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자유



나의 기독교 경험담

종교자유

劍微 2 1,282 2005.08.21 19:08
몇년전 마누라가 교회를 다니겠다고 했다

나는 내가족이 어떤 종교를 선택하든지 반대하지 않는 입장이다

말 그대로 자유의지대로 종교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마누라가 집 가까운 교회를 다니게 되었는데..

거의 교회의 일로 지니내다 시피한다

가사에 소홀해도 나는 참았다 뭐 처음에는 그렇겠거니 하고서

몇달 다니다가 밀린 가사와 교회다니는 일이 힘겨웠던지 

어느 날 내게 교회를 그만 두겠다고 내게 말한다 ..나는 당신 맘대로 해 ! 한마디만 말하고 아무런 말 하지 않았다 

이튿날 교회에서 전화가 왔다

마누라가 다니지 않겠다고 했다

다음날도 전화가 왔다 ..그 다음 날도 어떤 날은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가 왔다..

.며칠간 계속 전화가 오더니..

마누라가 얼굴이 벌겋게 상기 된 모습으로 ,,,아주 못된 것들이라고 했다

왜 무슨일이야?라고 묻자

교회다니다가 안다니면 지옥불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된다는 둥,,

애들도 사탄의 자식이 된다는 둥...교회 사람들이 온갖 저주의 말을 하기에 ..욕설보다 더하게 느껴지더라는 것이 었다

.
.
중략,하략
.
.
.................................................................................................................................................................

종교의 자유가 누구에게만 있는가?

교회에 다니라고 할 홍보(전도)의 자유가 있으면

교회다니지 않을 자유도 있는 것이다

자유란 무엇인가? 自由:스스로 말미암아 아니던가? 스스로 말미암아 다녔고, 스스로 말미암아 다니 않겠다는데

온갖 욕설보다 더한 저주를 퍼 부으며 강요하지 말라

저주를 퍼 부으면 그 사람 자신이 악마가 되고, 사탄이 되는 것이다


{악마같은 마음,말,행동,생각을 가진 사람은 죽어서는 악마가 되고, 살아서는 사탄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리의 인과법칙이다

(콩심은 곳 콩나고, 팥심은 곳 팥나고,겨자씨 심은 곳 겨자나는 것이다. 악마같은 마음씨를 심으면 악마가 되고,

사탄같은 마음씨를 심으면 사탄이 되는 것은 같은 이치이다.악마든 사탄이든 둘다 나쁜 마음씨에서 기인한다)


종교를 믿는가 ? 영혼이 있다고 믿는가?

그렇다면 마음씨를 좋게 가져라 !

악마가 되고 사탄이 되어 , 죽어서 유황 지옥불에 떨어지지 않을려면

마음씨를 좋게 가져라 !







Comments

kimk1717 2005.08.24 23:54
지들 뜻대로 안나오고 안믿으면 사탄으로 밀어 부친다. 예수믿는사람들 대부분 그렇다.같은교회 교인끼리도 패가 나누어지면 각목으로 후리친다.  야훼신의 용감성을 닮은거 아닐까????
홀씨 2005.08.23 10:58
그게 교회의 진면목이지요..
사탕 발림으로 교회다니라고 했다가 안다니면 저주를 퍼붓는 악독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44 갈등은 끝났다! 니들은 내 인생에서 아웃이다. 댓글+1 sem 2005.01.25 1285 0
2243 ........짜증 댓글+1 반 기동쿄다 외 2006.04.05 1285 0
2242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죠? 댓글+1 건달 2004.11.07 1286 0
2241 알려 주세요 대박이 2004.07.01 1287 0
2240 제가 본 교회에 대한 단편 댓글+2 액션나방 2004.07.26 1287 0
2239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 댓글+2 antichrifk 2005.01.13 1287 0
2238 부장과 나. 댓글+3 신앙의 자유 2005.08.23 1288 0
2237 오늘 문득 생각나는데 댓글+1 undeath 2006.03.10 1288 0
2236 장사함다1 댓글+1 이기리토굴 2005.11.11 1289 0
2235 진실을 찾고자... 댓글+2 tohaveand 2004.11.08 1290 0
2234 예수가 싫어진 이유... 댓글+1 기브 2005.01.23 1292 0
2233 내가 찾던 그 곳이네여 댓글+1 권사동생 2005.01.31 1292 0
2232 문득 생각난 두번째 개독교의 개행태 댓글+1 지리산작두 2005.04.12 1292 0
2231 교회에 관한 여러기억 댓글+2 믿고싶지만어이없는 2005.06.17 1292 0
2230 너무나 많은 나의 경험담중 춘천에서 댓글+1 남도사 2006.01.13 1292 0
2229 그저 답답해서.... 댓글+1 루시스 2006.02.13 1292 0
2228 개독들 때문에 숙제못할뻔... 댓글+3 기독교언젠간 망하히 2005.09.02 1295 0
2227 삼전동 이사온 후기를 또 써봅니다.. 댓글+2 보기 2005.09.28 1295 0
2226 대학 다닐 때..... 댓글+2 바람 2004.07.31 1296 0
2225 나와 개독인들......두번째.. 댓글+2 루시스 2006.01.24 1296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69 명
  • 오늘 방문자 6,203 명
  • 어제 방문자 7,359 명
  • 최대 방문자 7,359 명
  • 전체 방문자 1,659,82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