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들은 예수를 어떻게 인식 했는가?

유태인들은 예수를 어떻게 인식 했는가?

가로수 4 9,189 2007.12.21 09:21

16. Toledoth Yeshu

유태인들은 예수를 어떻게 인식했는가?

아래의 글을 보시면 기독교의 예수 신격화에 반발하여 유태인들이 예수를 얼마나 깎아 내릴려고 했는지 짐작이 가실 것이다.

이 문서는 6 세기 경부터 유태인 사이에 유행했다고 추정되는데 현재 최고 본은 14 세기의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혹자는 이것이 히브리 복음 (Gospel of Hebrews)을 풍자한 것이라고 한다.

많은 유태 전통이 예수의 실체를 부인하기 보다는 그의 폄하를 꾀하고 있음을 아시라.


3671 년 ( BC 90 경), "아네우스"왕 통치 시, 이스라엘에 불행이 닥쳤으니. 유다 족속의 "요셉 판데라"라는 불미 스러운 자가 있더라 그가 유대의 베들레헴에 거 하더라.

그의 집 근처에 한 과부와 "미리암"이라 하는 과부의 딸이 있었으니. "미리암"은 "요하난"이라는 자와 약혼한 처지라.

"요하난"은 토라에 능통하고 신을 경외하니 다윗왕의 후예더라.

 

"요셉 판데라"는 매력적이고 용사의 용모를 지녔으니 어느 한 금식절이 지난 후 "미리암"에게 음욕을 품은지라.

저가 "미리암"의 방문을 두드려 저의 약혼자 "요하난"으로 위장 하더라.

"미리암"이 혼전 관계에 호기심을 느껴 저의 의지와는 역행 되게 몸을 허락 하더라.

 

후에 "요하난"이 오매 "미리암"이 그의 행위가 몹시 낯설음을 알고 놀라니 둘이서 곧 "요셉 판데라"의 범죄 행위와 "미리암"의 실수를 깨닫더라.

"요하난"이 "라반 시몬"에게 가서 이 비극을 고 하더라.

증인도 없고 "미리암"이 이미 임신한 관계로 "요하난"은 바빌론으로 떠나더라.

 

"미리암"은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저의 오빠 이름을 따라 "예호수아"라 하니 이 이름이 후에 "예수"로 변질 되더라.

8 일만에 그가 할례를 받고 성장한 후에는 지 어미의 손에 이끌려 율법을 가르치는 회당에 출입 하더라.

 

어느 날 예수가 선생 앞을 지나는 데 머리를 가리지 않았으니 수치스러운 불경 이더라.

이 일로 예수가 후레 자식인지 아닌지 논란이 일더라.

선생들이 경전을 논 하는데 예수가 끼어 들어 스스로의 경솔한 의견을 내 세우니 "모세"가 "예트로"에게 지도를 받았은 즉

선지자의 으뜸이 될 수 없다 주장 하더라.

이 일로 더욱 예수의 출신 성분에 대해 말이 많은지라.

"라반 시몬"을 통하여 저가 "요셉 판데라"의 후레 자식임을 알더라.

"미리암"이 이를 시인 하니 소문이 퍼지매 저가 갈릴리로 피신 하더라.

 

"아네우스"왕이 죽은 후 저의 부인 "헬레네"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더라.

예루살렘 성전의 주춧 돌이 있으니 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더라.

누구던 이 이름을 아는 자는 모든 일을 그의 뜻대로 이뤄지게 하는 힘을 갖게 되니 선생들이 이를 방지 하고자 성전 입구에 청동 사자를 세우더라.

누구든 이 이름을 본 자에게는 사자가 울부짖으니 그 표호에 이 이름을 잊게 됨이라.

 

예수가 성전에 들어와 이 이름을 알게 되매 그가 그 이름을 넙적 다리의 거죽을 오려 내고 살 속에 적어 넣더라.

성전을 나갈 쌔 사자가 우니 저가 그 이름을 잊어 버리더라.

