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있었던 일:끈질긴 집사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오늘있었던 일:끈질긴 집사

알타니스 1 1,298 2005.12.02 18:39
오늘 학교를 마치고 집에가는 길이었다 어떤 집사가 나한테 오는것이었다

그러고는 집사가 이렇게 말하는거였다

집사:"혹시 교회믿나요?"

나는

나:"아니요"

라고했다

그러면 갈것이지 자꾸 그집사가 나한테 말을거는 거였다

집사:"교회믿으세요"

나:"전 그런거 믿기싫어요"

그집사는 할말이 없었는지 이제는 허풍까지 떠는거였다

집사:"세상은 하느님이 만드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느님을 따라야되요"

나:"세상을 하느님이 만들었다고요? 나참 세상은 어느 폭팔로 인해서 생긴거구요 지구는 우주속에 떠돌던 구름과 먼지가

결합되서 만들어진거라고요"

이제는 좀 가라고 나는 시선을 피할라고했는데...또 말을거는 것이었다

집사:"교회 믿으시면 복많이 받을겁니다"

나:"증거 되보세요"

집사:"..."

나:"그럼이만"

이쯤에서 물러날까 싶었는데 계속 나를 미행하는 것이었다 그래서나는 그집사를 따돌린뒤에 무사히 집에갈수있었다

밖에서놀라고 집에서 나오는데 또 그집사가 오는것이었다 재빨리 그집사 앞으로 도망쳤다 크크크

잠시동안 길을걷고 있었는데 내친구가 보였다 그런데 그 집사가 내친구를 꼬시는거였다

집사:"교회 다니시면 복많이 받을겁니다"

친구:"다니기 싫은데요?"

정말 끈질기다 그래서 난 전속력으로 친구의 손을 낚아채서 함깨 도망을갔다

이때까지 만난 사람중에서 정말 끈질긴 사람이었다

Comments

하이~ 2005.12.02 18:56
연인 버전 : 오빠믿지?              ㅡ> 여관으로 ^^;;
목사 버전 : 하나님을 믿습니까? ㅡ> 역시 여관으로 -_-;;;

뭐가 다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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