∵기본 기독교교리 설명하기 곤란하므로)

→ (AD 1600년) 지오다노 브루노 화형(∵환생설·수련통해 하나님과 함께 존재可, 둥근지구 주장)

5 환생론 제거노력에도 불구하고 교회내 환생론자들은 지하조직을 형성

→ 7세기 폴리시안, 10세기 보고밀이란 종파탄생, 근대에는 New Age운동

→ 20세기초 러시아 블라바트스키曰 : “환생론은 기독교의 잃어버린 악기코드”

☞ 이슬람교 '코란'의 윤회사상 : ‘생명은 거듭거듭 태어난다. 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 三身사상 → 기독교 : 삼위일체

1 불신론 : 부처 佛身觀에 의해 이신설·삼신설·십신설 등 → 삼신설이 통례

2 부처몸

ㄱ 法身 : 빛깔·형상도 없는 우주만유의 理法, 즉 불타의 本體身을 의미

ㄴ 報身(應身) : 중생으로 하여금 우상으로 직접 신앙대상으로 받들게 하는 몸

ㄷ 化身 : 중생교화위한 방편으로서의 갖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 몸.

☞ 말법시대[아함경] vs 말세[마24:5∼13,막13:4∼13,눅21:7~19]의 공통점

1 사람들이 미혹하여 서로 미워하고 서로 잡아 죽이며,

2 처처에 기근과 재앙·지진이 일어나며,

3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형제가 형제를 잡아 죽이게 되고,

4 사람과 사람,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가 활과 칼로 죽이려 싸우게 되고.

5 불법이 횡행하게 되며,

6 그러나 서로 죽이는 것을 싫어해 산 속에 숨어 있다가 깨달은 자들이나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는 다시 구원을 받아 살 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