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에 걸리게된 계기
개독말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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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18:52
이걸 보시면
제가 왜 구원파에 걸려 들었는지 알게될겁니다
방학중에 어느날 그개독네 집에 전화했는데
개네 엄마가 받더라구요(불행의 시작)
나:정한이 있나요?
개독엄마(이하개엄):정한이 지금 없는데
나:아그래요
개엄:근데 너 봉사활동 했니?
나:이제 4시간 남았는데요
개엄:그럼 IVF에서 하는 수련회 가지 안을래(그러면서 날짜하고 장소를 말함)
나:안되는데여, 그때는 가족 여행 가요
개엄:그래,근데 가족여행보다 그런데 가면 더좋을 텐데
나:네
개엄:그런데 교회 다니니?
나:아니요
개엄:(그러묜서 복음이니 뭐니 바이블 예기를 쫙늘어놨습니다)15분 정도
네가 죄가 있다고 생각하니 없다고 생각하니?
나:저도 인간인데 죄가 없진 안겠죠
개엄:아니야 그건 아니야
나:네?
개엄:예수님 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우린 죄가 없어 그래서 우리는 구원을 받았어
그런데 네가 죄인이라고 생각하면 진짜로 죄인이되서 천당못간다(지옥에 떨어져서 고통받는다는 것을 돌려 말함)
나:네(이후에 개엄이 말한 말에는 무조건 네네라고 했습니다)
나:저는 OO교회 갈껀데여
개엄:거긴 복음이 업서
나:그래요
개엄:그럼 이번주에 와서 꼭복음 들어라
결국이일은 제가 구원파에 시달림받는
것의 시작이었고 반기련에 가입하는 계기가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