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찾은 나자신
이승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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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9 23:43
안냐세영
오널 가입한 사람이올시다.
나이는 28이구여.
저도 13년 교회 생활을 했습니다.
초딩2년부터 다녀서 처음엔 교회에서
뭐 준다길래 가던게. 깊이 빠져들더군여.
그런데 가면 갈수록 하나씩 모순이 보이기
시작하더라는 것입니다.
감사헌금 낸 사람과 금액은 왜 공개하는지..
일요일만 가믄 돼지 세벽예배는 왜 그리 나오라고 강요하는지..
일요일날 교회가니까.
맘적으로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글구 십일조는 꼭10분지1만 내라합니다.
(한달월급100원이믄 10만원..많다)
현금은 원래 자기성의아닙니까...?
글구 헌금은 또 왜 그렇게 많나요?
감사헌금,십일조,...
글구 좀 모순점이 있어 물어보면 한바퀴 돌려서 말합니다.
못알아듯게 글구 알겠냐고 반분합니다.
세세한 예는 글을 계속 남기기루 하지여.
결국 그래서 교회와는 안녕..
한번빠지면 그것밖에 안보입니다.
앞으로는 교회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