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기독교...

재즈와 기독교...

멍멍토낑 3 1,322 2005.09.12 12:17
ccm이라는 개독음악이 있지요..
어제 ebs에서 레이찰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는데 그런내용이 나오더군요.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레이찰스가 ccm에 손댔다는건 잘 몰랐습니다.
마약에 손댔다가 치료를 받으면서 교회에 영감을 받았다나?
하지만 레이찰스의 음악은 종교적이라기보단 즐기기에 충분한 음악이라고 볼수다 있죠.
최근 태풍때문에 난리가 난 뉴올리언즈가 재즈의 고향이듯이..
재즈가 흑인의 전유물이였음에도 부구하고 백인들도 재즈를 즐기게 돼고 백인의 노예로 미국등의 아메리카대륙에서
살아가면서 개독으로도 살아가도 있는게 현실입니다.
인터뷰한 한 흑인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백인들이 레이찰스의 음악을 신성모독하는 검둥이라고 천대하고 멸시했다고..그 흑인의 어머니조차 어떤 놈이 신성한 교회음악을 저따위로 만들었냐고 화를 내셨다네요.저 자신도 흑인이면서..마치 자신이 백인이나 돼는것처럼..
웃기죠..
역시 개독은 개독인가 봅니다.
미국본토에서도 더군다나 흑인의 피를 이어받은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개독의 사상에 물들어 자신의 정체성마저 잃어버리고 그런말을 서슴없이 하는걸 보면 ..
참 슬프더군요..

Comments

멍멍토낑 2005.09.14 16:05
한마디로 웃기는 짬뽕이지요..지네 저상도 못알아보는 것들이 국악은 무신 국악..
전 개독 주제에 지들이 뭐인양 개량한복 입고 다니는것도 꼴보기 싫네요..
禪定心 2005.09.14 06:07
저는 티비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개독방송을 보고 입에 거품을 물었습니다. 국악 찬양이라니.....어느넘이 신성한 국악을 저따위로;;; ㅡㅠㅡ
오늘하루 2005.09.12 22:20
그래서 무뇌증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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