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들 때문에 숙제못할뻔...

개독들 때문에 숙제못할뻔...

기독교언젠간 망하히 3 1,313 2005.09.02 17:46

오늘 피씨방가서 인쇄물 뽑으려고 애들이랑 같이 피씨방에 가는데....

 

갑자기 교회봉고차가 지나가면서 집까지 태워다준다고 억지로 타라고 했다.

 

난 숙제 인쇄하러 간다고 했는데 그 개독목사는 그 말도 무시하고 억지로 차에 태웠다.

 

목사가 하는말:

 

숙제는 내일해도 되니까 괜찮아.  날씨도 더운데 집까지 걸어가기 힘들지??

내가 태워줄께.

 

참 어이가 없다. 숙제 내일까지다. 내일까지 숙제 제출안하는사람 수행평가5점이나 깎는다고 하는데 난 큰일났다.

 

30분 후에 학원간다.  할수없지... 학원에 가서 뽑아야지 ...

 

애들이랑 오늘 피방가서 스포한판 뜰라고 했는데 그 개독때매 틀렸다.

 

 

진짜 어이없는건...

 

일요일부터 자기 교회에 다니라고 한다 ㅉㅉㅉ 결국엔 교회에 다니라는 말이군.

하여튼 개독들은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놈들이다 ㅉㅉ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또 이말듣고 '우주정복'이라는 아이디 가진넘은 분명히 태클걸것이다.

 

안봐도 뻔하다 ㅉㅉ

 

학원만 아니었으면 난 수행평가  분명히 깎였을 것이다.

 

Comments

멍멍토낑 2005.09.03 18:20
명백한 납치네...역시 범죄행위를 서슴치 않는군..역시 개독은 타고난 범죄자군..
숙제... 아주 중요하죠...
개집 가는거에 비할게 아니죠...
앞으로는 진달래님 말씀처럼 납치 신고 해버리세요~ ^^;;
진달래1 2005.09.03 01:45
님, 반갑습니다. 한 가지, 왜 가만히 있으세요. 신고를 하세요.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기면 납치됐다고 신고하세요. 개독이든 뭐든 자기 의사에 반하는 강제를 하면 그것은 분명 납치이니까요. 핸드폰은 그때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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