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경험담

저의경험담

개독말살 2 1,289 2005.08.17 17:54
어제 제가 말한 그개독친구 갑자기 전화했습니다.
저는 또 교회나오라고 협박하는줄 알고 긴장했는데 그것은 아니었고 느닷없이 방학숙제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저는 방학식때 나오는 종이는 어쨌냐고 했는데
없어졌답니다.
그래서 방학숙제를 알려줬는데
그중에 탐구보고서 어떻게 쓰냐고 그러는 것입니다
저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샘들이 그것을 얼마나 마니 예기 했는데...
그리고 형식용지도 나눠 줬는데.......
그쌔끼 학교에서 공부는 한 평균60점대가 나옵니다..
그런데 엄마한테 안 혼나는 이유는
엄마가 어차피 천국가서 잘먹고 잘살꺼니까
공부못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참 개독들은 머리에 머가 들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우리반에서 개독믿는 애들중 공부잘하는애는
거의 없습니다.
이제 방학이 일주남짓 남았으니 그숙제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개독은 수행점수10점 까먹는 대신
천국간다는것에 위안을 삼겠저

Comments

인민배우 2005.08.18 18:23
ㅋㅋㅋ 무궁화님말 절대동감..ㅋㅋㅋㅋ
무궁화 2005.08.18 12:02
잘먹고 잘사는 천국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늦게 갈려고 보험들고, 병원가고 하는 것은 어찌 해석해야 하는 지...emoticon_044emoticon_044emoticon_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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