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pel of Thomas(도마 복음)

Gospel of Thomas(도마 복음)

가로수 0 7,956 2007.12.21 10:28

10. Gospel of Thomas

"살아 있는 예수"가 비밀 리 전수 한 것을 "디디모스 주다 도마"가 받아 기록 한 것으로 되어 있다.

"디디모스"는 그리스어로 쌍둥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도마라는 이름 역시 히브리 어로 쌍둥이 라는 뜻을 갖고 있음.

도합 114 절로 되어 있고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가 대답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각 절은 서로 연결 되어 있지 않고 각각이 따로 독립 적이다. 지혜의 언어를 모집 해 놓은 성격이 짙다.

 

이 책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 하며, 또 실제로도 깊은 연구들이 많이 발간 되고 있다.

본인은 영역 본 (The Scholars' Translation)을 온전히 번역 해 놓는 것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촉진 시키고저 했다.

 

상기의 예수 신화 설을 염두에 두지 않더라도 흥미로우실 것이라 사료 되므로, 여러 학자들의 다양한 해설은 생략 한 채, 해석과 판단은 독자에게 맡긴다.

말의 연결이 잘 않 되는 부분들도 있으나 오래 된 문서 임을 감안 하시고 큰 그림을 보시라.


이 것 들이 살아 계신 "예수"가 말씀 하신 비밀의 구절들 이며, "디디모스 주다스 도마"가 (Didymos Judas Thomas)기록 했느니라.

 

1. 그가 이와 같이 말씀 하셨다 "이 구절들을 온전히 이해 하는 자들은 죽음을 맛 보지 않으리라"

 

2. 예수가 말씀 하셨다 " 탐구하는 자들은 발견 할 때까지 멈추지 말라. 발견 하면 불안해 질 것이며, 불안해 질 때에 그들은 경탄 할 것이며, 모든 것 위에서 다스리게 되리라. 다스린 후에 그 들은 안식 하리라."

 

3.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희 지도자가 '보라 천국이 하늘에 있다' 하면, 공중의 새가 너를 앞 설 것이요, '천국이 바다에 있다' 하면 물고기가 너를 앞 설 것이다. 차라리 천국은 너희 안에 있고 너희의 밖에 있느니라.

네가 네 자신을 알때 너는 알려지게 되고 너는 네가 살아 계신 아버지의 자녀 임을 이해 할 것이다. 그러나 네가 네 자신을 모른다면 너는 빈곤 중에 살게 되고 네 자신이 빈곤(Poverty)이니라."

 

4.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늙은 이는 7 일 된 어린 아이에게 삶(place of life, and that person will live)에 대해 묻기를 주저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먼저 된 자 중 많은 이가 나중 되겠고, 홀로 (또는 온전하게?) 되리라 (will become a single one) "

 

5.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네 얼굴 앞에 있는 것을 알라. 그러면 너에게서 감추어진 것 들도 들어 나리라. 왜냐하면 밝혀지지 않을 숨기움이 없고, 묻힌 것 중 다시 들림을 받지 않을 것이 없나니라.

 

6.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저희가 금식 하기를 바라십니까? 저희는 어떻게 기도 해야만 합니까? 적선은 베풀어야 합니까?, 어떤 음식들을 가려 먹어야 하는지요?"

예수가 말씀하셨다 "거짓말 하지 말며, 너히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라. 모든 것이 천국 앞에 들어나 있기 때문 임이라. 결국에는, 밝혀지지 않을 숨기움이 없겠고 벗겨지지 않을 포장 함이 없느니라."

 

7.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사람에게 먹히는 사자의 운이 좋음은 그가 사람이 됨이라. 허나 사자에게 먹히는 사람의 더러움(foul)이여, 그 사자가 그래도 사람이 됨이라."

 

8. 예수가 말씀 하셨다. 바다에 그물을 던져 작은 물고기들을 가득 건져 올린 어부와 같다고 할까. 작은 물고기들 중 현명한 어부는 한 커다란 고기를 발견 하니, 작은 고기들은 다 놓아 주고 아주 쉽게 큰 고기를 선택 하느니라. 여기 있는 누구던 두 귀 달린 자는 새겨 듣는 것이 좋으리라.

