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지식으로 저의 교회 경험담을 써봅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짤막한 지식으로 저의 교회 경험담을 써봅니다.

desmone 3 1,388 2005.09.11 16:50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20살의 대학생입니다.
정말 기독교에 대해 안좋은 추억들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글재주가 없어 이상하게 써도 잘 봐주십쇼^^
음.. 저는 기독교를 4살정도부터 다닌거 같내요 엄마의 강요로 유치원도 교회로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교회를 다녔죠
학교를 다니고 저는 세계사와 한국사와 같이 역사를 무지 좋아하죠 지금도 그렇고요 어느 순간부터 의심이 들기 시작했죠
기독교도 우리나라 단군신화나 그리스 신화랑 비슷한거 아닌가 하구요 어느 나라나 다 개국신화가 있듯이.ㅋ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2학년때 부터 안나가기 시작했죠 물론 1년동안 엄마를 속였습니다. 교회에서 1년동안 전화로 괴롭혔죠
결국 등통이 났지만 제가 많이 커버려서 엄마도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이 1년동안 정말 괴로웠고요 같이 다니던 친구3명도
정말 가기 실타고 하고 친구놈중 한명은 가족모두다 같은 교회를 다녀서 아직도 강제로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불쌍하죠
아핫.., 어릴때는 왠지 교회 나가는게 즐거웠네요 달란트와 과자 땜에ㅡㅡ; 달란트 모우는 재미 쏠쏠했죠 .  이건 공감갈듯 하네요.ㅋ
그리고 고등학교도 천주교 학교를 다녔죠 일주일에 한시간식 미사를 맨날 들었다는.ㅡㅜ 고문수준이죠 맨날 듣고, 교주님이 컵들고
있으면 애들이 월드컵 우승이네ㅋㅋ 하고 놀려댔던 기억이.ㅋㅋ
음.. 예수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러합니다. 어느나라나 개국신화가 있고 고대시대에는 왕이 되기 위해 백성들에게 자신을 용의 아들이나
신의 아들이라고 구라를 치죠 가까운 일본을 보면 알듯이 일본은 2차대전 패전후 천황이 인간선언을 하죠 (천황도 사람이라고 선포한것)
정말 불쌍하죠 천황을 신이라고 믿고 있었으니. 기독교도 이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중학교때 불교에 관심이 더 있었죠 애들도
 불교가 낫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정말 초딩처럼 글을 썻죠 정말 글재주가 없습니다. ㅡㅜ
곧 군대가기에 한마디 썻습니다.ㅎㅎ

Comments

불교는 부담이 없죠....원래 부처가 욕심과 소유욕을 버려야만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날수있다고했으니
개독먹싸들처럼 다른사람 구원해야 한다고 구라치면서 헌금걷는 수작을 할수가 없죠.
전 불교를 종교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석가모니가 어떻게 살아야 인간으로서 바른삶,바람직한 삶인가를
설파한 심오한 생활철학이라고 보고싶습니다.  단지 부처가 열반한후에 후대인들이 부처의 설법에 종교적인
색채를 가미해서 일반인들의 절대적인 힘과 능력에 대한 환상과 바램을 충족시켜준거라고 봅니다.
희한한것은 조선조에 가장 강대한 시절이었던 태종, 세종대왕, 영조, 정조 네임금 모두 불교에 심취한
국왕들이었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여사도 불교도였습니다. 물론 박대통령은 겉으로 내색하지 않았지만
.반면에 이승만,김영삼,김대중은 골수 예수쟁이들이죠..
killingjesus 2005.09.12 13:31
모 글 좋구만  ...
說林 2005.09.11 22:42
달란트 모으는 쏠쏠한 재미는 저도 공감합니다.ㅎ 글재주라.. 저도 없습니다만, 어떤 글이나 이야기라도 주제가 명확히 드러난 다면 일단 성공한 글(이야기)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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