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질긴 개독들



나의 기독교 경험담

끌질긴 개독들

개독말살 8 2,138 2005.10.23 09:45
오늘 아침에 이제 위장으로 교회다니는것도 지겨워서
안다닌 다고 말하니까
그친구 엄마가
저를 사탄에서 구해내야 한다고
계속 지x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그친구랑도
각별한 사인데

Comments

헬마스터 2005.11.01 15:35
ㅋㅋ. 걔한테 아직도 끌려다니니.. ㅎㅎ
예수라는 사막잡귀신이 사탄이죠.
임종목 2005.10.25 00:57
친구란 강요하는 것이 아니며 친구란 이해해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친구가 아닙니다
개독말살 2005.10.24 18:18
그친구랑은 대화가 이니됩니다.열혈 개독인데다가
정신연령은 초딩수준입니다
說林 2005.10.24 16:29
님 나이가 진정 91년 생이라면,.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어릴적 친구는 단지 어릴적 친구일뿐, 인생의 비중있는 친구라 함은 최소한 고등학교시절 정도에 많이들 생기더이다. 사람은 살면서 부모님 영향 다음으로 친구영향을 많이 받으며 살더이다.  좋은 친구는 도시락 싸다니며 만들어야 하고 나쁜 친구에겐 눈알도 돌리자 않는다고하더구먼...
신은없다니깐 2005.10.24 10:25
저같은 경우 친구중에 개독과 카톨릭이 있습니다. 친한 형중에서도 침례교인도 있구요. 머.. 환자로 따지자면 중증환자인데요..
(어느정도 중증환자냐고 하면.. 창조과학회 말을 그대로 다 믿습니다.--;)
저한테는 절대로 전도를 안합니다. 가끔 술마시면 몇시간 종교야그로 핏대가 좀 서서 글치..ㅋㅋㅋ  그래도 절대로 전도는 안합디다.
그래서 계속 친하게 지냅니다. ^^;
무기력 2005.10.23 13:29
친구에게 솔직히 이야기해보세요.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고 서로의 종교관을 존중해 줘야 한다고. 친구가 다행히 말귀를 알아 듣거나 하면 좋으나 아니고 강권하면 , 차라리 다른 친구를 사귀는 게 좋겠읍니다.
안간다!천당 2005.10.23 09:52
모르는 사람같면 "제가 사탄인데요.--;"
이러면 되겠지만 친구와의 우정도 있고.. 그 친구랑 상의 해보신적은 없는가요?
그사람들과 종교관이 다르다고 ,억지로 교회다니기 싫다고
구체적으로 의견을 건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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