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The Great Myth of Sun-God by Dr. Alvin Boyd Kuhn
쿤 박사(1880-1963)의 글에서 발췌 함 으로 신화 설 소개의 끝을 맺는다.
쿤 박사 글의 요지는 성서 기록은 문자 그대로 읽혀지 도록 의도 된 것이 아니고, 비유와 은유로 베일에 가려 진 진리를 들어 내고자 함에 있다는 것이다.
" 불이나 태양을 숭배 하는 미신들에 대해 듣고저 여러분은 이 자리에 왔다.
우리는 신화를 꾸민 이야기나 거짓으로 치부 한다..............
하지만 고대인들 에게는 신화는 지식을 탐구 하는 도구 였다. .....
그들은 신화가 꾸민 이야기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외면으로는 꾸민 이야기 이지만, 내면에 견고한 진리의 실체를 갖고 있는 것 그것이 신화이다.......
태양 신이 세계 전역에서 숭배 되었음은 자명 하다.
이집트의 "오시리스", "호러스"......
아시리아의 "타무즈", 바빌론의 "마둑", "사곤" .......
페르시아의 "미트라", "아후라 마즈다" .......
그리스의 "올피우스", "디오니서스", "아킬레스", "헤라클레스" ... "프로메테우스", 인도의 ... "크리시나", "부다", 티벳의 "보디사트바" 등등...
성경 상의 대부분 족장들, 선지자들, 제사장들 또 왕들도 태양신 적 인물들인 것이다.
그들의 성격이 전형 적인 그리스도의 성격을 반영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라는 인물이 실제 인물이건 아니건 (신학자 간에도 많은 논란이 있다) 예수라는 이름은 바로 이 기다란 태양 신들의 리스트에 올라 있는 하나의 이름일 뿐 이다.........
이 태양 신들의 성격.....그 것 들은 무엇을 나타내는 것 일까? ...
그 것들은 생명의 발전이라는 들녘을 통과 해 가는 한 인간, 한 인간의 영혼의 역사인 것 이다.
그 것들은 인생 노정에서 구현 될 수 있는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무한한 가능성의 모델들 이다..............................
그것은 유대 땅에 역사 적으로 한 번 오는 것이 아닌, 예 나 지금 이나 항시 오고 있는 신이며, 모든 "인자"(사람의 아들)들의 가슴 속에 충만과 해방을 주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가 모든 시간에 모든 인류에게 오셨다고 말 하지 않고 유대에 한 번 오신 적이 있다고 한다.....................
로고스, 그리스도 는 역사적 실체가 아니었다.
그 것은 우주의 기운을 지칭 하는 것 인데, 이 철학적인 개념을 기독교는 인간 예수와 혼합 시켰다.
고대 인들 에게는 "독생자"라는 단어가 없었다.
원래 그리스어의 "모노게네스" (monogenes) 에서 잘못 번역 된 것 으로 그 뜻은 "독생자"(Only-Begotten)와는 거리가 멀다.
실제 뜻은 아버지가 "홀로 내어 놓은 자식"(Alone-Begotten) 이라는 뜻 이다 ....................
과거의 기록들은 육체적 예수 보다는 영적 그리스도를 강조 하였다......
"실레시우스"는 다음의 시에서 복음 문서를 역사의 기록으로 보고자 함의 부질 없음을 노래 했다
-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서 수 천 번 탄생 하셨어도, 네 안에서 탄생 하시지 않았다면, 너의 영혼은 쇠 하리.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도 아무리 찾아도 없으리, 만약 네가 네 마음속에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다면" - "실레시우스..........
예수라는 이름은 ........ 역사적 인물의 개인적 이름이 아니라 어떤 모델, 모형을 지칭 한다....
예수라는 이름의 기원은 태초의 한 생명이 2 분화 되어서 영과 물질로 나뉘는 과정에서 나왔다.
I는 남성 또는 영을 표현 하며 O는 여성 또는 물질을 대표 한다. 여기서 IO가 나오고 ....
고대에서 모음은 상호 교환 되었으므로 IO, IA, IE, IU가 나오고...
I는 당시 모음인 J 와 교환 되어 JA, JE, JO, JU가 나오고, ....
남성과 여성이 결합 하여 아들을 나아 이름이 석자로 되어 IAO, JAH, IEO, JEU, ZUE가 나오고,
우주의 네 모퉁이에서 기인 해 네 글자 이름 IEOU,, JOVE, ZEUS, JEVE, DIOS, 등이 나오고,
일곱 글자 형태에서 JEHOVA, SABAOTH, DEBORAH, DELILAH, SOLOMON등이 나오고.............
예수 Jesus 의 마지막 S는 어디에서 왔나?
이집트의 SA, SE, SI, SU 는 아들, 왕자를 뜻 하는데....
기본의 두 글자들 IO, IE, JO, JE 에 이집트의 SA, SE, SI, SU를 합 하면 IUSA, IUSE, ...JESU가 되고 ... JESU의 다른 형태 JOSEF 의 마지막 F가 쉰 소리로 변 하여 JESUS가 되고 그 뜻은 신이 내린 아들이 된다.....
구약 성서에 예수의 이름을 가진 20 여명의 태양신 적 인물들.......
"이삭", "에서", "이새", "야곱", "예슈", "요아킴", "여호수아", "요나" 등등은 같은 이름의 변형 된 형태들 이다.....
이 외의 태양신 적 인물 들로는
"삼손(태양)", "다윗", "솔로몬", "사울", "아브라함", "모세", "기데온" 등등이 있는데, 그 들의 행동이 태양 신의 성격과 동일 하다...........
우리 안의 태양 신은 태양 빛과 에너지의 영원 함으로 되어 있다.
다시 말해 우리 자신이 고 차원에서 볼 때 태양신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의 최상의 성품은 영광 스러운 태양의 에너지 로써 구성된 썩어지지 않는 몸으로 되어 있다..............
그렇다면 성경은 어째서 이런 소식을 전 하지 않는가?.....
잠깐만..........
성경에는 이러한 개념을 표현 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불이다."
"하나님은 태워 버리시는 불 이다."
"주 하나님은 태양 이시다."
"땅에 불을 주러 왔노라".
"나는 물로 세례를 주나 그는 성령과 불로 줄 것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요."
"너는 세상의 빛이니. 남들이 볼 수 있게 너의 빛을 비추라."
"예수, 의로운 태양."
"빛이 세상에 오시니."
"너의 안에 빛이 있도다." 등등.....................
이 영광의 왕이 누구인가 라고 시편 기자는 묻고 있다....
영광의 왕은 우리 안의 태양 영혼(Sun Soul)이다.
영광의 왕은 우리 가슴 속의 신성, 영원 불멸의 태양 신이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신 아버지 "홀로 지어 내어 놓으신"......
그 빛이 더욱 더 선명히 더 밝게 비추일 때.........
그러면 우리가 알리라:
우리 자신이 태양 신이며, 고대의 은유(Allegory)가 신화가 아니며 바로 우리 자신들의 이야기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