 

9. 예수가 말씀 하셨다. 보라 파종하는 자가 씨앗을 듬뿍 들고 나가 흩 뿌리니, 혹은 길에 떨어져 새가 와서 먹어 버리느니라. 혹은 바위에 떨어져 뿌리를 내리지 못해 낟알을 내지 못하고, 혹은 가시에 떨어져 찔리며 벌레의 먹이가 되니라. 혹은 좋은 땅에 떨어져 좋은 곡식을 맺으며 60 배 120 배의 결실을 맺느니라.

 

10. 예수가 말씀 하셨다 "내가 세상에 불을 던졌으니 보라 내가 그불이 타오를 때 까지 지키겠노라."

 

11. 예수가 말씀 하셨다 "이 천국은 사라질 것 이요 그 위에 있는 천국도 사라져 없어 질 것이다.

죽은 것들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요, 산 것들은 죽지 않으리라. 너히가 죽은 것들을 먹었던 그 날들에 너히가 그것을 살아 오게 만들었다. 너히가 빛 가운데 있을 때 너는 어찌 하겠느냐? 네가 하나(one)였던 시절에 너는 둘이 되었다. 그러나 네가 둘이 되면, 너는 어찌 하겠느냐?"

 

12.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당신이 우리에게서 떠나 가실 것을 압니다. 누가 우리의 지도자가 될까요?"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히가 어디에 있던지, 의로운 '야고보' (James the Just)에게 의뢰 하라. 그를 위하여 하늘과 땅이 생겼느니라."

 

13. 에수가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 "나를 다른 것들과 비교 해서, 나를 평가 해 보거라"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 "당신은 의로운 전령 (messenger) 같습니다."

"마태"가 말했다 "당신은 현명한 철학자 같습니다."

"도마"가 말했다 " 선생이여, 당신이 무엇과 같은 지 나의 입으로는 묘사 할 수 없나이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선생이 아니다. 네가 마셨기에, 내가 만들어 낸 방울샘물 (bubbling spring)로 네가 취했 음이라."

이러시고 그를 데리고 물러 가사 그 에게 세 가지를 말씀 하셨다. "도마"가 돌아 오자 친구들이 물었다 "예수가 뭐라고 말씀 하셨는가?"

"도마'가 그 들에게 말했다. "그가 말한 것 중 한 가지라도 너히에게 얘기 해 주면 너히가 돌을 들어 나를 칠 것이요, 불이 그 돌들로 부터 나와 너희를 삼킬 것이다."

 

14.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네가 금식 한다면 너히 스스로에게 죄를 불러 올 것이며, 네가 기도 한다면 저주 받을 것이요, 적선을 베풀면 너의 영혼을 손상 시킬 것이다.

너희가 어느 지역에 가던지 사람들이 너히를 맞아 대접하는 음식을 먹을 것이요 그들 가운데 병든 자들을 고쳐 주어라.

결국, 입 안으로 들어 가는 것이 너히를 더럽히는 것이 아니요 네 입에서 나오는 것이 너히를 더럽히느니라."

 

15. 예수가 말씀 하셨다 "여자의 몸을 통하지 않고 세상에 나온 자를 보거던 얼굴을 땅에 대고 경배하라. 그는 너의 아버지 (Father)이니라."

 

16.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마도 사람들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 알 것이다. 그들은 내가 대립 (conflict)을 주러 온 줄 모른다: 불, 칼, 전쟁.

왜냐하면 한 집에 다섯 식구가 있되, 셋이 둘을 둘이 셋을 , 애비가 자식을, 자식이 애비를 대적하며 각각 홀로 서리라."

 

17.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어느 눈도 본 적이 없는, 어느 귀도 들은 적이 없는, 어느 손도 만져 본 적이 없는, 인간의 가슴에서 일어나지 않은 것을 주겠노라."

 

18.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세상 마지막이 어떻게 올지 말해 주십시오"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마지막 날을 알고자 함은 너히가 시작 (beginning)을 앎이뇨?. 너히도 알다시피, 끝은 시작이 있는 곳에 있느니라.

