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나의 기독교 경험담

술자리에서..

태풍이 4 1,671 2004.07.23 01:00
저와 친구2, 친구 마눌님 1명 이렇게 4이서 삼겹살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친구 마눌님이 그러더군요.. 술먹고 꼬장 부리는 사람들중에는 기독교인 사람은 없다고..
꼬장 부리는 사람들중 성경책 들고 있는 사람 봤냐고

저와 친구2명이 바로 입닫았습니다.(대꾸해봐야 소용없다는걸 잘 알고 있기에..)


그 결혼한 친구가 가게를 하는데 그 건물 주인이 교회 목사이구요.. 그 일대 많은 건물이 그 목사의 건물이더군요..
그러다 보니(아시죠? 기독교인들의 마케팅) 자연스럽게 친구 마눌님이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교회 다닌지 2달만에 저런 이야기 하더군요..

Comments

edward 2004.07.23 14:34
목사킬러님은 정말 재밌는 것 같애잉....
목사킬러 2004.07.23 12:38
그럴땐, 친구 마눌님께 한마디 해주셔야죠.
똥경에 돼지고지 먹지 말라고 했는데 잘도 꾸역꾸역 드시면서 그런 잡소리하신다구요.
돈이 곧 힘이죠  목사에게서 돈줄 끊어야 합니다  반드시 ...
wayne 2004.07.23 10:50
정말 심각합니다....개독교란 마약이 역시 강해요....엑스타시보다 100배 1,000배 강하기에 우리는 멀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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