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 그 하얀 교회에 문앞에서 서성이고 있을때 흠;; 외국인(선교사라하나?)이 오더군요.........

그래서 건물로 들어갔는데 복도식이라는;; 자기들 무슨 계? 모임한다고 5분만 기다리래요.

게시판에 있는거 대충 읽고 있다가 5분쯤 지나니 사람들이 몰려오더군요. 저도 방으로 들어갔는데

(영어회화반) 어제 만난 외국인 만나서

Do remember me? 하더군요

쏼라쏼라 last night ;; 아 어제 만난!! ㅋㅋ

그리고 인사하구 A - B -  C 반 있대서 그냥 A반인가 들어갔는데

th - d 발음 차이 하더군요;; (확실히 햇갈림) th가 조금 더 부드럽고 길다고 하는데 알듯말듯;; ㅋㅋ

그리고 숙어 3 개

be interested in
~에 관심이 있다.
familiar with
~와 친숙하다. ( 외국인 왈 잘 알다 머 그런뜻도 있대요 ^^)
be good at
잘 하다

외국인이 말하는데 잘 안들린다는 OTL 내 귀도 굳었구나 ㅜㅜ

그리고 질문하고 대답하고 하다가 8시에 끝났어요

그리고 30분동안 Story 머 한다네요.

그래서 침례실 이라는 방에 들어갔는데.

외국인이 영어로 예기를 하더라는;;;

필자는 그 이야기를 한국어로 들어본적이 있는지라...

내용을 예기하자면 어떤 한남자가 돌(금이라고 하죠)을 찾으러 아마존 갔는데

20년동안 돌을 보고 던지고 보고 던지고 하는게 습관되서

마침내 돌을 찾았을때는 그 돌을 강물에 던져버렸다는 예기

이 예기의 핵심은 습관의 무서움??

예기 들려주고 2개의 그룹으로 나눠 예기를 하더군요.

흠 제 차레가 됬는데 영작이 안되서

He found a rock 20year.

but he found a rock.. (필자가 하고 싶었던예기는 남자가 20년동안 돌을 찾았는데 마침내 남자가 돌을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돌을 던져 버린 이유는 20년동안 돌을 버리는게 습관되서 그런거다 )

그리고 예기하다고 어떤 여자 외국인이 기도(영어로 대략 들리는건 Father 하고 Jesus 하고 Amen) 하고 끝나고 갔어요.

ps . 침례가 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