집에 와서 칼을 들어 살 가죽을 들어 올리니 저가 다시 그 이름을 기억 하더라.

 

그 가 이스라엘의 젊은 자 310 명을 모으며 그의 출신 성분을 비웃었던 자들을 권력에 눈 먼자들로 비판 하더라.

저가 선포 하기를 나는 메시아이니 이사야 선지가 예언 하기를 보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자식을 낳을 것 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였다 하더라.

저가 또 다른 경전을 들어 말 하기를 나의 조상 다윗이 나에 관해 이미 예언한 바라 즉 주가 나에게 말씀 하시기를

너는 나의 아들이요 이날 내가 너를 지었도다 하였다 하더라.

 

무리들이 밀려 와 그대가 메시아 이면 징표를 보이라 하며 걸어 본 적 없는 앉은뱅이를 그 앞에 데리고 오니

예수가 그 이름을 외우니 저의 병이 나은지라 모든 무리가 그를 메시아 즉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로 경배 하더라.

 

이 소식이 예루살렘에 번지니 산헤드린 회의에서 그를 체포 하기로 한 지라 "아나누이"와 "아하지아"라는 둘을 보내

저의 제자인 양 가장케 하고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이 그를 초대 한다며 그를 유인코자 하더라

예수가 조건을 붙여 승낙하니 이는 산헤드린이 저를 주로 영접 하여야 한다 함이라.

그가 예루살렘으로 길을 떠나니 "놉"에 다다른 지라.

거기서 저가 당나귀를 구해 그 위에 타니 "스가랴" 선지의 예언을 이루려 함 이더라.

 

선생들이 그를 묶어 "헬레네"여왕 앞에 끌고 가니 저 들이 고발 하기를 이 자는 마술사요 모든 이들을 유혹하는 자라 하더라.

예수가 반박 하기를 선지들이 오래 전의 나의 왕림을 예언 하였은 바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오리니 하였으니 내가 바로 그라.

그러나 너히를 보라 불경 죄를 짓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지 않았느냐 하더라

 

여왕이 선생들에게 묻기를 그가 하는 말이 토라에 있느냐 하니 저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있나이다 하지만

이 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니 경전에 이르기를 내가 명하지 아니한 바를 내 이름을 들어 말하는 선지나

다른 신의 이름으로 말하는 선지나 모두 죽으리라 하였음이라 하더라.

 

에수가 소리 질러 가로되 여왕이여 나는 메시아이니 죽은 자도 살림이라 하더라.

시체를 들여 와 놓으니 저가 그 이름을 외우더라.

시체가 다시 사매 여왕의 마음이 흔들리매 이르기를 이것은 진정한 징표로다 하더라.

여왕이 선생들을 꾸짖어 모욕을 주어 쫏아 내니 예수를 반대하는 무리들이 늘어나며 이스라엘 전역에 심한 논쟁들이 일더라.

 

예수가 갈리리로 가니 선생들이 여왕 앞에 나아가  고 하되 예수가 마술을 부리며 사람들을 현혹한다 하더라.

여왕이 "아나누이"와 "아하지아"를 명해 그를 구인 하도록 하더라.

 

저들이 예수를 갈릴리 상단에서 발견 하매 저가 신의 아들 임을 선포 하던 중 이더라.

그를 체포 하고자 할쌔 폭력이 발생 하니 저가 갈릴리인들에게 이르기를 싸우지 말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 부터 온 능력으로

저를 증명 하리라 하며 그 이름을 외운지라 진흙으로 빚어 만든 참새들이 훌쩍 날아 오르며 물 가운데 서있는 돌이 둥둥 뜨니

저가 그 위에 올라타 마치 배를 젓듯 오락 가락 하더라.

모든 이가 경탄을 금치 못 할 쌔 예수가 저 둘을 명하니 저 들이 돌아가 여왕에게 이 일을 고할 때 여왕이 심히 떨더라.

 

선생들이 "유다 이스가리옷"이라 칭하는 자를 선택 하여 성전에 데리고 가 그 이름을 알게 하니 저가 예수가 한 그대로 하였더라.

