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죽여버리고 싶은 개독들이 날 괴롭게 만들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시발 죽여버리고 싶은 개독들이 날 괴롭게 만들었다!!!!!

네로 4 1,867 2005.09.11 21:48
 기독교가 너무 썩어서 열이 받는군요.  대학 처음 들어갈때 기독교 놈들의 소위 전도질을 생각하니 열이 받네요.  입학식날 어떤 20대 중반 같은 놈이 접근해서 기독교 동아리 회원 모집한다는 말로 뭐라뭐라 좋은 말투로 씨부려서, 마냥 괜찮은 거 같다고 생각해서 전화번호 가르쳐 줬더니 얼마 후 에 전화와서 뭐 지금 대구에 (학교가 대구입니다. 국립 k 대학이라고 ... 아실 듯. 개독 메카죠) 선배님들이 왔으니, (선배는 무슨? 같은 과도 아니고....-_-;; )  대구로 지금 당장 올라오라고.... 하더군요. 집이 경주인데.... 씨부럴.... 망설이니깐 족깥은 목소리로 올래 안올래...... 다시 망설이니.....  이거 할거냐 안할 거냐 이지랄.... 짜증나서 안할 건데요 하기가 무섭게 0.00001 초만에 쾅 !!!!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고 다시는 연락 안하더군요. ㅎㅎㅎ

 개나 소나 개독들..... 어떤 놈은 강의 들으러 가는 데 붙잡더니.. 믿으라고... -_-+++  

 안한다고 했더니, 갑자기 자신은 심리학을 전공하기 때문에 너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있다고 이지랄을 하면서 믿으라고.... 쉬팔 그냥 존나 와버렸죠.  쉬벌 그럼 한국에 모든 심리학 전공자는 다 독심술사냐? ㅡㅡ;;+++++

 제가 군에 있을 때 얘긴데, 같은 대학 전전컴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다니는 놈이 고참이었습니다. 나이는 같고요.  그놈은 병장 2호봉, 저는 신병~~ -_ㅠ;;;;

 관심은 없었지만, 초코파이하고 콜라가 먹고 싶어서 교회에 그냥 일요일마다 가곤 했는데, 그놈은 중대의 군종병이었고, 교회 피아노 반주 전담이었습니다.  처음엔 신병이라서 고참들한테 엄청나게 시달리던 때라서 (그때가 2002년 초이니 아직 개갈굼의 문화가 잔존해 있던 시기였습니다. 전 2001 년 11월 군번이걸랑요~~)  그 교회 고참이 좋게 보였습니다.  처음엔 잘 해주는 것 같았고 좋은 말도 하 주는 것 같았죠.  

 그런데 어느날 이등병이어서 실수도 하곤 했던 저의 실수 한 방이 그 놈의 본성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황은 총기 수입 후 꼬즐대(? 맞나요?) 를 어리버리한 고문관 동기 한분께서 지 군장 위로 치워버린 일로 발생했죠. 저는 꼬질대 분실했다고 완전 상.병장들한테 개 갈굼을 당해야 했고....... 안 그래도 서러운데 갈굼 제 1막이 끝나니 갑자기 1막 때 조용히 있던 그놈이 폭주를 하면서 제 2막이 시작됐습니다.  시발 정비실로 끌고 가더니 욕지꺼리를 거침없이 ~~~ -_-;;;   쉬발 군종 맞나? 

 정비실로 다른 사람 들러오면 막 개고래감을 지르면서 쳐 나가라고 안그러면 다 죽이겠다고 !!!!!!  완전 충격 먹었습니다. 그럴 줄 몰랐는데.......  그 후로 그 인간은 나만 보면 꼬투리 별별거 다 잡아서 갈구고.............. ㅠㅠ   제가 아토피를 심하게 앓았습니다.  군대와서 이등병 때 더 심해져서 제대로 된 약도 없어서 가려움증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했는데, 샤워하면서 가려움 때문에 조금이라고 긁는 게 그놈 눈에 들어오면 그놈은 전투화 발로 샤워하는 저를 막 발로 찼습니다. 시발 놈.....  

 안그래도 지병으로 죽겠는데, 발로 차기 까지 하고... 진짜 죽일놈이었습니다.  P.X 에서 뭐 사서 쳐 먹고 난 뒤에 쓰레기 버리기 싫으니깐 옆에 후임병 관물대에 막 짱박고..... 미친놈...  제  바로 윗고참이 예기해준건데 그놈이 그지랄을 하면서 후임병들에게 원한을 사서 근무나갔을 때 그 윗고참한테 존나 맞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엿같았으면 후임병한테 근무지에서 두글겨 맞기나 하고.....   그래놓고도 그놈은 일요일만 되면 부대 교회에서 주여주여~~~~ 를 외치면서 찬송가를 반주했습니다.  정말로 모순의 극치이며, 이중인격의 극치였습니다.  

  전역한 지금도 그 놈 생각만 하면 죽이고 싶습니다.  경북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 공학부의 99학번 KIM SIN CHUL 이 씨발놈아 !!!!!   언제 한번 길에서 만나면 돌로 대갈빡을 찍어 버리겠다.  최근에 그놈 싸이에 한번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시발 열렬한 독실 모범 기독 청년으로 행세하고 있더군요.  이때까지 전도질 하러 다닌다고 아직도 학년이 2학년 재학중이더군요.  개같은놈.  

Comments

禪定心 2005.09.14 06:04
저 다니던 학교는....입학도 하기 전에 전도질하는 전화부터 옵디다. "합격자 명단 확인하구 전화드리는건데요~~성경공부 같이~~나불나불나불나불~~"  -_-;;;  휴....아무리 개독학교라지만....;;  게다가 입학할때까지 알지도 못했는데..예배 참가 안하면 졸업도 안시켜줘요..전공에 뭐에 겸사겸사해서 때려쳤는데....잘했죠? ㅋㅋ
멍멍토낑 2005.09.12 11:57
잘못하면 살인나겠어요..저같으면 못참았을텐데...정말 때려 죽이고 싶네...
회색영혼 2005.09.12 08:17
우와...별 미친...저도 무슨 앙케이트조사인줄 알고 전화번호 썼다가 , 집에 한달간 전화오고, 그 개독 지랄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머릿속에 든것도 없는 색들이라니까요.
>안그래도 지병으로 죽겠는데, 발로 차기 까지 하고... 진짜 죽일놈이었습니다.

야훼귀신 정말로 무서운 귀신이군요. 그리고 문제가 있는 일이라도 그 날 한 번 잘못에 대해 갈구고 말 것이지 연달아 갈구면 재미로 갈군다는 소리밖에 더 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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