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네 엄마가 받더라구요(불행의 시작) 나:정한이 있나요? 개독엄마(이하개엄):정한이 지금 없는데 나:아그래요 개엄:근데 너 봉사활동 했니? 나:이제 4시간 남았는데요 개엄:그럼 IVF에서 하는 수련회 가지 안을래(그러면서 날짜하고 장소를 말함) 나:안되는데여, 그때는 가족 여행 가요 개엄:그래,근데 가족여행보다 그런데 가면 더좋을 텐데 나:네 개엄:그런데 교회 다니니? 나:아니요 개엄:(그러묜서 복음이니 뭐니 바이블 예기를 쫙늘어놨습니다)15분 정도 네가 죄가 있다고 생각하니 없다고 생각하니? 나:저도 인간인데 죄가 없진 안겠죠 개엄:아니야 그건 아니야 나:네? 개엄:예수님 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우린 죄가 없어 그래서 우리는 구원을 받았어 그런데 네가 죄인이라고 생각하면 진짜로 죄인이되서 천당못간다(지옥에 떨어져서 고통받는다는 것을 돌려 말함) 나:네(이후에 개엄이 말한 말에는 무조건 네네라고 했습니다) 나:저는 OO교회 갈껀데여 개엄:거긴 복음이 업서 나:그래요 개엄:그럼 이번주에 와서 꼭복음 들어라 결국이일은 제가 구원파에 시달림받는 것의 시작이었고 반기련에 가입하는 계기가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