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험인데 목사들 상태를 아는 방법중에 하나가 그들 자식들을 보면 바로 알게 되더군요.
애들은 집이나 교회나 다 같이 다니기 때문에 만일 목사가 두얼굴을 가지면 바로 사춘기때 바로 영향을 받게 되더군요.
나타나는 경향은 대충 두가지 이더군요.  반항하느라 개차반이 되거나 부모와 똑같이 앞뒤가 다르거나...
요방법이 다맞는거는 아니지만 대충은 맞는거 같데요... 제경험인데 목사들 상태를 아는 방법중에 하나가 그들 자식들을 보면 바로 알게 되더군요. 애들은 집이나 교회나 다 같이 다니기 때문에 만일 목사가 두얼굴을 가지면 바로 사춘기때 바로 영향을 받게 되더군요. 나타나는 경향은 대충 두가지 이더군요. 반항하느라 개차반이 되거나 부모와 똑같이 앞뒤가 다르거나... 요방법이 다맞는거는 아니지만 대충은 맞는거 같데요...

ㅡㅡ;;;역쉬 사이비야~ ㅡㅡ;;;역쉬 사이비야~

일단 신학대학 4년제를 마치고 대학원 2년을 마친 후 어느 정도의 수습기간을 거쳐
목사고시를 패스하면 목사안수를 줍니다.
아니면 일반학부 출신 중에서는 대학원 3년과정을 마치고 나서 같은 과정을 거쳐
안수를 받지요.
그러나 대한예수교장로회(가 가장 대표적이지만 다른 교단도 마찬가집니다)라는
큰 지붕 밑에 옹기종기 간판내걸고 있는 수도 없는 방파교단(약 300 - 500개)들은
즈그들끼리 아귀다툼하다 갈라져 나와서는, 나름대로 교단이라고 하려면 그 교단
의 신학을 교육하는 기관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빌딩 건물 한층 세 놓고는 신학교
랍시고 운영을 합니다. 또한 빠른 시간 내에 세를 불려야 하기 때문에 무슨 야간과정
무료통신과정 심지어는 1년 단기과정.. 뭐 요런 엉터리 과정을 만들어 놓고
예수의 열두 제자 이름을 쓰시오.. 바울의 스승 이름은 누구입니까? 뭐 요런걸 가르치고선
신학 가르쳤다고 목사 안수 바로 줍니다.
자질에 대한 검증도 없고, 체계적이고 깊이있는 학문적 탐구도 없고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오합지졸들을 닥치는대로 끌어모아다가
방아쇠 당기는 법만 한 십오분 알려주고 총 한자루씩 쥐어서 전쟁터로 내모는 꼴이랄까요?
대한민국 목사라는 게 그렇습니다. 일단 신학대학 4년제를 마치고 대학원 2년을 마친 후 어느 정도의 수습기간을 거쳐 목사고시를 패스하면 목사안수를 줍니다. 아니면 일반학부 출신 중에서는 대학원 3년과정을 마치고 나서 같은 과정을 거쳐 안수를 받지요. 그러나 대한예수교장로회(가 가장 대표적이지만 다른 교단도 마찬가집니다)라는 큰 지붕 밑에 옹기종기 간판내걸고 있는 수도 없는 방파교단(약 300 - 500개)들은 즈그들끼리 아귀다툼하다 갈라져 나와서는, 나름대로 교단이라고 하려면 그 교단 의 신학을 교육하는 기관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빌딩 건물 한층 세 놓고는 신학교 랍시고 운영을 합니다. 또한 빠른 시간 내에 세를 불려야 하기 때문에 무슨 야간과정 무료통신과정 심지어는 1년 단기과정.. 뭐 요런 엉터리 과정을 만들어 놓고 예수의 열두 제자 이름을 쓰시오.. 바울의 스승 이름은 누구입니까? 뭐 요런걸 가르치고선 신학 가르쳤다고 목사 안수 바로 줍니다. 자질에 대한 검증도 없고, 체계적이고 깊이있는 학문적 탐구도 없고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오합지졸들을 닥치는대로 끌어모아다가 방아쇠 당기는 법만 한 십오분 알려주고 총 한자루씩 쥐어서 전쟁터로 내모는 꼴이랄까요? 대한민국 목사라는 게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