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eminar

가로수 0 4,041 2007.12.21 09:23

15. Jesus Seminar

택사스 시골 지역에서 한 때 부흥 강사로 활동 하던 로버트 펑크 ( Robert Funk)의 제창 아래 150 여명의 내 노라 하는 신학 계의 석학들이 모여 들었다.

그 들의 주된 목적은 물론 기독교 교리에 물들기 이전의 예수의 진 면목을 탐구하기 위함 이었다.

예수가 했다고 전 해지는 말씀 중 어느 것이 진짜 예수의 입을 통해 나온 것 인지, 어느 것이 후대 인물에 의해 첨가 된 것 인지에 대해 많은 연구를 이루었다.

 

이 들은 그 들의 연구 결과를 대중을 위하여 미디아에 발표 하곤 하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이한 것은 그들의 연구 결과가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 된다는 것이다.

 

보수 주의 진영으로부터 맹 비난을 받고 있지만 로버트 펑크는 그 나름대로 신념을 갖고 있다.

기독교는 시대 변화에 맞추어 탈 바꿈을 해야 하며 예수 학회가 그 일익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마틴 루터의 종교 개혁 같은 획기적인 전환점도 이루어 낸다는 것이 그의 조심 스러운 희망이요 신념이다.

 

회원 각각이 정해진 주제에 대해 수 개월 또는 수 년에 걸쳐 연구 한다.

정해진 날에 모이면 이들에게 붉은색, 분홍색, 회색, 검정색의 네 가지 색갈의 구슬들이 주어진다.

 

각 구슬은 다음을 나타낸다.

붉은색: 확실히 예수가 직접 하신 말씀

분홍색: 예수가 했음직 한 말

회색: 아마도 예수의 것이 아닐 것 같은 말

검은색: 결코 예수의 것이 아닌 말

 

성경에 나타나는 예수의 말씀 하나 하나에 각자가 구슬을 던져 투표 하고 이 투표 결과에 의해 그 구절의 진위를 결정 발표 한다.

이 들의 연구에 전제되는 가정들이 있다.

즉 이들은 아래 사항이 맞는다는 전제 하에 그들의 연구를 진행 하는 것 이다.

 

1. 역사적 예수의 실체를 전설적, 신화적 예수로부터 분리시키는 데에는 공관 복음이 요한 복음보다 더 유용 하다. ( 요한 복음은 예수를 영적으로 또 철학적으로 재 해석한 책 임을 전기 하였음)

2. 마가가 가장 오래 되었고 마태와 누가는 마가를 참조 했다 (마가 우선설)

3. 마가는 아마도 Q라 불리는 기초 문서를 참조 하였을 것이다.

4. 문서화된 것 보다는 구전 전통과 더 부합되는 구절이 더 신빙성이 있는 구절이다. (문서화 과정은 쓰는 사람에게 본인의 이념을 알게 모르게 삽입 할 기회를 주게 됨을 기억 하시라.)

5. 공관 복음은 문학적인 이야기이지 역사 책이 아니다.

6. 예수는 말세론 자가 아니었다. 즉 그는 임박한 종말을 믿지 않았다.

7.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복음서의 사본이 예수 처형 후 175 년 뒤의 것이고, 사본을 떳던 모든 필경사들이 주석을 달았으며, 후의 필경사들은 이 주석들을 그대로 본문에 삽입 시켰으므로, 우리는 특정한 단어들의 사용에 너무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8. 사해문서 ( Dead Sea Scroll)은 별로 도움이 않된다. 예수 탄생 이전에 쓰여 졌으므로.

9. 모든 복음서들이 초기에는 저자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채 통용 되었고, 나중에야 책에 권위를 보태기 위해 유명인의 이름이 붙여졌다.

교부 유세비우스(AD 300) 는 기독교인들은 유명 인이 쓴 책이 아니면 받아 들이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10. 최초의 복음서가 나오기 전에 이미 바울의 글들은 통용되고 있었다.

즉 바울은 복음서를 읽어 본 적이 없다.

바울이 예수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으므로 그의 예수에 관한 추측은 예수 실체를 밝히는 데에 토대가 될 수 없다. (See Chapter 4)

이상 10 가지의 가정이 얼마나 정확 하냐에 따라 예수 학회의 연구 결과의 신빙성도 결정된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이제 상기 가정을 토대로 한 그들 연구의 결론을 보자.

그들은 예수가 했다고 전 해지는 말 중 82 %가 사실 예수가 한 말이 아니라고 결론 지었다.

많은 성경 구절 중 예수가 진짜로 하신 말씀 이라고 결론 지은 구절들을 보자

1. 마가

12:17 - 황제 (씨저)의 것은 황제에게로 (도마 복음에도 있는 구절 임을 기억 하시라): 마가 중 에는 오직 이 한 구절만 채택 되었음.

2. 마태

5:38-39 - 다른 쪽 뺨을 돌려 대라

13:33 - 밀가루 반죽의 누룩 이야기

20:1-15 - 포도원의 농꾼들 이야기

22: 황제 에게로

주 기도문 중 오직 "...우리 아버지" 만 채택. 산상 수훈 중 "굶주린 자", "가난한 자", "애통 하는 자" 만이 채택 되었고 나머지 "온유한 자", "화평케 하는 자" 등등 은 배제 되었다.

3. 누가

2:20 - 가난하고 굶주리고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을지니

6:27 - 원수를 사랑 하라

6:29 - 다른 뺨을 대라, 두 배로 같이 가 주거라, 네 옷을 벗어 주라

10:30 -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

11:2 - 주 기도문 중 "아버지" 한 단어만 채택

13:20 - 누룩 이야기

16:1 - 영악한 청지기 이야기

요한 복음에서는 아무 구절도 채택 되지 않았다

이상 현대 신학 계의 일 부분을 차지하는 예수 실체를 추적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개괄적으로 소개 하였다.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신 독자들이 각자 스스로의 탐구 여행을 떠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기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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