시작에 서 있는 자에게 축하 하나니 그가 마지막을 알 것이요 죽음을 맛 보지 않으리라."

 

19. 예수가 말씀하셨다 " 존재 하기 전에 존재 하게 된 자를 축하 하나니,

너히가 나의 제자가 되어 나의 말을 명심 하였으면 이 돌들이 너히에게 복종 하리라.

왜냐하면 너히를 위한 천당에 다섯 그루의 나무가 있어 그 들이 여름 겨울에도 변하지 않으며, 그 것들의 잎들도 떨어지지 않나니 누구던 그 것들을 알면 죽음을 맛 보지 않으리라.

 

20.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천국이 무엇과 같은지 일러 주십시오"

예수가 말씀 하셨다 그것은 겨자 씨와 같아 씨앗 중에 가장 작으나 좋은 토양에 떨어지면 커다란 식물을 내고 공중의 새들의 안식처가 되느니라.

 

21. 마리아가 예수께 물었다 "제자들은 무엇과 같습니까?"

그가 말했다. 그들은 그들의 소유가 아닌 밭에 거하는 어린 아이들 같아 밭의 주인이 와서 '밭을 돌려 달라' 하면, 그들은 주인 앞에서 그들의 옷을 벗어 주며 밭을 돌려 주느니라.

이런 연고로 내가 말하노니, 집주인이 도적이 올 것을 알면 미리 준비를 하여 도적이 집에 들지 못하게 하며 소유를 훔쳐 가지 못 하게 하느니라.

그러하다면 너히는 스스로 세상을 경계하라. 강건 함으로 네가 준비하여 도둑이 들지 들지 못하게 하라. 네가 예견하는 고난이 필히 올 것 임이라.

너히중에 한 사람이라도 이해 하는 자가 있기를 바라노라.

곡식이 익으매 그는 속히 낫을 가지고 추수 할 것이다. 누구던지 두 좋은 귀 가진 자들은 명심해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22. 예수가 젓 먹는 어린 아기들을 보았다. 그가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 " 이 젓 먹는 아기들은 마치 천국에 드는 자와 같다"

제자들이 물었다. " 우리도 어린 아기로써 천국에 들겠습니까?"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히가 둘을 하나로 만들 때, 안을 바깥같이 바깥을 안과 같이, 위를 아래와 같이, 남성과 여성을 (male and female) 하나로 만들어 남성은 이미 남성이 아니며 여성은 이미 여성이 아닌 것으로 할 때, 눈이 있을 자리에 눈을, 손이 있을 자리에 손을, 발이 있을 자리에 발을, 형상 (image)이 있을 자리에 형상을 둘 때, 그러하면 너히가 (천국에) 들리라.

 

23. 예수가 말씀 하셨다. 내가 너히를 천 명중에 하나, 만 명중의 둘 꼴로 택하겠고 그들은 홀로 서리라 (또는 온전해지리라?) - and they will stand as a single one.

 

24.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우리에게 당신이 계신 곳을 보여 주소서 우리가 찾고저 하나이다"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두 귀 있는 자는 듣는 것이 좋으리니 빛의 사람 안에는 빛이 있으매 전 세계에 비추이나니 비추이지 않는다면 암흑일 뿐 이니라.

 

25.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히의 친구들을 네 영혼 같이 사랑하고 네 눈알 같이 보호하라."

 

26. 예수가 말씀 하셨다. "친구 눈의 나무 판때기는 보면서 네 눈의 통나무는 못 보느냐. 네 눈의 통나무를 제거 한 후에야 너는 친구 눈의 나무 판때기를 제거 할 수 있도록 잘 보이게 될 것이다.

 

27. "세상으로 부터 금식 하지 않으면 천국을 발견 하지 못 하리라. 안식일을 안식일로써 지키지 않는다면 아버지를 볼 수 없으리라."

