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선생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독선생

야훼뷁 1 1,266 2005.12.09 14:25

제가 이렇게 개독을 증오하게 된건 아마 초등학교5학년 때부터입니다.
제가 교회유치원을 다닐때만 해도 이런 적은 없었지요
제 앨범을 보면 기도하는 사진도 볼수있답니다
허나 지금은 내가 왜 저랬나 하죠....
5학년때 담임은 개독광신자였죠
그때부터 개독에 의한 스트레스가 시작된겁니다.
평생 걸리지않았던 스트레스성 장염이 대여섯번 걸린것같고
정말 짜증났습니다.
또 개독신자 된 친구한테는 선물도 주고,
수업시간엔 가끔식 개독교육도 하고요..
가끔식 뭐 잘못했을때 학생전체와 기도를 했습니다.
아마 그선생 지금도 개독교육 할겁니다.
불쌍한 초딩들...
그것때문에 민원도 많이 들어왔는데
그는 개독교육하는걸 부모에게 알리지 마라고 하더군요
진짜 이런말을 하면 안되는데 ㅆㅂㄹㅁ
또 중학교 3년을 개독담임과 지냈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많이 베푸셨죠
하지만 그 개독정신때문에 저도 어쩔수없었습니다.
3년내내 저를 전도하려고 애를 썼지만
초등5년 1년에 다져진 그 개독기피현상을 이용하여 거부했습니다.
그분 홈페이지 가보면 정말 개독광임을 알수있습니다.
정말 4년을 개독과 함께하니 개독소리만 들어도 신물이 납니다.
또 지금 고등학교 생활에도 개독선생이 있어서 갑갑합니다.
또 친구들도 개독이 1/4정도 되서 참 안타깝습니다.
정말 여러분들도 저와같은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s

초사이언 2005.12.09 20:26
저도님처럼 6학년때 선생개독이라서 스트레스많이받았습니다 근대 지금은안만납니다
지금은 사이가안좋아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64 내가 개독 싫어하는이유 댓글+1 『육사』기갑 2005.07.13 1271 0
2263 그들의 인생과 삶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일까요 댓글+2 벤져 2005.11.10 1272 0
2262 시어머니 이야기.. 댓글+1 멍멍토낑 2005.12.17 1272 0
2261 나의 초딩때 경험담. 개독교의 개행태. 댓글+1 지리산작두 2005.04.12 1273 0
2260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댓글+2 칼바람 쨍 2005.07.19 1275 0
2259 개독택시 댓글+1 반기독첩자 2005.02.28 1277 0
2258 밑에 분 글보고 생각났던 일화에욤 댓글+2 단군의땅 2005.03.10 1277 0
2257 개독과 대화를 나누다 네기마 2005.05.22 1277 0
2256 교회간다 -_- 댓글+1 A『Fallen』El 2005.08.28 1277 0
2255 어렸을 때... 댓글+3 샤프슈체 2005.11.20 1277 0
2254 천상천하 유아독존 댓글+1 빈배 2006.02.10 1277 0
2253 아~ 시간이 아깝구나 댓글+2 즐쳐드삼 2005.06.23 1278 0
2252 개독 짜증난다 댓글+1 누구지 2005.09.23 1279 0
2251 유아 세례 장면 통통 2005.07.31 1280 0
2250 난 정말 개독인들에게 이 이야기를 말해주고 싶다 =. = ◆IamMephisto:) 2005.08.01 1280 0
2249 종교자유 댓글+2 劍微 2005.08.21 1280 0
2248 길 가다가.. 댓글+3 글루미선데이 2005.02.14 1281 0
2247 엽기적 그녀 1 1/2 댓글+1 화성첩자 2005.05.07 1281 0
2246 순수한 신앙... 댓글+1 김인호 2004.07.19 1282 0
2245 ........짜증 댓글+1 반 기동쿄다 외 2006.04.05 1282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33 명
  • 오늘 방문자 1,170 명
  • 어제 방문자 5,263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634,998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