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마귀가 머리를 만져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선생님 !!마귀가 머리를 만져요~~

한주 방 2 1,505 2004.07.20 18:48
약 20년 전에 들은 얘긴데 ~~
지금도 가슴에 쟁쟁 울리는 이야기 입니다.
지어낸 얘기가 아닙니다.  물론 제가 들은얘기입니다
어떤스님한분이 도시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우연히 유치원아이들이 차에서 내리는데 너무 귀여워서
얘 너 이름이 뭐니?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줬담니다.
귀여우네~
그러니까 그 남자꼬맹이 대답도 안하고
저의 유치원선생님하테 쪼르르 달려가드니
하는 말이 " 선생님 선생님 큰일 났어요" 하면서
울먹이드랍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 선생님 마귀가 제 머리를 만졌어요" 그러는 겁니다.
그 스님은 그자리에서 마냥 서 계셨다고 합니다
너무 기가 차고 어이없어서....
선과악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 어린 영혼들에게까지
이렇게 악을 심어주니 그아이가 자라서 무엇을 생각하겠습니까?
 타종교는 마귀로 둔갑할수밖에 없구요 . 야훼믿는길만이 오직선이라는
개념을 심어주니..... 빨갱이 ,공산주의 저리가라입니다
일부 그런사람이 있다고 할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공식석상에서는 종교비방은 나쁘다.라고 하면서도
막상 자기네 신자들에게는 그렇게 세뇌를 시킵니다.
그렇지않으면 그런 황당한 일이 생길수 없으니까여.
나는 그 얘기를 듣고 한동안 말을 못했습니다.
기독교가 이렇게까지 몸부림을 쳐야하는지 ?하구요
나는 개독이라고 하기 싫습니다.그러나 기독을 내맘대로 (목사들 저거 맘대로
바이블 해석하듯이) 해석해본다면 ,....
  독  하고 독한 못된인간들이 사람을  기  만하는종  교  라구요


* 참고로 그 스님께서는 아직 건강히 공부를 잘 하고 계신다는 소식들었습니다
.

Comments

생물학자 2004.07.23 03:22
제가 야학교사로 있을때 광신도 개독부모때문에 자녀17, 15살 자녀가 정규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사이비개독집단거주지에서 살다가 조부모가 아이들을 강제로 데려와 야학에 오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경제적 상황은 말할것도 없고 불한정한 정서에 가족친지 집, 땅 다팔아먹고 자식까지 집단거주지에서 사육시키려한
광신도들 때문에 요즘도 많은 자녀들이 거기서 도망쳐 야학을 다니고 있습니다.....그 학생들 왈 교회가기싫다고 했을때 뒤지게 두들겨맞았답니다. 천당,지옥이 ...주저리주저리 하면서 갖은 공갈협박까지......
wayne 2004.07.21 10:16
ㅋㅋㅋ 그러기에 우리 안티들이 힘을 내야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인간이 말이죠....멍청한 개독들보다 그 자식들이라고 봐요....아무런 선택권없이
그저 세뇌당하고 그것이 진리라고 쥐뿔도 모르면서 살테니 말이죠....
어린아이들이 교회끌려가는것 보면 정말 가슴이 아파옵니다....더러운 개독 씨발넘들...니들이나 다녀...좃같은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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