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칸트의 성경교리 도전에 대한 사천와의 답변(기독교 논객의 답변을 바랍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인 칸트의 성경교리 도전에 대한 사천와의 답변(기독교 논객의 답변을 바랍니다)

사천왕 4 1,326 2005.11.09 23:26
 

<기독교인 칸트의 성경교리 도전에 대한 사천왕의 답변>


(1)제목: 신앙의 근거(기독교인 kant가 게시판에 올린 글)

바이블 텍스트의 역사성. 그 진위의 문제에서 우리의 신앙이 전적으로

 근거하고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신앙의 형태가 본질적으로

 문자와 기존의 사실에 기반하고 있었다는 뜻이 됩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개신교의 문자주의는 문자 무오류가 될 수 없습니다.

 바울도 문자는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기 때문입니다.


 구약을 읽는 바울의 눈은 문자주의가 아닙니다.  (중간 생략... 너무 구질구질한 말들임)


 그것을 논리든, 일리든, 어떠한 형태로든, 체험하고 받아들이는 이들이라면..

 다양한 흥미위주의 지식들의 산발적 모음으로.. 개신교를 완전분석 혹은 확고하게 비판했다고 자신하지 맙시다.


 인간의 삶. 그리고 역사적으로 형성된 구성적 맥락은 그리 단순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개신교권에 생각보다, 엄청난 논객들이 많습니다.

 다만 그들은 좀 더 겸손해서 저처럼 이런 곳에서 찌질거리지는 않지만...


 우리 개방사회를 꿈꾸며!! 복음 정신의 해명



(2) 개신교권에는 엄청난 논객이 많다는데...(사천왕 답변)

  이 글은 개신교 신앙이 옳다는 것인지? 그르다는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귀하는 찌질이이고 개신교 권에는 엄청난 논객이 많다고 하는데, 그 논객들을 이곳에 모시고 오십시오.


  나는 사실 개신교 논객들이 믿음만 중요시 하고 논리나 이론은 전혀 없는 막무가내 광신도들을 초월할 수 없는 자들에 불과하다고 믿기 때문에 엄청난 논객을 잘 모르겠으니 귀하가 모두 모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뭐 이 사이트의 게시판을 그들이 더럽히는 것 쯤이야 관리자들이 이해해 주시겠지요... 몽땅이요...


(3) 저하고부터 토론을 해 봅시다(기독교인 kant의 답변)

-기회되면, 엄청난 논객을 둘쨰치고, 찌질이인 저하고 부터 토론을 해봅시다. 때때로..^^


(4)찌질이 kant님의 성경교리 토론 도전에 대해서(진지한 답변입니다)

<교리 토론을 도전한 찌질이 kant님에게>

--- 자유게시판 23480번에 글을 올리신 찌질이 칸트라는 기독교 믿으시는 용감한 분이 사천왕에게 교리 도전을 해 왔습니다. 기독교에는 엄청난 논객이 많지만 기회가 되면 불러오도록 하고 우선 찌질이인 칸트 자신이 이 사천왕에게 논쟁의 상대가 되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맞지요?


--- 우선 한 가지만 먼저 물어 봅시다...

(질문 1) 예수가 언제 재림을 할지 그 아무도 모릅니다. 맞지요? 예수가 재림을 하게 되면 지금까지 예수 이전이나 예수 이후에 죽은 인간들은 수백억이 되는데, 죽은 후 썩어서 흙이 된 송장들이 모두 살아나고 예수는 이 살아난 사람들을 양과 염소 구분하듯이 구분해서 그중 자신을 지극히 믿고 마음에 들게 한 자들을 휴거하게 될 겁니다. 맞지요?


 그런데 그 휴거가 되는 사람은 유대인의 12지파에서 1만2천명씩 14만 4천명에 불과함을 요한 계시록을 비롯해서 여러 성경 구절에 써넣었다 이겁니다. 맞지요?


 이 성경 말씀을 틀리다고 할 내용이 무엇입니까? 또 당신은 유대인 12지파에 들어간 사람도 아니고, 도저히 예수 재림 시 휴거되거나 구원될 존재도 아닌데 어떻게 휴거가 되고 구원이 되겠습니까? 뭐 알아듣기 어려운 말 다 치우고 알아듣게 성경을 설명해 주십시오... 찌질이에 불과한 당신은 14만 4천명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고, 구원되기도 틀렸습니다. 맞지요?


 맞습니다, 또는 틀립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왜 찌질이 kant는 나타나지 않습니까?

  왜 찌질이 kant는 나타나지 않고 기독교에 그 많다는 엄청난 논객이 한 명도 안 나타납니까? 찌질이가 없으면 엄청난 논객들 모두 나서 주시고, 대답해 주시고, 반박을 해 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웰컴 투 찌질이 kant 앤드 올 크리스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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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토르 2005.11.12 14:25
근본적으로 똥경 원본에도 그런지 알고싶네요..똥경 원전가지고 합시다.
사천왕 2005.11.10 08:24
kant님이 골수 보수에 속하는 고신 교단의 개신교인이라고 하면서 가장 근본적이고 보수의 극단이며, 결국엔 자유정신과 통한다고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근본주의자라고 하는데, 회교 근본주의자나 기독교 근본주의자는 오직 예수, 오직 기독, 오직 십자가 아니면 죽음이라도 불사하는 사람들이고 목사의 교사나 명령이면 탁명환 목사를 찔러죽인 기됵교인 집사와 같이 가릴 것 없이 하는 자들입니다. 고신이란 곳은 단군 목자르기의 대표적 장로교회 단체 아닙니까? 탈레반이나 사르비안을 연상시키는 자들이 이들 중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위험한 집단이 고신이며, 극단적 기독인 들입니다...
사천왕 2005.11.10 08:18
(6) kant님의 답변(한가지 걸리는 점: 게시판 23503번)

저는 기다립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글이 현학적이라든지, X도 모른다던지 하는 말들 개의치 않습니다.
(중략)
 동포님이나 사천왕님의 글은
 먼저 제 논지를 정확히 파악해 주시길 바라며..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12월 초중에 본격적으로 시간이 날듯하니..
 때를 기다려 얼마든지 토론에 임해보겠습니다.

 저를 설레이게 해주십시오.
 안티들의 세계에 심층적인 세계를 만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저는 참고로 골수 보수에 속하는 고신 교단의 개신교인입니다.
 자유주의자 아닙니다. 카톨릭도 아닙니다.
 가장 근본적이라고 하는 것. 보수의 극단도
 결국엔 자유정신과 통합니다.(중략)

 저 개신은 신앙적 근본주의자 보수주이자 이나
 그러한 스펙트럼을 뛰어 넘는 것이 그 본질의 자유정신과 개혁이라고 봅니다.
 지금 두어명 정도 대화할 분들을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12월 중에 오면, 공개적으로 토론을 요청해 보겠습니다.

***칸트는 12월 중 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성경이 오직 거짓말 투성이이고 믿을 것이 절대 못되며, 전도사나 목사란 자들은 속이는 자에 불과하고, 기독교는 민족에게 해가 되고, 반드시 땅끝까지 몰아내야 할 것이며, 반드시 kant님도 안티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꼭 배워서 토론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단세포 기독교인 머리로서는 그것이 가능할까요???
A『Fallen』El 2005.11.09 23:56
기대되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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