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똥씹은 표정을 지어도 오십니다..... 관리비는 한푼도 안보태면서 20층까지 엘리베이터 타고 오십니다.... 재수생이라고 공부중이었다고... 아무리 눈치를 줘도 안가십니다. 오히려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자고 저를 꼬득입니다..... 갱지로 만든 책자를 저에게 또 하나 쥐어주십니다...꼭 읽어보라고..... 영어 단어 외울 시간도 없습니다.....ㅡㅡ 정말 참는데도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책자 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러고 그 자리서 찢어버리세요....
절대 그냥 버리지 마시고 쫘악 쫘악 찢어버리세요....
그리고 인사하고 웃으며 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그러면 그들은 당신이 얼마나 독한 사람인지 알거에요....
절대 건드리지 않죠....
그러고 그 자리서 찢어버리세요....
절대 그냥 버리지 마시고 쫘악 쫘악 찢어버리세요....
그리고 인사하고 웃으며 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그러면 그들은 당신이 얼마나 독한 사람인지 알거에요....
절대 건드리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