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주 오래전이었다. 하루는 강남역인가 종로에서 지하철을 타러 표를넣고 들어가는데 광신도들이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면서 찌라시를 온 세상에다 뿌려댔다 그때도 역시 광신도들을 싫어했었지만 일단 찌라시는 별 생각없이 받았다
찌라시 내용 '예수를 믿으세요 예수를 믿어야 천국갑니다. 혹시 예수가 없다고 해서 천국을 못간다고 하더라도 믿져야 본전 아닙니까 예수 믿으세요 XXX교회'
2. 이것역시 아주 오래전 서울역에서 (KTX가 생기기 한참전 일) 광신도아저씨 한명이 서울역광장 한복판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팻말을 들고 확성기로 '예수를 믿으세요' 서울역이 떠나가도록 외치고 있었다. 너무 시끄러워서 사람들이 인상 찌푸리면서 그사람 근처로는 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근데 지저분한 행색을 한 한 거지(노숙자?)가 그 사람한테 어슬렁 어슬렁 걸어가더니 한푼만 달라고 떼쓰는거였다.. 몇번을 뿌리치다가 그 거지가 안떨어지니깐 팻말이랑 확성기를 땅에 놓더니 그 거지를 두손으로 확 집어던져버리는거였다.. 거지는 약 5m정도 중심잡으려고 휘청거리면서 뒷걸음질치다가 콰당 넘어졌다. 그 광신도아저씨는 거지한테 막 욕을하더니 다시 확성기랑 팻말을 들고 '예수믿어야 천국갑니다' 서울역이 떠나가라 외치는거였다..
기독교는 이미 권력화가 한참이나 진행이 되어 그들만의 논리로 이 사회를 그들 입맛에 맞출려고 한다. 예로써 5공 정권이 탄생하기전 가장먼저 전두환을 위하여 조찬기도회를 하며, 방송중계까지 하고, 최근래에는 서울시를 하느님께 봉헌 한다는 서울시장 이명박씨의 경우이며, 자신의 부조리에는 아주 관대하지만 타종교라든가 그들에게 사이비로 낙인 찍힌 곳 등 그들과 다르다고 주장되면 마녀 사냥식의 무차별적 공격을 가하거나 폄훼를 한다. 종교의 자유라고 자기들은 이야기 하지만 교육에서 조차도 종교의 자유는 없다. 예로 기독교 학교들은 학생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채플을 꼭 이수 하여야만 졸업장을 주며 종교를 강요 한다.
종교적이나, 도덕적으로 아무런 가치관두 없는 단지 개독이라는 집단에 중독되고 쇠뇌된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