 

예수가 여왕 앞에 소환된 바 이때에 선생과 "유다 이스가리옷"도 함께 있더라.

예수가 말하기를 나에 관해 말해진 대로 내가 하늘로 오르리라 하니

그가 두 손을 펴 마치 독수리의 날개인 양 하며 하늘과 땅 사이를 날으매 모두가 신기 해 하더라.

 

장로들이 "이스가리옷"에게 청 하여 같은 일을 행 하라 하니 그가 그리 한지라 하늘을 향해 날아 오르니

그가 예수를 땅으로 내려 오게 강제 하였으나 둘 다 그 이름을 외우는 고로 서로가 서로를 이기지 못 하더라.

마침내 "이스가리옷"이 예수의 신성을 더럽히니 둘 다 땅에 떨어지매 불경스러운 자에게서 그 이름이 떠났음이라.

이 일로 예수의 탄생 전 날 애통해 하는 전통이 생겨 났더라.

 

예수가 체포되매 저의 머리는 천으로 감싸였고 몽둥이 찜질을 당하니 저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은 이미 그 이름을 갖고 있지 않음이라.

저들이 그를 "티베리우스"의 회당에 포로로 잡고 기둥에 결박 하더라.

그의 갈증을 달래고자 식초를 주어 마시게 하니 그의 머리에는 가시관을 씌우더라.

장로들과 예수의 지지자들과 몸 싸움이 일어나니 예수가 그 틈을 타 "안티옥"으로 도망 가더라.

거기서 그가 유월절 전 날 까지 머무르더라.

 

예수가 다시 성전으로 가 그 이름을 얻고자 결심 하니 그 해의 유월절은 금식 주간에 떨어 지더라.

유월절 전날 예수가 무리를 끌고 예루살렘을 향 하니 그가 나귀를 탔더라.

많은 이가 그 앞에 무릅을 꿇으니 그가 310 명의 제자들과 성전에 들더라.

제자 무리에 속해 있던 "이스가리옷"이 선생들 에게 기별 하여 예수가 성전에 있으매 제자들이 십계명을 걸고 맹세 하기를

예수의 신분을 밝히지 않기로 하였다 하며 저가 그 앞에 절하면 그 가 그 인 줄 알라 하더라.

 

이러히 예수는 다시 결박 되매 이름을 묻자 저가 몇 번이나 반복하여 "마타이", "나키", "부니", "넷저"라 답 하며 그가 경전 구절을

인용 할 때 마다 선생들이 역 구절을 인용 하더라. (이 이름들은 또 다른 유태 전통에 나타나는 예수의 5 제자 이름들 임)

 

예수가 유월절 전날 제 6 시에 처형 당하더라.

저들이 그를 나무에 매 달으매 나무가 부러지니 저가 그 이름을 가지고 있을 때에 이미 어떤 나무도

그를 지탱치 못 하도록 능력을 사용 하였음이라.

그들이 저를 양 배추 받침대에 달으니 그의 능력이 미치지 못 한지라 그가 거기서 오후 기도 시간 까지 달려 있으매

경전에 이르기를 그의 몸이 밤새 도록 나무에 달리게 하지 말지라 하였음이라.

저들이 그를 성 밖에 묻더라.

 

그 주간의 첫날 그의 용감한 제자들이 여왕에게 나아가 보고 하기를 처형 당한 그가 진정 메시아 였고 그가 무덤에 없으며

그가 예언한 대로 그가 승천 하였다 하더라.

꼼꼼히 수색 하였으나 그의 시체를 발견 할 수 없더라.

정원사가 그의 몸을 무덤에서 꺼내어 수로 밑의 모래에 묻었음 이라.

 

여왕이 엄중 경고하여 3 일의 말미를 주며 그의 시체를 찾아 낼 것을 명 하니 곳곳에 근심이 있더라.