 

28.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내가 세상 가운데 와서 육신으로 그 들에게 보였으나 그들은 모두 취해 있었고 아무도 목 마른 자가 없더라. 나의 영혼이 인류의 자녀들을 위해 아파 하는 것은 그들이 마음의 눈이 멀어 있어 보지 못함이라. 그 들은 빈 손으로 세상에 왔다가 빈 손으로 돌아 가고자 노력 하느니라.

하지만 당분간 그 들은 취해 있을 것이다. 포도주를 떨쳐 버릴 때 그 들은 그 들의 길을 바꿀 것이다."

 

29. 예수가 말씀 하셨다. "영혼 때문에 육신이 생겨 난다면 그것은 불가사의한 일 이지만, 육신 때문에 영혼이 생겨 난다면 그것은 불가사의 중의 불가사의한 일이다.

그럼에도 나는 이 빈곤의 와중에도 어떻게 이런 풍요로움이 있을 수 있는지 불가사의해 하노라."

 

30. 예수가 말씀 하셨다. "세 명의 신이 있으면 그들은 신성하다. 둘이나 하나가 있으면 내가 그 하나와 함께 있으리라."

 

31.예수가 말씀 하셨다. "어떤 선지자도 고향의 잔디에서 환영 받지 못 한다. 의사들은 그 들을 아는 자들을 고치지 못 하느니라."

 

32. 예수가 말씀 하셨다. "높은 언덕에 요새로 지어진 도시는 무너지지 않고 숨기울 수도 없느니라."

 

33. 예수가 말씀 하셨다. "너히 귀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 올라 가서 다른 귀들을 위해 선포 하라.

결국 아무도 등불을 밝혀 바구니 밑에 넣지 않고 또 숨기지 않느니라. 오히려 오가는 모든 이들이 그 빛을 볼 수 있도록 내어 거느니라."

 

34.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장님이 장님을 인도 하면 둘 다 구멍에 빠지느니라."

 

35. 예수가 말씀 하셨다. " 강한 자의 손을 강제로 묶기 전에는 그의 집에 들어 갈수 없나니, 그렇게 한 후에야 그의 집을 노략 할 수 있으리라."

 

36.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아침 부터 저녁 까지 또 저녁에서 아침 까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안달 하지 말라. 너히는 빗질도 길쌈도 않 하는 백합 보다도 훨씬 낫지 않느냐.

옷감이 없으면 무엇으로 입겠느냐? 누가 너의 키를 크게 하느냐? 바로 그가 너에게 옷감을 줄 것이다."

 

37.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우리에게 언제 나타 나시겠나이까?, 우리가 언제 뵈오리이까?"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히가 어린 아이와 같이 수치감 없이 옷을 벗어서 발 아래 두고 짓 밟을 때, 너히는 살아 계신 이의 아들을 보리니 두려워 하지 않으리라.

 

38.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히가 종종 내가 너히에게 하는 말들을 듣고자 하였고 아무에게서도 이런 말들은 들을 수 없었다. 너히가 나를 찾으나 발견하지 못 할 날들이 있을 것이다."

 

39. 예수가 말씀 하셨다. "바리새 인들과 학자들이 지식의 열쇠를 치워서 숨겨 버렸다. 그들 스스로도 들어 가지 못 했지만 들어 가고자 원하는 다른 이 들까지 막았느니라.

너히는 뱀 같이 약삭 빠르고 비둘기 같이 단순 하라."

 

40.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버지로 부터 떨어져 포도 넝쿨이 심구어 졌다. 튼튼 하지 못 한 고로 뿌리 채 뽑혀 말라 죽으리라."

 

41. 예수가 말씀 하셨다. " 가진 자는 더 가지게 될 것이요 없는 자는 있는 것마저 뺏기 우리라."

 

42. 예수가 말씀 하셨다. "지나 가는 자 (방관자 또는 나그네?)가 되거라. - Be passerby.

 

43.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우리에게 이러히 이르시는 당신은 누구 입니까?"

"내가 너히에게 이르는 것 가지고는 내가 누구인지 너히들은 이해 못 한다.

오히려 너히가 유대인과 같아 졌으니 그들은 나무는 사랑하되 열매는 미워 하며 또는 열매는 사랑하되 나무를 미워 하느니라."

