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시쯤 비가오더라구요..

여친이 교회서 우산 없다그래서 갔는데..

우산이 있더라구요-_-;

내가 우산 있는데 왜 오라고 했냐니까 보여줄게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교회 안에 가보니까 벽에 창조론에 관한 자료 여러가지 붙여놓았는데

그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제가 교회도 안나갈라고 하고 창조론도 안믿는거 아니까

그런거 보여주면 믿을꺼라고 생각했나봐요..

거기 보니까 뭐 방사성 할로(?)로 특정해보면 지구가 3일만에 단기간에 식은것임을 알수있다!

무슨 기관이 1년동안 연구한거다

여러 지층을 한번에 가로지르는 나무 화석이 있어서 창조론이 맞다..

지구 나이는 1만년 정도다..

옛날엔 수명이 1000살이었는데 방주 이후 감소했다..

그것은 뭐 옛날 잠자리 화석이 날개만 90cm가 넘는걸 봐서도 알수있다..

등등등 헛소리 하던데요..

아이고..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공신력도 없는 기관이 연구한걸 맞다고 하고

그런걸 증거로 제시하니까 그런가보다~하고 믿는거 같은데..

어찌 반박을 해야합니까?

역시 여친도 제가 좀 반박하니까 아유~그냥 그런게 있어; 이런식으로 넘어가는게

그쪽에 지식은 없는듯;

저 연구 기관같은게 공신력없는걸 일깨워주고싶네요..

어찌해야할까요..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