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제가 이렇게 개독을 증오하게 된건 아마 초등학교5학년 때부터입니다.
제가 교회유치원을 다닐때만 해도 이런 적은 없었지요
제 앨범을 보면 기도하는 사진도 볼수있답니다
허나 지금은 내가 왜 저랬나 하죠....
5학년때 담임은 개독광신자였죠
그때부터 개독에 의한 스트레스가 시작된겁니다.
평생 걸리지않았던 스트레스성 장염이 대여섯번 걸린것같고
정말 짜증났습니다.
또 개독신자 된 친구한테는 선물도 주고,
수업시간엔 가끔식 개독교육도 하고요..
가끔식 뭐 잘못했을때 학생전체와 기도를 했습니다.
아마 그선생 지금도 개독교육 할겁니다.
불쌍한 초딩들...
그것때문에 민원도 많이 들어왔는데
그는 개독교육하는걸 부모에게 알리지 마라고 하더군요
진짜 이런말을 하면 안되는데 ㅆㅂㄹㅁ
또 중학교 3년을 개독담임과 지냈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많이 베푸셨죠
하지만 그 개독정신때문에 저도 어쩔수없었습니다.
3년내내 저를 전도하려고 애를 썼지만
초등5년 1년에 다져진 그 개독기피현상을 이용하여 거부했습니다.
그분 홈페이지 가보면 정말 개독광임을 알수있습니다.
정말 4년을 개독과 함께하니 개독소리만 들어도 신물이 납니다.
또 지금 고등학교 생활에도 개독선생이 있어서 갑갑합니다.
또 친구들도 개독이 1/4정도 되서 참 안타깝습니다.
정말 여러분들도 저와같은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사이가안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