정원사가 "탄후마" 선생의 탄식을 듣고 그의 행위를 고 하니

예수의 제자들이 그의 시체를 훔쳐 내어 승천 하셨다 주장 하지 못 하게 하기 위함 이라.

선생들이 그의 몸을 발굴 하여 말 꼬리에 묶어 여왕 앞에 나아 오더라.

이 자가 승천 했다는 예수라 하고 고하매 여왕이 저가 거짓 선지임을 깨닫고 제자들을 책망 하며 선생들을 칭송 하더라.

 

저의 제자가 온 세계로 퍼져 나가니라.

셋은 "아라랏"산으로 셋은 "알메니아"로, 셋은 "로마"로 나머지 셋은 해변의 왕국으로 가니

저들이 사람들을 거짓으로 유혹 하나 결국은 모두 처형 당하더라.

 

이스라엘 안의 저의 지지자들이 이르기를 너히가 주님이 보내신 메시아를 죽였도다 하니 이스라엘인들이 대답하기를

너히가 거짓 예언자를 믿었도다 하더라.

분쟁과 논쟁의 끊임 없음이 30 여년 지속 하더라.

 

선생들이 예수를 따르는 자들을 이스라엘 인들로 부터 분리 시키기를 원 하니 저들이 "시몬 게바"라 하는 자를 불러 명하여

나사렛의 "안티옥"으로 보내니 그가 거기서 선포 하기를 나는 예수의 제자라 저가 길을 예비코자 나를 보냈도다

예수가 행한 대로 나도 징표를 주리라 하더라.

 

그 이름의 비밀을 터득한 "시몬"이 그로 말미암아 문둥병자와 앉은뱅이를 고치매 저가 예수의 제자로 받아 들여 지더라.

저가 이르기를 시편 110:1 에 기록된 대로 예수가 아버지 오른 편에 계시다 선포 하더라.

또한 저가 이르기를 이사야가 예언한 바 너의 제사와 절기를 내가 싫어 하나니 하였은 즉 유태인의 법도를 떠날 것을 명 하더라.

저히들이 이제 제 칠일 대신 주일의 첫 번째 날을 지키며, 유월절 대신 부활절을, 주중의 절기 대신 승천을,

신년 절기 대신 십자가를, 참회절 대신 세례 의식을, "차누카" 대신 신년 절기를 기념 하더라.

저들이 음식을 가려 먹는 율례와 할례에 무관심하며 고통을 온순히 받아 들이며 왼 뺨을 맞으면 오른 뺨을 대라는 가르침을 따르더라.

나사레인들 에게는 "바울"이라 알려진 "시몬 게바"가 가르친 이 모든 규범들이

저들을 이스라엘 인들로 부터 분리 시키고자 함이니 분쟁과 논쟁을 종식 시키고자 함 이더라

Comments

김개똥 2008.05.19 04:04
참한심하네.
성경은 믿지도 않으면서 윗글은 어찌 그리들 잘 믿으실까?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일쎄
가로수 2008.05.19 08:56
바이블을 믿지 않으니 위의 내용도 사용하면 안된다?
참~ 육갑도 가지가지 합니다 그려~
바이블을 믿지 않지만 기독교인들이 믿는 것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그 내용을 적시해야하는 것은 당연한것 아닙니까?
그 내용을 적시하지 않고 어떻게 반박을 할 수 있는지 님이한번 방법을 제시해보겠습니까?
믿음과 예시도 구분 못하는 한심한 사람같으니라구~
활발이 2012.03.26 21:44
예수가 13세 ~ 29세까지 인도에서 불교승려 였으며, 법명이 "이사" 였다고 합니다.
기독교에서 이 사실을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 이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입니다.
이래서 "불신지옥"  인가?
 
예수가 하나님이라,,, "석가모니 제자"  입니다. 
이제 이해되시죠?
활발이 2012.03.26 21:47
그리고 성경의 모태는 불경임을 지적합니다.
위 덧글을 참고하시면 바로 답이 돌출됩니다.
이제는 이해가 충분히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여기에 신문고를 울리오니, 통촉하시옵소서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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