 

44. 예수가 말씀 하셨다 "누구든 아버지나 아들을 모욕한 자는 용서 받을 수 있으나 성령을 모독한 자는 땅이나 천당에서나 용서 받지 못 할 것이다."

 

45. 예수가 말씀 하셨다. " 포도가 가시 나무에서 나오랴? 무화과가 엉겅퀴에서 나오랴? 그들은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한다.

착한 자들은 그들이 쌓아 놓은 것 들로 부터 좋은 것을 내고, 나쁜 자들은 그들 가슴에 쌓아 놓은 사악함으로 나쁜 것을 내며 나쁜 것들을 말한다. 그들의 마음이 흐르는 대로 악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46.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아담부터 세례 요한까지, 여자들에게서 난 자들 중 세례 요한보다 큰 자가 없으니 그에게서 눈길을 돌리지 말라.

그러나 내가 이르노니 누구든 어린 아이와 같이 되는 자는 천국을 인식 할 것이며 요한보다 크게 되리라."

 

47. 예수가 말씀 하셨다. "사람이 한 번에 두 말(horse)을 탈 수 없고 두 활(bow)을 휠 수 없다. 노예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으니, 않그러면 한 주인은 높이겠으나 다른 주인은 기분 상할 것이다.

아무도 오래 묵은 포도주를 마신 직후 새로 담근 포도주를 마시지는 않을 것이다. 새 포도주를 헌 푸대에 넣지 않느니 푸대가 찢어 질 수 있겠고, 묵은 포도주를 새 푸대에 넣지 않음은 푸대가 썩을 수 있음이라.

낡은 헝겁을 새 천에 꿰매지 않음은 찢어질 수 있음이라."

 

48. 예수가 말씀 하셨다. "한 지붕 아래 사는 둘이서 평화로울 수 있다면 그 들이 산에게 '옮겨져라' 명 해도 그대로 될 것이다."

 

49. 예수가 말씀 하셨다. " 홀 몸으로 (또는 온전 함으로?) 선택된 자들을 축하 하노니 그들이 천국을 발견 할 것이요, 그들이 그 곳에서 왔고 다시 그리로 돌아 가리라.

 

50. 예수가 말씀 하셨다. " 그들이 '너히는 어디서 왔느냐?' 묻거던 ' 우리는 빛에서 왔으며 빛이 스스로 존재 하기 시작 하여 형성 되고, 그 들의 형상에 나타난 그 곳에서 왔노라" 하라.

그들이 '당신이 그 입니까?' 하고 묻거던 '우리는 그 것의 자녀들이며 살아 계신 아버지의 택함을 입은 자들 이라' 하라.

만약 그들이 '당신 안의 아버지에 대한 증거가 어디 있느뇨?' 하면 그 들에게 말하라 '그것은 움직임과 멈추어 있음 - it is motion and rest.' 이라고."

 

51.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죽은 자들을 위한 나머지 일들은 언제 일어 납니까? 새 세상은 언제 옵니까?"

그가 말씀하셨다. "너히가 고대하는 것은 이미 왔다. 너히가 모를 뿐 이다."

 

52.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24 명의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에 나타나 말 하였고 그들 모두가 당신에 대해 증거 하였다."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히는 너히와 같이 있는, 이 살아 있는 이는 무시 하였고 죽은 자 얘기만 하는구나."

 

53.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할례는 쓸모가 있는 것 입니까? 아닙니까?"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만약에 그 것이 쓸모가 있는 것 이라면 애비들이 이미 아이가 할레된 채 어미 뱃 속에서 나오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영혼의 진정한 할례는 모든 면에서 유익 하니라".

 

54. 예수가 말씀 하셨다. "가난한 자를 축하 하나니 천국이 저에게 속함이라."

 

55.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누구든 지 애비 어미를 미워 하지 않고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형제 자매를 미워 하지 않고 또 나처럼 십자가를 지고 가지 않으면 나를 따를 가치가 없다."

 

56. 예수가 말씀 하셨다. "누구든 세상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46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579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